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 - 흔들리고 아파하는 너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한 안부
사과이모 지음 / 책과이음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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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놓치고 사시나요?
🫂 진정한 나로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매번 나에게만 가혹했던 잣대.
'더 잘해야 돼!!'
'이게 최선이야?'

타인에게만 관대했고, 뭐든 괜찮았다.

그런 내 마음을 먼저 알아 보고,
'내 마음에 더 집중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책을 만났다.


✍️p45
타인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내 가슴만이 느낄 수 있는 감각이니까요. 꼭 물어봐야 한다면, 내가 내 가슴에 물어봐야지요. 아, 이게 뭐지? 이 감정이 뭘까? 스스로 이름 붙여주고 잘 느껴주고 흘려보내기. 지금 나에게 온 감정에 저항하지 않기. 도망치지 않기. 매 순간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해주기. 이것이 우리가 매일해야 할 일의 전부가 아닐까요.
✍️p124
말을 많이 한 것 같은 하루의 끄트머리. 아무 말 없이 한 존재를 바라보았던 그 귀한 눈빛과 표정, 몸짓.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순간에 대하여 사색해보는 밤입니다. 겨우 몇 초간 바라보기만 했는데, 서로의 가슴에 차올랐던 그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지금 여기
사랑
✍️p195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는 거예요. 잘하는 척, 괜찮은 척하지 말고 괜히 목표 높게 잡고 허우적대지 말고 지금 내가 가뿐하게 넘길 수 있는 정도까지만. 그렇게 잊고 있던 성공의 느낌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성공이야! 잘했어! 너 오늘 백 점이야.


📚
사과이모는 진로 상담사와 독서모임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마음공부를 하며,
진정한 '자신(나)'을 만난 경험을 책으로 엮어 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
타인이 아닌 자신을 관대하게 바라보는 일을
작가님과 내담자의 경험을 통해 이해시키고자 했다.

👉토닥이는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하는 글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
저자가 만나본 행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책을 읽으며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저자가 내리는 정의가 아닌,
공유한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느끼고 싶었다.
깨우치길 바랐다.

👉나도 행복한 사람이고 싶었으니까.


📚
저자는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함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만,
남의 눈치를 보는 일도,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아등바등 거리는 일도 없어질 거라고 조언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본인의 마음에 집중할 때 비로소 '삶을 산다'고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나에게 집중할 때,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현재에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나에게 집중하는 오늘을 살 때,
비로소 우리는 '나'에서 벗어나 주변을 살펴볼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나를 보살피고 사랑하는 단계는 건너 뛰고 주변을 먼저 살피느라, 진정한 나를 모르고 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


🙋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당신을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이 가득한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책과이음(@book_connector)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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