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루만지다 - Navie 196
진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1. 책 소개

정문주,
삐죽빼죽 날카로운 가시를 잔뜩 세운 채
묘하게 신경 쓰이는 남자와 결혼했다.
그랬더니…….
덤덤하고 무심한 얼굴로
은근히 따스한 마음을 내비치는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강석원,
세파에 시달릴 대로 시달려 빛바랜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했다.
그런데…….
도도하고 새침한 얼굴로
너무도 따뜻한 음식을 만드는
그녀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각자의 조건에 맞추어 결혼한 무미건조한 신혼부부,
뒤늦게 찾아온 연애 감정에 살며시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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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의 일기
심윤서 지음 / 가하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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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른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처럼 잘난 여자 주인공이 아닌 투박하지만 

순수하고 책임이 강한 난다

소녀가장이면서 동시에 농부인 난다는 어려운 결정을 한다 

생이 얼마남지 않은 한 남자의 씨받이로 계약을 한다 

하지만 그녀의 조건은 얼마남지 않지만 남자와 함께하는 10개월의시간,

치료를 거부한채 안타까운 주변의 시선을 뒤로 하고

그냥 시간죽이기만 하던 현무에게서 애틋함을 느끼던 난다 

그녀의 일기 형식에는 그 안타까움과 사랑이 절절히 묻어난다 

인생은 짧고 굵게가 모티브인 사람도 있겠지만 

인생은 가늘고 길게가 목적인 나로서는 현무의태도가 미웠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남의 생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순 없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면서 사랑을 남기고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노력할 뿐이다 

현무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소설 마무리 하지만 

난다와의 사랑의 결실을 남기고 끝없는 사랑을 남기고 간 그 이기에 

새드 스토리가 아닌 나름 해피 앤드 스토리라 하고 싶다 

이책을 읽고 맘이 벅차 많이 울기도 했지만 

로맨스가 다소 부족한 감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감동을 줄 수 있다면 그건 좋은 소설이라 부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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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시 1
이선미 지음 / 캐럿북스(시공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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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로맨스소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이선미란 작가를 좋아하고 그작가의 판타지 소설이라서 보게 되었다 

요즘의 추세에 맞게 뱀파이어에 관한 글이어서 호기심있게 보았다 

뱀파이어가  공포의 대상으로서가 아닌 한 인간으로 보여진 작품이다  

마치 뱀파이어는 전지전능한 신처럼 못하는게 없는 시대가 배경이고

절대자 칸이라는 존재와 인간 소년 이수의 러브스토리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종족을 넘어선.....그들의 사랑 

인간과 마찬가지로 뱀파이어도 계급이 있고 정치가 있으며 

권모술수가 넘친다.. 

그곳에서 순수한 인간 이수는 절대자 칸에겐 단비같은 존재 

한정된 삶을 사는 인간이 아닌 관계로 끝없는 영원한 삶으로 

칸의 감정은 메말라 가고 지쳐간다  

그런 존재에게 단비같은 그녀의 등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의 사랑이라 더 애절하게 느껴졌다  

로맨스가 적절히 가미되 판타지였기에 

읽고 나서 여운이 느껴졌다 

판타지소설은 너무 허무맹랑하다는 편견 

무협지소설은 너무 완벽한 영웅호걸과 다수의 여자의 관계에 대한 편견

로맨스소설은 19금만 가득하다는 편견 

이런 편견을 극복하고 적절히 잘 소화하는 작가의 필력이라 할수있는데 

그점에서 이선미작가의 작품은 돋보이는 존재라고 

개인적인 나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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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1
이수영 지음 / 청어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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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로맨스에 익숙한 나로서는 판타지 로맨스가 생소했다 

남과 여사이의 애증관계 주변인과 관계등 얽히고 설힌 드라마틱한 관계에 익숙해서 

인지 호기심에 읽었고 읽고나서는 음~~괜찮네였다 

물론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이나 로맨스요소가 있지만 로맨스장르에서보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늘어지게 주변관계에 치우쳐 로맨스를 놓치면 그건  

로맨스소설이 아니고 그냥 판타지소설이다...이책에서 다소 로맨스가 강하진 않았지만 

그런데로 짐승왕태경과 인간정연의 사랑,욕망,갈등이 적절히 섞여있고 팝송도 .... 

이책을 읽어나서 갑자기 플라이 투 더 문이 듣고 싶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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