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흐름출판사 간 _리뷰어린이를 향한 소아 외과 의사의 분투 그리고 지극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현대판 허준을 외국의 의사를 통해 만나는 느낌에 감동이 더했다.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소아병원이 줄고 의사도 수급이 어려운 우리 의료계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씁쓸한 우리 현실에서 허준과 같은 소아외과 의사는 어디서 찾으면 좋을지 깊은 고민과 부러움이 일었다.환자를 진정으로 마음에서 사랑하는 이 시대 심의를 책을 통해 만난 것 같아 감동이 더했는데 많은 의사 지망생과 의학에 몸담을 분들과 몸담은 의사들이 많이 읽고 참된 의료인의 길이 무엇인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