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JLPT N4·N5 단숨에 합격하기 - 4주 단기 완성!, MP3 음원(속도별·고사장 버전)+적중&후기특강+단어암기영상+기출어휘집PDF+N4·N5모의고사+연도별 기출문법+청해 받아쓰기 PDF+문법표&품사활용표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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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늘 미루고 있었다면, 이 책으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처음 JLPT N4·N5 단숨에 합격하기>는 JLPT 입문자도 단 4주 만에 N4·N5를 대비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 기초 개념부터 실전 감각까지 한 권에 다 들어 있어서, 이거 하나면 따로 문제집 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처럼 JLPT 처음 도전하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 나와있는 30일 플랜을 따라가면 되기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또, 이 책은 JLPT 대비를 위해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공해준다. 앞서 말했던 30일 플랜과 같이 참고해서 학습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4단계에서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장 환경을 고려해 고사장 소음버전도 준비되어 있는 것이 섬세하면서도 좋았다. 진짜 실제 시험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법과 어휘 설명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도 좋고, 중간중간 배치된 최신 기출유형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으로 구성된 N4·N5 실전 모의고사가 제공되어 실전 감각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는 점까지 완벽하다.

나처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JLPT를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30일 플랜을 따라가면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일본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 효율적으로 대비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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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2025~2026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호밀씨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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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일본 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오사카이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책이 <디스 이즈 오사카 2025>인데, 진짜 말 그대로 오사카 여행은 이거다! 라고 잘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오사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까지 간사이 지역을 전부 다뤄주고 있어 좋다. 그리고 지역별로 단순히 유명 관광지나 맛집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로 숨어있는 매력 포인트까지 알 수 있어 읽는 내내 "여기도 가고 싶다, 저기도 꼭 가야겠다"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최신 정보가 굉장히 잘 반영된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2024년 9월에 오픈한 그랜드 그린 오사카에 대한 정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집 등이 잘 소개되어 있고,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관련 정보도 꼼꼼히 정리돼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최근들어 이렇게까지 최신 정보가 잘 반영된 가이드북을 보지 못했었는데, 좋은 가이드북을 찾은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다.


내가 여행 가이드북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맵북인데, <디스 이즈 오사카 2025>도 맵북이 있었다. 맵북이 너무 얇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딱 휴대하기 좋은 두께였고,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잘 담겨 있었다. 맵북에는 맵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정보와 간단한 일본어 회화도 짧게 있어 좋았다.

테라 출판사에서 나온 가이드북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디자인이나 컬러감 등등 책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다. 또 앞서 말했다시피 최신 정보가 잘 반영되어있는거까지 아주 맘에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테라 출판사에서 나온 가이드북 시리즈는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사카뿐만 아니라 교토 여행, 고베, 나라까지 간사이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디스 이즈 오사카 2025>책 한 권이면 여행 준비가 끝날 것 같으니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여행 떠나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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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슬림 - 히라가나ㆍ가타카나 쓰기 노트+문장 쓰기노트+원어민 MP3?음원+말하기 트레이닝 영상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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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슬림> 은 정말 이름 그대로 일본어 입문자들을 위한 학습지이다. 나도 일본어는 고등학교때 짧게 배우고는 처음 다시 보았는데 일본어를 완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구성이라 기초를 다지는데 딱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하루 한 챕터씩, 30일간 학습하면 기초 회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다. 여행가기 딱 30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짧은 기간 안에도 일본어의 기본기를 잡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본학습의 대표예문들이 딱딱하거나 어려운 말들이 아니라 정말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좋았다.


또, 본 학습에 들어가기 전 일본어의 기본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촉음 발음 장음과 기본 인사 표현을 '워밍업' 구성을 통해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도와준다. 워밍업 부분들도 얇은 학습지처럼 구분되어있어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공부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본 학습 챕터들은 대표적인 예문들을 읽고 쓸 수 있게 도와주고, 문제도 구성되어 있어 가타가나나 단어의 뜻을 써보며 테스트해볼 수 있다. 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지'라는 말처럼 30개의 챕터들이 각각 (반으로 접혀진) 한 장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구성이 좋아도 책이 무거우면 들고다니면서 공부하기가 힘든데, 이 책은 한 장으로 다 나눠져있기 때문에 매일 한장씩 가볍게 들고 다니며 공부하기 딱 좋다.


결론적으로, <가장 쉬운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슬림>은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딱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가벼운 이 책으로 기초를 차근차근 다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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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Anorak) : 놀이터 - ISSUE 14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이희경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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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Anorak): 놀이터 No.14'는 5세에서 9세 아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매거진이다. 처음 받아봤을때의 첫 인상은 너무 귀엽다!! 였다. 아이들을 위한 잡지라곤 하는데, 사실 나도 어른이(?)니까 이렇게 귀여운 거 하나쯤 봐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가볍게 펼쳐봤다.

이번 호의 주제는 ‘놀이터’ 인데, 제목부터가 뭔가 신나는 느낌이다.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던 추억이 떠올라서 설렘 반, 호기심 반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콘텐츠가 꽤 알찼다. 페이지마다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꽉 차 있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그림이라고 하는데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다.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았다. 특히 주제가 ‘놀이터’라서 그런지, 다양한 놀이 아이디어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진짜 초등학교 다닐 때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이 책이 단순히 재미있기만 한 게 아니라, 살짝 학습적인 요소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막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아이들에게 유익할 것 같았다.

​아이들한테 이 책을 주면 혼자서도 잘 보고, 이 책 한 권으로도 엄청 재미있게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중에 내 조카한테도 몇 권 사다 줄까 생각하기도 했다.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놀이터 No.14'는 아이들에게 놀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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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처음공부 - 단돈 1,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5
포프리라이프(석동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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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에 관심이 생기면서 '채권'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는데, 솔직히 채권이 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다. 주식처럼 사고파는 것인지, 왜 사람들이 채권 투자를 하는지, 채권을 투자한다는 의미는 어디에 투자를 하는건지 전혀 몰랐다. 그러다 <채권투자 처음공부> 라는 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한 개념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진짜 이름 그대로, 채권투자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읽기 전에는 내가 채권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이 책을 이해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나같은 채린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채권을 딱 한줄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 라고 간단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 설명은 간단하면서도 바로 직관적인 말이라 바로 이해가 되었다.

책의 중간중간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이나 표들이 많이 있었는데 글만 있는 것보다 이런 자료들이 있어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하고 이해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됐다.

또, 마지막에는 채권 Q&A 챕터가 있었는데, 채권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길만한 질문들을 정리해 답해줌으로써 조금 더 머릿속으로 채권에 대한 개념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채권의 장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 투자를 할 때 주의할 점들도 알려줘 채권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었다. 덕분에 이 책을 읽고 채권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더 깊이 공부를 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채권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싶었거나 채권투자에 관심은 있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면 <채권투자 처음공부>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나처럼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린이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해당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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