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겨울을 좋아할 수있지만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여름은 좋아할 까요???  

일단 겨울아이로 태어난 저는  

겨울이 좋아요 ..... 

손발이 꽁꽁 어는 듯한 겨울이라도 

서늘한 공기가 좋고 

입김 불어 창가에 글을 써보는 것도 좋고 

군고구마 호호 불어가며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수다떠는 것도 좋아요 

겨울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은 더위가 가시는 듯 ...착각이 드네요^^ 

차가운 에어컨을 틀고 싶지만 전기세도 걱정이고(또 인상된다고 하던데) 

선풍기만으로는 부족하고 휴가 가자니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걱정이고 

사람이 많은데 가자고 기름값,비싼숙박비,교통체증이 절 괴롭히네요....ㅜㅜ 

차라리 추워서 도시가스비만 나오는 겨울이 이래서 더 좋은가봐요!!!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어디가고 요즘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어가는 우리나라가 

되어버린건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차라리 겨울만 있는 알래스카로 이민을 갈까요?? 

어찌되었는든 참는데까지 참으면서 이 더운 여름을 보내야지 머 어쩌겠어요....  

되도록이면 시원한곳을 찾아서 (요즘은 은행도 마트도 별로 안 시원해요) 

책한권들고 (로맨스 소설이면 더 좋고)  

뜨거운 오후를 보내도록 해야죠.... 

제발 저녁때는 시원해지길 바라면서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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