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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 초등교사 안쌤이 알려주는 행복한 학교생활의 모든 것
안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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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초등학생이지만 학교생활은 언제나 궁금하고

 

조심스러운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조금은 엉성한(??) 학교생활을 하는 큰아이,

 

둘째는 코로나없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랐는데,

 

더 심해지는 코로나때문에 둘째의 학교생활도 쉽지않을것 같네요....T.T

 

 

아쉬운 마음을 책으로 달래야할것 같아요~

 

저도 많이 궁금한 초등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께요~

'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

 

 

 

 

 

급식지도는 담임선생님 재량입니다.

 

어린시절부터 편식하지 않도록 지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도 있을수 있고,

 

아이 선택을 존중하는 선생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못먹는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하는 선생님은 없는대요.

 

아이에게도 이런부분을 설명하고 정말 못먹는 음식은 담임선생님에게

 

 말할수 있도록 지도하면 급식관련 걱정을 조금 덜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때는,

 

아이가 잘 먹지 않거나 알러지가 있는 음식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하면,

 

대체로 선생님들이 주지않거나 한번만 먹어보는걸로 권하는 편인대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갔을때 저역시도 먹는 부분이 고민이 되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알러지가 있는 제품은 선생님한테 미리 이야기를 했더니,

 

급식시간에 알러지가 생길만한 음식은 대체로 피하고 그외에

 

음식을 먹도록 지도해 주시더라구요.

 

안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거부감을 느끼고 먹지않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에 대한 고민은 크게 안해도 될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모상담은 학기당 2-3주기간을 정해놓고,

 

이기간안에 신청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상담당일 교실에 도착해서 담임 선생님이 상담을 준비하는동안,

 

학부모가 먼저 자녀 학교생활이 어떤지 살펴보고나서 상담에 임하면

 

더 효과적인 상담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저학년은 교과서보다는 게시판에 붙어있는 미술작품이나 글씨, 그림,

 

연습장을 확인하면 된다고 하네요.

 

1학기에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기본적인 사항들은 잘하는지 간단히 확인하고,

 

가장 크게 신경써야할 부분은 학부모들이 자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참여수업이나 면담, 학교행사등이 진행이 되지않다보니,

 

아이가 초등학교를 2년동안 다녔지만,

 

담임선생님얼굴도 모르고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시간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한 요즘이네요.

 

코로나가 끝난다면 그때는 아이의 학교생활도 선생님에게 들어볼수 있고,

 

학교행사도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 그날만 기다려봅니다...T.T

 

 

 

 

생활통지표는 1학기가 끝나는 여름 방학식에 1학기통지표,

 

그리고 학년이 끝나는 종업식날 2학기 통지표가 나옵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이면서 동시에 자세히 봐야 할 부분은

 

2가지 영역이라고 합니다.

 

' 교과평가 ' 와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 이 통지표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학교생활중에서 성적을 중요시한다면 교과 평가 영역을,

 

인성과 학교생활에 중점을 둔다면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을

 

주의깊게 보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학교에서 통지표를 받아들고 왔을때 뭐지??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제가 어렸을적 받았던 통지표랑 많이 다르기도하고 서술형식으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더라구요.

 

조금 색다른 느낌의 통지표였는데,

 

우리아이에 대한 이야기라 조금 꼼꼼하게 보게 되는게 통지표인것 같아요..^^

 

이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쓴책이라,

 

엄마들의 궁금증을 쏙쏙~~~ 집어주는것 같아요.

 

담임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고민했던 궁금증도 책을 통해 해결했구여~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동안 어떻게 해줘야할지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최고인것 같아요.

 

예비초등엄마들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주변에 예비초등엄마가 있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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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 - 엄마도 아이도 함께 크는 특별한 등산 체험 육아 가이드
이진언 지음 / 이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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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등산에 관련된 책이라서,

 

새롭기도 하고 커가는 두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책이 될것 같아요..^^

 

 

'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

 

 

 

책을 살펴보면 총4개의 파트로 나눠집니다.

