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악마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소설.💥 악마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두 편의 단편소설 속에 등장하는 악마는 모두 몇 명일까?📌 악마의 이론을 들려줄게천둥이 치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예린은 도훈에게 맞았다. 이유도 없이 맞고 또 맞았다.사랑하길 명령하는 도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예린.순간적으로 범한 범죄현장을 누군가 촬영하고 있는데...👉첫장면부터 쎈맛이다.욕설이 난무하고 피터지는 폭력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악마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악마가 되길 선택하는 사람들. 사람은 악마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악마로 만들어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소설.💥마지막 장면에선 씁쓸한 마음에 쉽게 다음 소설로 넘어가질 못했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우리 집으로 와인기 많은 의사 조영훈을 텔레비젼에서 보고 찾아온 민규. 민규는 우연히 살해 현장을 목격했다고 한다.살인마가 자신을 찾아오진 않을까, 불안한 상태였다.민규는 상태가 호전되는 듯하더니 어느날 영훈에게 다시 불안함이 커졌다며 자신의 집으로 와줄 수 없냐고 한다.민규가 없는 사이 영훈은 집을 둘러보았고,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하는데....👉이 소설은 눈앞에서 영화 장면이 펼쳐지는 듯한 추격씬이 최고였다.최휘현 작가님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와 드라마의 각본을 집필한 경험을 십분 발휘하셨다.추격씬만으로도 흥미진진 했는데, 👉과거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은 배가 되었다.⚡️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생각지도 못한 과거.짧은 소설이 아쉬웠을만큼 집중해서 읽었다.📚요즘 철학책이 유행을 타고 있다.그 중 몇권을 읽으며 삶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갈고 닦으며 수행하는 기분이었달까.차분하게 가라앉았던 분위기를확 뒤집어 엎고, 찬물과 뜨거운물을 번갈아 부어대는 소설을 만났다.💥정신 번쩍 들게 하는 쎈맛. 💥캡사이신 한 병 쏟아부은 빨간맛이다.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이라 스릴러, 액션, 미스터리 소설 좋아하시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청소년불가 등급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이 서평은 잇스토리(@it_story)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집으로와악마의이론을들려줄게 #최휘현 #잇스토리 #스릴러 #단편소설 #악마 #소시오패스#영상화기획소설 ##책서평 #완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