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행위보다는 한 권을 읽더라도 실천하는 젊은 지성인이 되라고 일침을 주셨다.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를 가지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은 진정한 앎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또한 지식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나를 온전히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셨고 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볼 때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