 

아이와 함께 산에 갈때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산을 하기위해

 필요한건 무엇인지,

 

산에서 보고 느낄수 있는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볼께요~

 

 

 

 

초등 고학년과 저학년이 함께할때는 일행중 가장 어리고 더디고,

 

느린 아이도 잘 오를수 있는 산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첫등산 코스는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선택해야 하는대요.

 

우선 산길을 걷는것에 적응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등산시간은 하루2-3시간을 넘지않게 짜야 하는대요.

 

2-3시간을 잡아도 아이와 함께 갈 경우에는 멀리가기 힘들기때문에,

 

끝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둘레길 코스를 짜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산을 할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것이 체온조절인대요.

 

이를 위해 여벌옷, 장갑이나 멀티스카프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만약의 위험에 대비한,

 

랜턴이나 멀티끈, 등산용 칼도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신랑이 등산을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혼자서 열심히 산에 다니더라구요.

 

저는 산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이젠 제법 컸기에 이젠 신랑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하는 등산의 시간을 갖어보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책 앞부분만 읽었을뿐인데 궁금함이

 

벌써 조금은 해결되는 기분이네요...^^

 

 

 

 

등산을 할때는 다리를 많이 쓰기때문에,

 

다리근육을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게 풀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발목과 무릎을 충분히 돌려주고,

 

어린아이들은 땅에 손을 짚고 오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손목운동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등산을 하며 평소 잘 쓰지않던 근육과 관절을 장시간 사용했기때문에,

 

등산을 마치고 나서도 마무리 정리운동으로

 

인대와 근육,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 피로를 낮춰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 등산을 하고나서 몇일동안 엄청 불편하고 아팠던 기억이 있었는대요.

 

책을 보니 등산을 하기전, 후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ㅋㅋㅋㅋ

 

등산은 그날의 정확한 목표가 있고 힘든 과정이 확실히 예상되는 일인대요.

 

그런데도 시도하고 번번이 좌절하지만 끝내 성취합니다.

 

오늘 오를산을 정하고 내발로 차근차근 올랐다가,

 

무사히 내려오는 이 과정속에서 아이들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법을 익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론 어려움도 겪지만 결국 정상에 오르는 성공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산에서 잘 걷는 사람은 사뿐사뿐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보행법을 익혀두면 체력을 유지하면서 산에서의 즐거움을 찾으며

 

등산을 마칠수 있는대요.

 

발 전체로 걷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눈을 들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꺼라고 합니다.

 

저도 결혼전에 부모님과 함께 갔던 등산에서는 앞만보고 걷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것 같고 숨만 차는것 같고 힘들었는대요.

 

그이후 자주는 아니여도 등산을 가끔 가다보니,

 

처음보다는 확실히 여유가 생기고 주변을 보면서

 

그시간들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성장기에 하는 운동은 단순히 키 성정뿐만 아니라,

 

골격과 근육, 체력등의 기초를 만들고 근육 성장판도 자극하는대요.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라고 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며 관절과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대요.

 

하산시에 뛰어 내려오며 관절에 무리한 압박과 충격을 주지 않는 한,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의 장점을 전부 갖췄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등산...

 

솔직히 생각만해도 즐거움보다 한숨이 먼저 나올수 있는대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짐도 많고 혹시라도 다칠까봐 걱정이 많이 앞서는대요.

 

이책을 보면서 등산가방을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등산을 어떻게 즐기면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산에서 어떻게 놀이를 할수 있는지도,

 

간략하게 나와있구여~

 

저자가 추천해 주는 등산코스도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봄이 빨리와서 아이들과 신랑이랑 함께,

 

다같이 배낭메고 여기저기 산으로 등산을 가고 싶어지네요~♡

 

 

 

 

'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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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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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선택한 책이라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책을 살펴보면,

 

총5장까지 이야기가 나눠집니다.

 

돈에 대한 불안, 돈에 대한 우리의 생각, 돈을 벌고 모으는 이야기등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돈을 벌려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로소득으로 시작해서 사업소득을 비롯해 여러가지 소득으로

 

시야를 넓혀야 하는대요.

 

근로소득을 벌기 시작했다면,

 

이것을 지렛대 삼아 돈을 벌기위한 준비를 해야하고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도 해야합니다.

 

앞으로 저축은 투자나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수단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축은 돈을 모으는것에만 의미를 두어야 하는대요.

