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의 진화 - 최초의 이민부터 워킹 홀리데이까지 호주 이민사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송지영 지음 / 푸른숲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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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진화
/송지영 지음
/푸른숲

-리뷰-

"우리 모두는 이미 이민자이거나 이민자의 자손이거나 혹은 잠재적 이민자다. 지금 일하고 공부하며 살고 있는 장소가 영원하리라는 보장은 없다."라는 글귀가 이 책을 왜 지금 제4차산업혁명시대 AI가 전 지구촌을 변화시키고 글로벌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때에 읽어야하는지 그 이유를 밝혀 주는 것 같아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렇다 우리는 이 곳이 영구한 나의 도성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이 아닐까?
이미 한국에도 200만명 가까운 이주민이 다문화를 이루고 있고 세계인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되어 있다. 우리 재외한인 동포만도 세계 약 700만명에 가까이 있음을 볼 때 더욱 그렇다.

호주에 첫 이민 온 존코리아는 지금으로 부터 150년 전이고 당시 겨우 17세로 65세까지 호주 이민자로 살다 죽어 호주부부에 의해 장례를 치르고 남긴 재산은 약4천 4백여만원이었다고 하니 낯선 이국 땅에서 홀로 어찌 눈을 감았을지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현재 한국의 호주 이민자는 약10여만명아라고 한다.

한국전쟁을피해 연합국인 호주로 이민온 한인들은 전쟁 고아로 잊양되거나, 결혼하여 호주에와 정착한 경우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으로 시작된 사슬 이민과 조기 유학과 워홀러에서 영주권자로 정착한 것을 볼 수 있다.
본저서는1876년 미지의 따인 호주에 처음 이주한 존코리아를 시작으로 인간안보와 이민에 대한 종합개선법을 바탕으로 호주 이민자의 역사를 초기부터 현재까지 20-30대 한인 청년들과 한국인의 이주 유형을 살피면서 호주 이민사로 한국 근현대사를 읽어주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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