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글쓰기 : 논리편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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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글쓰기를 시켜 보려다 멈칫한 경험이 있다면, 그 이유는 대개 비슷하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쓰기가 싫어서라기보다, 생각을 어떻게 꺼내고 정리해야 하는지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에 도움이 될 교재가 바로 이 책이다.
글을 잘 쓰라고 재촉하는 대신, 글이 만들어지는 순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밟아 준다.

우리 막내는 평소 글쓰는 일을 비교적 재미있어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가끔 글의 끝에서 멈춰 선다. 시작은 잘했는데,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몰라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갑자기 끝내 버린다.
이 책을 보며 가장 반가웠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글의 처음, 중간, 끝을 어떻게 이어 가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연습하게 해 준다는 점이다. 글을 ‘끝까지 끌고 가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이 교재는 생각을 떠올리고, 그 생각을 정리하고, 초안으로 적어 보고, 고쳐 쓰고, 마침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다섯 걸음을 제안한다.
막연해 보이던 글쓰기를 잘게 나눈 셈이다. 아이는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고, 한 단계만 해내도 ‘해냈다’는 느낌을 받는다. 글쓰기가 갑자기 쉬워진다기보다,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되니 자신감이 붙는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예시 글의 활용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아, 이렇게 시작하고 이렇게 정리하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감을 잡는다. 정답을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글의 흐름과 논리를 눈으로 익히는 연습도 가능하다. 그래서 설명하는 글이나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글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 차시마다 생각을 꺼내는 질문이 있고, 정리하는 방법이 보이며, 초고는 어느 정도면 되는지도 알려 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누가 대신 써 준 글’이 아니라 ‘내가 끝까지 쓴 글’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자부심은 덤이다!!!

학교 수업에서 쓰는 수행평가나 서술형 문제에도 분명 도움이 될 구성이다. 생각을 정리해 문장으로 옮기는 연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 번에 잘 쓰는 아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순서를 알고 반복해 연습하면 누구나 조금씩 나아진다. 글쓰기를 두려움이 아닌 익숙한 일로 만들어 주는 책.
아이에게 스스로 쓰는 힘을 길러 주고 싶다면, 이 교재를 적극 추천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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