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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 - 독일 최고의 멘탈 코치가 증명한 생각·행동·습관 설계의 핵심 52
마르틴 베를레 지음, 배명자 옮김 / 메이븐 / 2025년 8월
평점 :
#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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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인 필자에게 꽤 뼈아픈 팩폭과 도움 되는 조언을 동시에 제공하는 책을 만났다.
늘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에 갇혀 일을 미루기 일쑤인 나.
결국 데드라인이 다가올 때야 허겁지겁 처리하고 한시름 놓지만, 또다시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변화를 다루는 자기계발서는 많이 읽었지만, 막상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아 늘 제자리였다.
마르틴 베를레의 책은 달랐다. 저자는 변화에 필요한 건 대단한 결심이나 넘치는 의욕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변화의 트리거’를 찾아 2분만 행동하는 것. 작은 행동이 시작되면 뇌는 이미 변화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것이 쌓여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원리가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필자에게는 큰 해방감으로 다가왔다. 완벽하게 준비된 후에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지금 이 순간 가장 작은 행동부터 해보면 된다는 사실이 부담감을 덜어주었으니까.
책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생각 설계.
행동 설계.
습관 설계.
각각의 정의와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독자가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도록 질문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한다.
저자는 세 단계를 단순한 이론으로 끝내지 않고, 짧고 명료한 52가지 주제로 생각을 바꾸게 했다.
‘인생을 망치는 것은 대단한 시련이 아니라 사소한 변명이다’, ‘생각을 1퍼센트만 바꿔도 결과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같은 문장들은 나를 책상에 붙잡아 두던 완벽주의적 변명을 무너뜨린다.
또한, 저자가 강조하는 ‘어떻게’ 질문법은 놀라운 해결책이었다. 실제로 책을 읽는 동안 미뤘던 일을 완료했고, 2분의 마법을 경험했다.
결국 이 책은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꼭 필요한 해독제였다.
변화는 거창한 각오가 필요하지 않았다.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작고 불완전한 행동을 일단 시작하는 것.
그것이 무기력과 미루기의 고리를 끊고,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스스로를 게으르다 책망하고 있을 당신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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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26
뭔가를 시작하려면 의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 안 것이다. 그 반대이다.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생긴다.
>밑줄_p71
당신은 무엇에 가장 취약한가? 어떤 분야에서 완전히 빵점인가? 당신 스스로 "난 이걸 정말 못해"라고 느끼는 일은 무엇인가? 어떤 대답을 하든 상관없이, 장담하건데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다. (...)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강점 영역의 능력을 약점 영력으로 옮기는 것이다.
>> 이 서평은 메이븐(@mavenbook)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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