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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는 글의 비밀 - 글쓰기 테크닉을 익히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ㅣ 좋은 습관 시리즈 48
박요철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1월
평점 :
#서평
📣 질문을 자주 하고, 자신만의 해석이 담긴 답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전문가가 아닐수록 자기만의 특별한 경험이 담긴 글을 써야 한다.
📣 인사이트가 확실한 글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 선택받는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
정말 잘 쓴 글을 보면, 질투가 난다.
"나도 이렇게 멋진 글을 쓰고 싶다."
책을 읽다말고 저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경험을 종종 한다.
글을 잘 쓰는 법을 배우고"만" 싶었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가만히 생각해 봤다.
결론은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글린이 다운 답만 떠올랐다.
"읽다보면 쓰고 싶어진다."라는 말처럼 "쓴다"는 행위에만 꽂혀서, 뭐라도 쓰고 싶었던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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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글을 쓰고 싶었길래, 엉덩이가 펑퍼짐해지도록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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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을 만났다.
🔥
저자는 글을 잘 쓰는 테크닉을 배우기 전에,
독자가 선택하는 글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이 담긴 글 혹은 책.
>>본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는 글 혹은 책.
그래야 타인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브랜딩이 되어야, 선택받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과연 선택받는 글은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WHAT : 무엇을 다르게?
ㅡ 본인만 쓸 수 있는 주제. 차별화된 주제.
ㅡ 스토리텔링 : 자신의 경험을 담은 글.
ㅡ 글감 찾는 법 : 질문, 키워드, 경험💯
✍️ p21
통상 우리가 글로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미 누군가가 한 번은 고민했던 주제다. 글로도 썼고 책으로도 나왔다. (...)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똑같은 소재를 다르게 이야기하는 방법뿐이다. 그러면 똑같은 소재라도 전혀 다른 콘텐츠가 된다.
📍HOW ㅡ 어떻게 다르게?
ㅡ 평범한 나를 특별한 나로 변하게 하는 글쓰기로.
ㅡ 가장 자기다운 글쓰기로.
ㅡ 가장 관심 있는 키워드를 공부해서 글쓰기로.
ㅡ 반응이 빠른 SNS에 매일 글쓰기로.
ㅡ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도구 사용과 리추얼 하는 여유로.
ㅡ 문우와 함께 쓰는 글쓰기로.
✍️ p88
시작은 모두 글쓰기로부터였다. 여러분도 글을 써보라. 잘 쓰지 못해도 좋다. 그 과정에서 관심이 있고, 일생을 바칠만한 키워드를 찾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작은 시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
책을 목차 순서대로 읽기를 권한다.
읽다보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스스로 찾게 되고,
가장 관심 있는 키워드를 생각하게 되고,
정리하며 쓰게 된다.
쓰고 싶은 관심 키워드를 발견하거나,
나만이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행운을 누릴지도 모를 일이다.
<3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에서
본인이 쓰고 싶은 주제 혹은 관심 키워드, 특별한 경험을 선택받는 글로 쓸 수 있는 순서를 제시한다. 💯
ㅡ 질문을 자주 한다
ㅡ 키워드를 뽑는다
ㅡ 관심사를 수집한다
ㅡ 수집물을 연결한다
ㅡ 자기 자신을 잘 안다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이 내용이 가장 궁금했다.🤔
책 전체를 요약한 것이지만, 핵심내용이기도 하다.
역시 글은 써야 맛이고, 책은 뜯어 먹어야 맛이다.
🙋 타인이 선택하는 글을 쓰고 싶다면,
개인 브랜딩을 사용해, 나만의 언어로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글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북피티(@book_withppt) 서평단 자격으로 좋은습관연구소(@build_habits)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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