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로 공부하기를 제일 처음은 문학소설로 시작했었는데 확실히 어벤져스 시리즈라서 스토리면에서 더욱 흥미롭게 볼수 있네요.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관련 상품도 구입했던지라 친숙하기도 하고 대사를 패턴으로 재밌게 공부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어원서를 보기가 아마 제일 힘든게 처음 시작인데 배경을 알고 있으니 일단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계속 보면서 혼동되는 단어들과 부족한 해석은 알찬 워크북을 통해서 공부하며 심도있게 읽을 수 있으니 특별한 가이드가 없어도 혼자서 따라가는데 좋습니다. 영화 장면들마다 사진과 함께 기억나는 장면도 많고 챕터마다 자연스럽게 단어와 표현들을 배우며 즐겁게 읽을수 있어요 어벤져스의 다른 시리즈들까지도 모두 연습한다면 나도 모르게 다양한 표현들로 탄탄하게 기초가 생길거라고 생각이 들고 계속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복수가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지는 부담없이 볼수 있는 단편이었네요 이해가 가는 상황이기도하고 참지 않는 우희여서 쿨하기도 하고 적극적인 여주는 언제나 좋습니다 표지는 달달한 이야기 같았는데 예상과는 다른 전개였는데 우희가 다하네요 동창을 다시 만날 정도로 확률을 보자면 정후와의 인연도 보통이 아니구요 평범한 상황이 아니어도 답답하지 않아서 가볍게 잘봤습니다
건강을 위해 유아식에 더 신경써야하는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질수 있는 식단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영양으로 저자의 노하우가 전략적으로 깐깐하게 잘 담겨져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해도 기본기부터 잘 배울수 있게 배려된 점도 좋고 궁금한 점들에 대한 설명이 쉬워서 더욱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할수 있을것 같아요
로판 좋아하는데 둘의 운명적인 설정부터 가까이 할수 밖에 없는 사연들이 흥미로웠어요 홍왕의 반려로써 여주의 피를 갖으려는 이파의 상황이 안타깝기도했지만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들의 매력이 중요한데 출생의 아픔이 있는 이파는 강단있는 캐릭터로 점점 그려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너무 한쪽에 의지하는 관계보다 홍비로서의 모습도 좋고 세계관도 가볍지 않아요 제대로 충실한 판타지 분위기에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쌓여가는 세세한 감정묘사가 몰입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모든 요리들이 에어프라이어를 통하면 편하고 요리에 능숙하지 않아도 먹음직스럽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요리초보는 무조건 에어프라이어가 필수인것 같아요 신경써야하는 요리를 에어프라이어답게 건강한 조리로 간편하게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장점이라 든든하네요.시각적으로 알록달록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근사한 요리를 직접만드니까 좋아요. 에어프라이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팁들과 하나씩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유용하네요.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를 다이어트할 때에도 가까이에 두고 정말 건강하게 사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