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에서 메구루 봐서 반가웠고 가벼운 전개라서 즐겁게 봤어요 여전히 귀여운 주인공과 매력적인 둘 사이의 조합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작가님 그림체가 캐릭터와 잘 어울리고 시리즈로 계속 기다려지네요 귀여운 분위기라서 편안하게 보기 괜찮았어요
소재도 좋고 주인공들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오랜만에 학원물이라서 재밌었는데 시간이 지나 재회하게 되면서 얽혀지는 인연에 갈수록 몰입되고 섬세한 감정선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이 어울리는 싱그러운 표지처럼 서로만을 바라보는게 예쁘고 흥미진진해서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