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김윤정 옮김, 사토 마사루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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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ㅡ 세계사를 시작하는 아들에게 인물들을 통해 그 시대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호감을 느끼게 했다.

#감수자 소개
사토 마사루 ㅡ 방대한 지식과 사회를 향한 거침없는 비판으로 이름을 떨치는 일본 대표 논객이다.
『국가의 함정』이 2005년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일본의 부조리를 좌시하지 않는 대표적인 논객으로 자리잡았으며, 이 책은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외교관으로서 다져진 식견과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 걸친 폭넓고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식의 괴물’로 불리는 그는 지금까지 1백여 권이 넘는 책을 냈으며, 신초 다큐멘터리상과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기쿠치 간 문학상을 수상했다.

#책소개
✅️1장. 고대 오리엔트.지중해 세계
정치 ㅡ 함무라비 왕, 람세스 2세, 클레오파트라..
정치,군사 ㅡ 옥타비아누스, 한니발..
철학,사상 ㅡ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종교 ㅡ 모세, 예수..
과학 ㅡ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문학,연극 ㅡ 호메로스, 헤로도토스..

✅️2장. 중세.근세 유럽
정치 ㅡ 카롤루스 대제, 필리프 4세, 카를 5세..
철학.사상 ㅡ 몽테뉴, 데카르트, 파스칼..
종교 ㅡ 토마스 아퀴나스, 마테오 리치..
과학 ㅡ 갈릴레오 갈릴레이, 뉴턴..
문학.연극 ㅡ 단테, 토머스 모어, 셰익스피어..
음악 ㅡ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미술,건축 ㅡ 미칼렌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 외 ㅡ 마르코 폴로, 잔다르크, 콜럼버스..

✅️3장. 근대의 개막과 진전
정치 ㅡ 조지 워싱턴, 루이 6세, 마리 앙투아네트..
정치,군사 ㅡ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정치,과학 ㅡ 벤저민 프랭클린
군사 ㅡ 호레이쇼 넬슨, 가리발디
경제,경영 ㅡ 애덤 스미스, 엘프레드 마셜.
철학,사상 ㅡ 루소,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과학 ㅡ 제임스 와트, 제너, 다윈, 노벨..
문학,연극 ㅡ 밀턴, 괴테, 발자크, 안데르센..
음악 ㅡ 슈베르트, 베르디, 차이콥스키..
미술,건축 ㅡ 마네, 고야, 밀레, 로댕, 모네, 고갱, 고흐
그 외 ㅡ 나이팅게일, 수전 B. 앤서니..

✅️4장. 현데~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
정치 ㅡ 빌헬름 2세, 간디, 윈스턴 처칠, 히틀러..
정치,군사 ㅡ 맥아더, 체 게바라..
경제,경영 ㅡ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케인스..
철학,사상 ㅡ 프로이트, 하이데거, 융..
과학 ㅡ 컬 벤트, 에디슨,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
문학,연극 ㅡ 프란츠 카프카, 니잔스키, 샤르트르..
음악 ㅡ 루이 암스트롱, 존 레넌..
미술,건축 ㅡ 뭉크, 피카소, 앤디 워홀..
사진,영상 ㅡ 채플린, 월트 디즈니, 매릴린 먼로..
그 외 ㅡ 헬렌 켈러, 코코 샤넬, 마더 테레사..

✅️5장. 중동과 남.동남아시아
정치 ㅡ 아소카 왕, 술레이만 1세, 라마 1세..
정시,사상 ㅡ 이븐할둔
종교 ㅡ 붓다, 나나크..
문학,연극 ㅡ 오마르 하이얌, 타고르..

✅️6장. 동아시아
정치 ㅡ 시황제, 태종, 양귀지, 세종, 김일성..
정시,군사 ㅡ 칭기스 칸
군사 ㅡ 항우, 도고 헤이하치로
철학,사상 ㅡ 공자, 노자, 맹자, 사마천..
종교 ㅡ 달마
과학 ㅡ 노구치 히데오
문학,연극 ㅡ 이백, 무라사키 시키부, 왕희지..
얘술,건축 ㅡ 가쓰시카 호쿠사이
사진,영상 ㅡ 미야자키 하야오..
그외 ㅡ 데즈카 오사무

📌p4
세계사를 배우는 것에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왜냐면 세계사를 알면 알수록 현재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현상을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p5
과거와 지금을 비교해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다각적으로 해석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지 늘 불평불만이 많았던 아들과 하루 한 명씩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 나눴어요.
엄마도 잘은 모르지만, 세계사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 알아가보자며 함께 읽길 추천하길 잘 한 것 같아요.
교과서에서처럼 시대별로 시간적인 순서대로 나열된 책이 아니어서 아들이 부담감없이 접근할 수 있었고 '아...이 얘기 교과서에서도 나온건데...' 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나머지를 읽고 있어요.
책을 먼저 읽고 '감수자의 말' 이란 글을 나중에 읽게 했더니 하고싶은 말도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 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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