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학년 과학교과서 4 인체 - 학교가기 전에 꼭!
4차원 지음, 최경은 그림 / 동아엠앤비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학교가기 전에 꼭! 0학년 과학교과서 (인체편)

7세인 딸아이가 너무나도 재밌게 잘본책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빵학년..취학전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접근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어려울것 같던 인체에 대한 상식들을 쉽게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 한창 인기가 있는 학습만화로 되어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주인공들을 내세워 같은 친구입장에서 같이 보고 느낄수 있도록 되어있어 더 공감하기 쉬웠던것 같네요.

우리인체에 여러 기관들의 위치는 물론이고 기능들에 대하여 단락별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이해할수 있고 짚어 볼수 있어 좋았어요.

호기심쟁이 아이들의 눈은 왜 두개일까..코는 어떤 기능을 할까..등등 기초적인 부분까지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 있네요.

몸의 다양하고 복잡한기능들. 재미난 그림과 설명으로 학교가기전에 알아야할 사항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잇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속에서는

1.몸의 복잡다양한 기능

2.피부의 기능.

3.뼈의 역할

4.근육은 운동기능

5.눈은 카메라 역할

6.코와 귀의 역할

7.혀의 기능

8.이빨의 기능과 관리

9.심장의 역할

10.위.작은창자.간의 기능

11.큰창자와 콩팥의 기능

12.신경과 뇌의 역할

13.남자와 여자의 염색체차이 등에 대해 실어주고 있어요.

마지막부분에 인체에 대한 총정리 부분을 실어주어 전체적인 우리몸의 여러 부분의 기능과 특성등을 정리해서 보기쉽도록 정리해 주고 복습할수 있도록 해주어  한층 이해를 도와주네요.

우리몸의 각부분별 중요성과 몸의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같이 해보게 되었답니다.각부분별로 꼭 필요한 부분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4살배기 아들도 뼈장군의 모습을 보면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몸이 튼튼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편식않고 골고루 먹겠다고 약속을 하네요.

0학년 과학교과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좀더 친숙히 다가올수 잇는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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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CEO 꺼내 읽기 - 어린 CEO들을 위한 40가지 실천메시지
고수유 지음, 이일선 그림 / 거인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어린CEO들의 책이라지만 오히려 내가 더 재밌게 읽었다.

탈무드의 정신과 훌륭한 CEO들의 접목이라...

유대민족의 정신적 교육의 치침인 탈무드의 일화와 CEO들의 성공이야기는 그냥 이루어지는것이아니라 열정과 노력에 의한것이라는 것을 깨달을수 있엇고.

우리가 몰랐던 일화들은 삶의 지침에 큰 교훈을 일깨워준다.

우리가 흔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것들 가볍게 생각했던부분을 한번더 짚어보고 깊이있는 생각이 성공의 지름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다시한번 훌륭함에 박수를 보낸다.

모든 삶에판단에는 정답이 없듯이 여러가지 교훈들을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면서 앞으로의 생활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기 너무나 좋은 책인듯하다.

지금까지도 훌륭한 가르침으로 여겨지는 탈무드의 정신은 다소 헤이해진 나를 다시 돌아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5000역사를 거쳐오면서도 훌륭한 가르침이라고 인정하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는듯하다.

현존하거나 고인이 되신 분들의 실례는 현실성이 있어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탈무드에서 CEO꺼내읽기 너무나도 재밌고 즐겁게 읽은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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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핸드북 Outdoor Books 3
후지와라 히사오.하네다 오사무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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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야외활동시 응급사항에 대한 지침이 잘 나타나져는 책이다.
응급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할수 있도록 지침을 일러주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에 엄마가 당황하지 않도록 기초 지식을 얻을수 있는기회가 되었고.다소 외국작가가 지은책이라 전문가적인감이 없지 않으나 하나쯤 가정에 상비해도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안전한 야외할동을 위한 응급처치.캠프장과 강.바다.산등의 장소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한 관리 백과..
특히나 요즘같은 휴가철에 특히나 중요시 되는 문제점들을 미리 미리 방지할수 있도록 준비할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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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구워 주는 피아노 선생님 비룡소의 그림동화 186
주잔네 얀센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한마디로 독특한 책이다.

표지나 구성이 다른 책과는 달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양화풍의 다소 과장된 그림을 통해 시각적 차이에 따른 그림의 묘사부분이 돝보인다.

글씨가 다소 작게 표현된점이 좀 보기에 답답하게 느껴졌던 부분이였으나

내용면에서 만족한다.

나비선생님의 제자들에 대한 교육관이나 다소 생소하기만 한 피자를 구워주는 장면에선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다.

정말 피아노만큼이나 커다란 피자를 아이들이 둘러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는 모습이라니...

진정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현재의 모습을 이뻐해주시고 그안에서 잠재된 능력을 끄집어 주실수 잇는 선생님이야 말로 최고의 선생님이 아니겟는가....

나비선생님을 통해 올바른 교육관에대하여 생각해 볼수 잇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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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선생님이 최고야 작은거인 12
엘리자베스 쵤러 지음, 리자 알트하우스 그림, 문성원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부러웠다

아직 7살난 딸아이지만 초등학교 가서 이런선생님이 담임이 되었음하고 기대를 하게 되고말이다.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다정다감한 선생님을 너무나 좋아한다.

집에 와서도 하루의 일상을 재잘재잘 ....선생님이 이런질문을 해서 대답햇더니 이쁘다고 안아서 휙돌려 주셧다던지...하면서 말이다.

아이는 곧 시작할 학교 생활에 대해 기대감도 많지만 두려움도 많이 가지고 있다 .

엉뚱한 질문을 해데면서 선생님이 화내고 숙제도 많이 내주고 하면 어떻하지..

대부분 텔레비젼이나 이런데서 본것을 상상해서 물어보곤한다.

학교 생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마냥 무섭지많은 안다고 이해를 시키곤 하지만

내심 걱정이 되긴 마찬가지다.

나역시 초등학교 입학당시 두렵고 당황스럽고 했었으니까

하필 젤로 무서운할머니 선생님이 담임이셔서 긴장을하고 어려웠던 일학년때가 떠오른다.

긴장을하니 실수 투성이고 마냥 무섭고 .어렵고.

그러다 2.3학년때 너무나도 다정다감하신 분을 만나 차차 학교 생활에도 적응을 해나가고 재미를 느껴 성적도 쑥쑥 오르게 되었다.

아이들한테 선생님의 역할은 참 큰자리를 차지한다.

책속의 라라선생님처럼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해주고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키워 나가도록 조언해 줄수 있는 선생님이 많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여기저기 문제시 되는 선생님들도 많고 책속의 선생님처럼 바른 선생님들도 많을것이다.

진정 학교의 주인은 학생인것처럼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해줄수 있는 그런 올바른 선생님을 많이 만날수 있었음 한다.

라라선생님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가슴이 통쾌 했고 우리아이한테도 좋은선생님이 담임이 되길 욕심을 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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