 

돈을 저축이라는 상자에 넣을때 남들보다 신박하게 정리해야하고,

 

저축 수납함을 목적에 따라 생활저축, 투자저축, 소비저축으로 나눠야 합니다.

 

생활저축, 소비저축, 투자저축이 익숙해진다면 하나씩 저축을 늘려갈 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절약은 돈을 쓰기전 준비과정이고,

 

절약을 해서 모은 돈을 저축할지, 투자를 할지, 똑똑하게 쓸지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부자들이 절약을 하지만,

 

절약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고 절약은 투자방법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절약은 비밀스럽고 은밀해야 한다고 하는대요.

 

돈을 모으고 현명하게 쓰기위해 제가 제일 먼저 했던 행동이

 

 짠카페에 가입을 했고,

 

많은 경제서적을 보고 경제뉴스도 열심히 보았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하고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그러기위해서는 통장 쪼개기부터해야하고,

 

그다음 내가 어디에 얼마나 지출을 하느지 체크하고 돈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면서,

 

돈을 모으기 시작해야 하는것 같아요.

 

각자의 목표금액을 달성했다면 그다음부터는 저축이 아니라,

 

투자나 다른 수입을 만들어서 돈을 불려나가야 하는것 같아요...^^;

 

 

 

 

4장에서는 현명하게 돈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대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것을 절약이라고 합니다.

 

물건보다 경험에 소비하라는것은 경험을 통해 안목을 높일수 있고,

 

행복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살면서 할부나 대출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게 생각을 했었는대요.

 

이책을 보면서 좋은 대출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신에게 있어서 대출은 감당할 수준이어야 하는대요.

 

건물과 같은 수익자산을 살때 일으킨 대출은 좋은 대출이라고 합니다.

건물자체에서 생긴 수입으로 이자를 해결할 수 있기때문인대요

 

반대로 수입의 대부분이 이자비용으로 나간다면,

 

저축을 할수 없으므로 좋지 않은 대출이라고 합니다.

 

요즘 무리하게 영끌해서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하는대요.

주변에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저도 솔깃하기는 했지만

 

오랜시간 이자나 대출금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때면

 

아니다 싶더라구요.

나의 기준에서 적당선에 맞춰서 하는 대출이 현명한 대출이 아닐까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급여만 가지고는 돈이 불어나지 않는 요즘...

 

경제서적이나 영상을 보면 많이 언급하는 이야기가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야기인대요.

 

돈을 벌기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것이 바로 돈의 파이프라인 인대요.

 

파이프라인을 만들려면 파이프라는 투자와 자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파이프라인 소득의 핵심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이 벌린다는 것인대요.

 

일하지 않아도 매달 생기는 부수입을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사람들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원하는 목표금액을 달성했는대요

 

예,적금으로는 돈모으기가 쉽지 않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이랍니다...T.T

 

주식이나 투자는 어렵기도 하고 겁이 나서 쉽게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대요.

 

이책을 보면서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책은 사회초년생들이 꼭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것 같은 책이랍니다~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살짝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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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돈 - 결국 용기 있는 기회주의자가 부를 얻는다
황현희.제갈현열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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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황현희씨가 쓴 책이라 처음에 보고 조금 놀랬어요.

 

개그맨이 어떻게 책을 쓰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떤 내용인지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책을 읽기전에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걸 잠깐 봤지만,

 

그래도 책은 책인지라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볼께요~

 

 

 

 

챕터1을 보면,

 

시간을 쓸때는 열심히가 아니라 똑 부러지게 쓰라고 합니다.

 

열심히 살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는대요~

 

시간을 사용할때 스트레스받지 않고 시간쓰는 방법을 고민하라고 합니다.

 

왠지 요즘 제게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은대요~

 

저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그냥 시간보내기가 아까워서,

 

책도 읽고 좋아하는 카페에서 정보도 찾고 이것저것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편이예요.

