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
허준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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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실무를 통해 알게 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브랜딩 입문서로 좋은 책.
🔸️개인과 사업체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가이드.

💡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일.
브랜드가 고객들 마음과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게 하는 일이 브랜딩이다.

👉로고만 보아도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것,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자동반사로 떠오르는 맛,
👉상호를 떠올리면 그곳에서 경험한 환대를 다시 경험하고 싶게 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브랜딩이 꼭 필요한 곳은 어딜까?
📍브랜딩이 잘 되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브랜딩.
얼마나 대단한 힘이 있길래,
📍사업체의 흥망성쇠를 책임진다는 걸까???

✍️p23
브랜딩은 브랜드의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브랜드를 '나'로 치환하여 말한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지금 그리고 살아가는 과정을 브랜딩이라 말할 수 있다.
✍️p28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목적지에 가는 방법과 수단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이 수단이 결국 '마케팅'이다. 정리하자면 내 브랜드의 방향성과 목적지를 가기 위한 최단거리 수단! 그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p65
우린 이 기억을 만들 때 최대한 상위에 기억되게 만들어야 오래간다는 공식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어떤 장치를 통해 우리 매장과 서비스를 더 오래가는 상위 기억으로 만들 것인가로 연결해보자. 난 그런 장치가 바로 '고객경험'이라고 생각한다.
✍️p85
왜 내가 브랜딩하였던 브랜드들이 '힙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 고민하다 보니 내 나름대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다움'이었다. 그리고 이 '다움'을 재해석해 남들도 공감하고 누리고 싶은 '다움'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힙'이다.

💡
👉비가 오는 날, 그곳으로 가게 하는 힘.
👉사랑하는 딸을 위해 그것을 사게 하는 힘.
👉따뜻한 응대로 다시 가고 싶게 하는 힘.

바로 브랜딩이다.

작가님은 '더 이상 이렇게 자세할 순 없다'는 마음으로 책에 모든 것을 공개했다.
📍브랜딩을 시작하는 첫 단계부터,
📍브랜딩에 꼭 필요한 요소까지 모두 알려주신다.
보너스로,
📍한 단계 더 도약할 때 필요한 자세도 잊지 않았다.

브랜딩을 제대로 알아야
이 모든 것을 흡수할 수 있을거라며,
교과서적인 설명보다 자신이 직접 브랜딩했던 브랜드를 예로 들어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신다.

💡
노티드, 다운타우너, 레인리포트, 리틀넥.
이 곳의 공통점은 바로 허준 작가님께서 브랜딩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린 게 아니었고,
매 순간 어떤 요소를 변화해야 할까 고민한 결과로,
지금은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웨이팅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브랜딩 중심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고객을 위한 브랜딩.
한 번의 경험으로 단골이 되는 결과를!!💯
📍사원을 위한 브랜딩.
회사를 함께 키워간다는 자부심을 키워 자신의 일처럼 열심하게 하는 결과를!!💯
📍나를 위한 브랜딩.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결과를!!💯

👉모든 사업체는 물론, 개인도 브랜딩이 필요한 요즘이다.
개인도 사업체도 결국은 사람이 얼마나 자주 찾아와 머무르는지로 브랜딩의 성공 유무를 알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이유로든 '무조건' 선택하는
그집 물건, 음식, 서비스가 있다면,
그 브랜드를 브랜딩한 사람은 대성공한 것이다!!

🙋 브랜딩 전혀 모르신다고요?
🙋 브랜딩을 배우고 싶으시다고요?

실무를 통해 알게 된 노하우를 모두 담아냈고, 브랜딩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필름(@feelmbook)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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