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이야기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김보은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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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전의 것을 읽었을때보다는 잘 읽혔으나..

이책까지 읽고나서 새삼 깨달았다. 내가 미스마플 류의 작은 마을 미스터리들을 그닥 안좋아한다는...
막상 코지미스터리로 분류되는 것들 중에 좋아하는 것도 꽤 많은데..그래도 이야기 자체가 넘 잔잔해;; 미스 마플의 마을도 그랬지만 이 캐나다의 작은 스리파인스 마을도 뭐그리 다양한 범죄들의 원형이 발견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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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 / 열림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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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애란작가는 소설에서도 그렇지만 참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산문집.
인간에 대한, 사회에 대한 회의가 들 때면 한번씩 기분정화용도로도 읽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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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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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좀 더 읽은 후 판단해야 할거 같다.
책 중반까지는 전혀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 힘겹게 읽어나간 책.
다만 등장인물들이 맘에 들어서 좀더 읽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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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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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지니.

정유정 신작인데 따뜻한 이야기라니...기대반의심반으로 펴든 책.
워낙 전작들이 악인이 아니더라도 보통 인간 속에 파묻혀있는 다크하고 음험한? 면들을 다 까발려보여지는 것이 많았기에..그 부분들에 치를 떨면서도 엄청난 흡입력과 탄탄한 구성에 이야기 자체에 휘말려 그자리에서 끝을 볼때까지 달려나갈수밖에 없는 책들이라 상상이 안가긴 했다.

이번 책도 역시 특유의 속도감과 몰입력으로 끌고가는 건 맞는데, 설정 자체에서 오는 거부감이 있어서..판타지 장르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 편견없는 사람임에도 이 설정이 소설 속에 완전히 편하게 녹아들어 있다고는 못하겠다.
가장 이야기의 근본이 되는 설정이 가장 겉도는 요소랄까. 해서 일말의 아쉬움이 남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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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공대생 만화
맹기완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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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1도 몰라도 재밌는 책.아이,어른 모두에게 추천.
2권은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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