 

나름 시간활용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자려고 누웠을때 생각해보면 그시간에 내가 했던일이 과연 뭘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

 

황현희님은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지금 달라진 이야기까지 해주었는대요~

 

시간활용은 오랜시간이 되든,단 몇시간이 되든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가

 

확실히 중요한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높은 질로 일을 해내는 패턴과 방법을 찾으라는,

 

황현희님의 이야기를 보고 저도 내일부터는 열심히가 아니라

 

 똑 부러지게 시간을 쓰도록 노력해봐 겠어요..T.T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많은 것들을 소비하는대요~

 

본인이 무엇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황현희님은 쓰는것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는대요.

 

내가 만족하는 형태의 소비를 할때 훨씬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소비 성향을 규정하고,

 

나에게 맞는 소비를 계속 즐기다보면 투자에도 이런 자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사려고하다가,

 

물건이 아닌 주식을 샀을때 재미를 느끼면 점점 더 투자가 재미있어 진다고 하는대요~

 

물건을 구입했을때 느끼는 행복감은 잠시지만,

 

물건이 아닌 투자로 인한 수익이 발생한다면 더 오랜시간 행복하겠죠?

 

결국 중요한것은 어떠한 방향이든,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내리면,

 

자기만의 투자의 방향도 정해진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어떠한 형태든 투자라는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책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고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황현희님의 경험담도 담겨있고,

 

돈에 대한 생각이나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도 나와있어서,

 

한번쯤 가볍게 읽어보면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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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본 라이트 초등 수학 3-1 (2022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 + 유형 수학
박은정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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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들은 아직 학원보다는 집에서 저랑 교재로 공부를 하는대요.

 

어떤 교재가 아이랑 맞는지,

 

어떤 교재가 좋은지.. 매번 선택을 할때마다 조금 어려울때가 있더라구요....^^;

 

개념 + 유형 수학교재는 아이가 2학년때 했던 교재인데,

 

제가 휴직중이라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아이랑 함께할 교재를 찾다가

 

개념 + 유형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학년보다는 내년을 위해 3학년 교재를 신청했는데 한번 살펴볼께요~

 

 

 

 

 

한권의 교재가 이렇게 3권으로 분리가 되는대요.

 

개념책, 복습책, 평가책으로 나눠져있어서,

 

개념책을 공부한뒤 복습책으로 한번 더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기존 2학년에서는 2자리수 연산이 나왔는데,

 

이제 3학년이 되니 도형도 나오고, 나눗셈, 길이와 시간, 분수까지 나오네요.

 

차례만 봐서는 왠지 조금 어려워지는 느낌이 살짝 드는것 같아요...^^;

 

12주로 나눠져서 학습계획표도 구성되어있는대요.

 

개념책으로 먼저공부하고, 복습하고, 평가까지~~~

 

단위별로 공부를 번갈아 복습하니 기초가 탄탄하게 잡힐것 같아요~

 

방학동안에 공부계획을 따로 잡지않고 학습계획표대로만 해도 괜찮을것 같아 보이네요..^^

 

 

 

2학년때는 m, cm에 대해서 간략하게 배웠는데 3학년이 되니 mm단위까지 나오네요...^^;

 

선분 및 직선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대요~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는 내용들이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아이가 혼자 읽어보고 이해하기에도 어렵지 않답니다.

 

개념을 익혔으면 스텝3까지 문제가 나와서 여러번 반복해주기때문에,

 

처음에 조금 어려워해도 자꾸 문제를 접하면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 됩니다.

 

 

   

 

3학년과정에서 3자리수 연산이 나오는대요~

 

갑자기 자리수가 많아지니,

 

아이가 좀 어려워 하지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처음 접하는 3자리수 연산인데도 아이가 크게 어려워하지않고 술술 문제를 풀어 나가네요...^^

 

아이들 교재선택을 할때 문제가 많고 좀 두터운 교재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대요~

 

무조건 문제가 많은 교재보다는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고 단원별로 복습까지 할수 있다면 기초도 잘 다져질수 있을것 같고,

 

아이에게도 어렵지 않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했던 교재지만,

 

개념 + 유형 교재를 다시 한번 접해보니 구성이 정말 탄탄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수학은 기초가 다져져야 학년이 올라가도 어렵지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초를 다져주고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교재로 살짝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 개념플러스유형  # 개념유형  # 초등수학 # 비상교육   # 초등수학문제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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