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 500개 기업 창업. 재벌이 되길 거부한 경영자. 일본이 선택한 시대정신
신현암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부사와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신현함
/흐름출판

-리뷰 서평-
젊은 시절 꾸었던 꿈이 연속 실패할 때, 하지만 그 때마다 새로운 꿈을 꾸았다는 대목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꿈이 좌절 되면 그 때마다 그것을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동력으로 삼아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유익했습니다.

"좌절하더라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볼줄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공감이 갔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경영의 신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이렇게 말했다. "신이 나에게 준 3가지 축복이 있다. 비로 가난함, 허약함, 배우지 못함이다. 가난함은 부지런함을 낳았고, 허약함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고, 못 배웠다는 사실 때문에 누구로부터라도 배우려했다"

일본의 오늘이 있기까지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디방면에서 마노은 영향을 주었음을 느낄 수 이었다.
파리박람회에 참석하고 세계속의 일본을 보고 그 변화에 매진하는 도전과 응전의 자세는 배워워야할 가치로 생각되었다.
다만 그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일제의 식민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로 대응했는지 알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차후 이에대한 부분도 개정판을 낸다면 고려하면 어떨까 제안드리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