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 - 국경 없는 디지털 머니와 금융의 미래
권용진.권수경 지음 / 어포인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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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테이블이코인이 뭔대?
/권수경•권수경 지음
/어티피컬

-리뷰-

"국경없는 디지털 머니와 금융의 미래"
"비트코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역사상 가장 큰 부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제4차 산업 혁명시대 AI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사상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금융권도 이제 종이 돈의 사용이 점점 없어지고 카드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거래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 첵에서는 스테블코인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테블코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찰한다." 라는 들어가는 말 속에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내다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람이 독자에게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처럼 이 저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우리 일상에서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현재 금융권에서 취급되는 것과 디지털 머니로 통용되는 전자 거래의 실상을 보여 주어 유익했다.

"각국은 저미다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금융 질서의 전환기에 뛰어들고 있다."는 글귀에 눈에 확 들어왔다. 그 이유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구나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은행에 저축한 돈에 대한 예금 보호가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상향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여전히 불안한 점은 사실이다.
그래서 제도적 금융권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돈을 지키고자하는 개인들의 노력이 세상의 화폐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35년, 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라는 물음에 "자동화, 조건부 실행'만약~라면~하라', 투명성, 민주화"로 답하는 것에서 느끼는 바는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질문하고 답하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군가 해 주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변화하는 세상을읽고 주도적인 삶을위해 이 저서는그래서 우리에게 꼭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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