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도 공식이 있다ㅡ 사람들이 고민하는 유형을 5가지로 정의하고 어떻게 자신의 문제에 적용하는지를 서술한다.무조건 따라하라는 말로 현혹시키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깨달음을 선사한다.🌱p20 고민이란 드러난 욕구와 숨어진 욕구 사이의 충돌이다.1️⃣ 잡생각에 먹이를 주지 마라ㅡ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아야 한다. 이 둘 사이를 구분하는 것이 진정한 힘이자, 지혜이다.ㅡ 노력은 결과에 비례하지 않고, 그저 수단일 뿐이다.ㅡ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것이 사람이다. 인정하자.2️⃣ 갈등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ㅡ 마음을 움직이려면 반대쪽을 자극하라. 공감이 그 공략법이다. 스몰 토크도 가능하다. (ex 아휴, 일하기 싫어 ㅡ 맞아, 그럴 때가 있지. ㅡ 얼른 해치우자!!)ㅡ 상대방을 관찰하고 장점을 정확하게 말로 칭찬하라. 별명, 호칭이 대인관계의 긴장을 풀어준다.3️⃣ 불안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ㅡ 고민하는 것도 어쩌면 그저 도전을 미루기 위한 핑계일지도 모른다.('~만 할 수 있다면'이라고 말하면서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가?)ㅡ 못 하는 걸 못한다고 인정하자.ㅡ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자. 현타를 극복할 수 있다. ㅡ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균형이 필요하다. 과하면 즐거움이 줄어든다.4️⃣ 자괴감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ㅡ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약간의 흠이 매력적이다.ㅡ 갈등이 일어날 상황을 만들지 말자.(휴일 점심 식사 후 낮잠으로 하루종일 뒹굴거린 적이 있다면 그저 점심 전에 밖으로 나가면 된다.)ㅡ 잘하려고 무리해서 노력하지 마라.ㅡ 시도하는 노력(시작)과 지속하는 노력(통제감)ㅡ 다른 사람들의 좋은 평가를 근거로 자신감을 키우자. 칭찬을 받아들일줄도 알아야한다.5️⃣ 편견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ㅡ 현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중 어느 쪽을 바라볼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몫이다.ㅡ 단점이라고 치부하고 무조건 억누르지 마라. 어떤 상황에선 도움이 되기도 한다. 차라리 그 분야의 전문가가 돼라.ㅡ 당연히 해야하는 것은 없다. 당연히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자.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당신은 행복한가?🌳걱정으로 내 배를 불리는 법ㅡ 하루하루 참고 살고 있지만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이들은 우울한 기분이 만성화된 상태, 즉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된다.ㅡ 그런 나라도 껴안아줘야 한다.(자신의 부정적인 부분도 받아들이자!)🌱p198고민은 자기 자신의 어떤 부분을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서른 중반이 되도록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고 나날이 자신감을 잃어갔다. 스트레스는 술을 불렀고 취한 김에 잠을 잤다.그렇게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수순을 밝았던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스기타 다카시'였다.그는 꼬리를 무는 걱정에 난생 처음 심리 상담을 받았고 그때 '걱정을 키우느냐, 키우지 않느냐'로 불행한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사유들을 담은 책이 바로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였다.모든 이야기의 결론은<지피지기면 백전백승>으로 통한다.새로운 접근과 해석이 신박했다. "맞아. 정말 그러네."하며 공감가는 말들이 많았다. 어디서 들어본 말들이지만 인과관계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라 메모할 게 많았다.고민들이 걱정을 부르는 과정을 설명하고 적절한 예를 들어 이해를 돕는다. 그래서 성인 뿐만 아니라 공부로 힘든 청소년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유리멘탈을 강철멘탈로 탈바꿈해 흔들리지 않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할 방법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걱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라 한다. 남들은 모르는 자신만의 고민들에 잘 적용하면 분명 효과를 보게 될거라고!!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걱정과 함께 사는 슬기로운 방법.이 책에 다 있다.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걱정에게먹이를주지마라#스기타다카시#한밤의책#자기계발#자기계발추천#걱정 #불안 #대처법#도서협찬#서평후기#완독후기#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