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권새/톰 라이트& 마이클 F.버드/야다북스-리뷰-"전체주의의 공포와 기능장애에 빠진 민주국가들에서 기독교의 정치적 증언"예수와 권세의 목표를 저자들은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독재정권이 득세하는 시대에 공포와 분열의 시대 대학살과 위기 가운데서도 예수께서 왕이시고 예수의 나라는 여전히 교회가 증언하는 사용이자 사역의 목적이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오늘 한국의 정치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껗게 해애할까?여기 책에서 말하는 것이 일말의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우리가 권력을 향해 진리를 말하고 권세에 맞서려면 정치권력의 일을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해야 한다."또한 저자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말하는 소리에 한국 기독교의 교인들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기독교인은 권력을 향해 진리를 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정의로운 통치가 이루어지는 지 지켜보면서 정의의 방향으로 휘어지게 하고 통치 당국이 하나님이 기대하는 임무를 이행하게 만들어야 한다."오늘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핵무기에 대한 지구 종말을 걱정하는 것 같다. 저자들도 경고한다."핵전쟁을 막지 못하면 재앙적 참화를 피할 도리가 없다."공감이 갔다.또한 우리는 전 지구적으로 환경에 대한 파괴로 신음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찾아 탄소중립 2050로 한국은 나아가고 있는데,"우리는 악화되는 기후위기와 경제적 혼란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호소에 협력해야 함을 깊이 느꼈다.또한 "하나님의 섭리와 목적을 숙고하고 끊임없이 기도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는대안 제시에 동의가 되었다.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어떻게 전 지구적 총체적 위기에 댕응해야할까?여기 또한 저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교회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우리는 이 시대의 전 세계적 위기 상황에 대한 기회의 해답이 한마디로 '하나님 나라'라고 믿는다."그렇다 "하나님 나라"가 대답이라는데에 공감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아래 글귀가 결론적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하나님의 자비는 언제나 이스라엘의 고집스러운 불순종보다 컸다."오늘 우리의 현실은 죄악이 가득하지 않는가? 우리 가운데 불의와 불법이 가득하지 않는가?그럼에도 우리의 소행을 따라 심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사랑이 더 커서 우리를 살게 하시지 않을까하고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된다.정치의 암울한 현실에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해야할지 고민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있다면이 저서를 추천하고 싶다.#예수와권세 #야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