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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하자 문제를 주셨습니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윌마 / 2025년 6월
평점 :
#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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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손글씨로 적은 글귀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면 성경인 경우가 종종 있다.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추악한 마음을 정화하는 글귀가 필자의 마음을 온전히 비우진 못해도, 지옥 같은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
바로, 그때 본 글귀처럼 마음을 움직이게 할 성경 속 문장들을 이해하기 쉽게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책이 <<지혜를 구하자 문제를 주셨습니다>>이다.
성경 자체가 속세의 이해관계나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었던 한 인간의 이야기가 아닌가!!
성인으로서의 예수가 남긴 성경 속 가르침을 현대어로 초역한 문장들은 필자의 모난 마음을 들여다보게 했다.
호기심에 성경을 펼쳐보아도, 문장 자체도 생소하고, 처음 보는 표현도 많아 덮어버린 적이 여러번이다. 삶이 고단하고,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만 펼쳐봐서 더 읽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반대로, 평소에 읽어두면 어떨까?
미리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용서해야 한다는 뜻을 이해하고 있다면,
천국은 내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도,
순간적인 감정의 힘듦은 있어도 가시밭길을 걷는 듯 고통스럽진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 관련 서적도 아니고 누군가를 믿고 따르라는 말도 없으니, 안심하고 펼쳐보시길 바란다.
삶을 지옥과 천국으로 가르는 것은 다 본인의 마음에 있다는 진리를 깨우쳐, 마음의 평온을 얻길 바라는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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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51
고통에는 가치가 있다
ㅡ 고통받은 사람이야말로 삶의 가치를 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 그러니 고통은 부당한 일도 아니요, 불운도 아니다. 고통에는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그 고통을 견뎌낸 후에야 삶의 찬란한 빛을 뼛속 깊이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밑줄_p80
평안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ㅡ 너희는 언젠가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며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대체 왜 그러는가? 어째서 뭔가가 외부에서 올 것이라고 착각하곤 하는가?
너희들이 바라는 평온한 세상은 이미 임했다.
>> 이 서평은 윌마(@wilma.pub)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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