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호주에는 엄청난 홍수가 났고, 일본은 대지진의 위험 속에서 생필품 사재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전 세계가 앓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자연재해의 근본적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이 거론되고는 한다. 지구온난화현상으로 북극의 얼음이 줄줄 녹아내리고, 녹고 있는 얼음들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는 북극곰들의 모습은 종종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

 

  <동물학자 시턴의 아주 오래된 북극>은 약 100년 전의 북극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한다. 시턴이 위대한 동물학자인 동시에 뛰어난 에세이 작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손이 아직 닿지 않은, 그래서 한없이 평화로웠을 북극의 모습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서 펼쳐보려고 한다.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여행기>이다. 빌 브라이슨의 다양한 작품들은 지적이고, 유머로 가득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는 호주를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라고 평가했다. 현재 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가 속히 멈추길 바라며 펼쳐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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