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억만장자와 한 명의 주차관리원

네 명의 억만장자와 한 명의 주차관리원 - 부의 거인들과 한 명의 현자가 들려준,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이야기
크리스토퍼 울만 지음, 박영준 옮김 / 서삼독 / 2025년 6월

#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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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제트기를 가지고 있고 3개월마다 360억 원의 세금을 내는 4명의 자수성가형 억만장자, 권력의 최고 자리에 있는 10명의 거인들 그리고 1명의 주차관리원과 얽힌 생생한 실화를 담은 책.
저자는 그들의 모습을 관찰했고, 그들이 보여주는 성공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ㅡ강력한 목적의식
ㅡ성취의 기술
ㅡ다리를 놓는 법
ㅡ인생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ㅡ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ㅡ실용적인 삶의 중요성
ㅡ때로는 논리보다 감정으로
ㅡ부와 지위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는 때가 온다.

각각이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하는 것보다 저자가 만난 사람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권력과 부를 가진 정도에 따라 배움을 선택하지 않고, '최고의 나'를 찾는 일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경험을 담았다.
비생산적이고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본인의 약점과 불완전함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기존의 강점을 강화하는 전략. 실화를 통해 독자 스스로 체득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에서 성공이라는 개념을 부자가 된다는 것에 두지 않고, '최고의 나'가 된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맡은 일에서 나를 잘 쓰는 방법을 찾게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성공'이 아니겠는가!!!
저자는 억만장자와 함께 일하며 배운 성공 전략으로 지금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으리라. 내가 가장 잘 쓰일 곳에서 최고의 나를 보여주는 일. 그것 말이다.

무제 대표 박정민은 '모든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라고 인터뷰했다. 재능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바른 방향을 알려줄 누군가의 도움은 필요하다는 인터뷰가 인상깊었다.
당신의 '그것'을 향해 나아갈 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책을 찾고 있다면, <<네 명의 억만장자와 한 명의 주차관리원>>을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당신의 가진 재능에 좋은 운을 보태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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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27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적절한 기술을 개발했고,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했고, 각자의 분야에서 달인이 될 때가지 준비한 바를 끊임없이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이 진정으로 '그것'을 원했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의 '그것', 당신의 '그것', 나의 '그것'은 모두 다르다. 중요한 점은 '그것'을 마음에 품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초선의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이 서평은 서삼독(@seosamdok.official)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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