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라예프 사건 빛소굴 세계문학전집 16
빅토르 세르주 지음, 조재룡 옮김 / 빛소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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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수한 입맞춤에 아무런 기쁨도 느끼지 못했다. 그도 모르는 사이 고문당한 사람들의 그림자가 그의 내면에서 요동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러시아 문학의 장중함과 깊은 문체 사이에서 소설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다시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세계로 옮겨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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