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사기는 요즘 초등학생정도면 필독서로 웬만하면 다 읽고있다. 심지어 유치원때부터 읽히고 있는 실정이다. 역사바로알기.또 요즘엔 사극열풍으로 그나마 다행으로 조금은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아이들이 역사를 재밌어하고 흥미있어 한다는것이다. 삼국유사.사기 시중에 여러출판사에서 나와있는데 대부분 전집구성으로 되어있어 웬만한 출판사책은 아쉽지만 도서관에 빌려보는걸로 만족하고 있었다. (금전적 압박--") 역사에 관심이 많은 우리딸한테 적당한 책을 찾아보다가 선택한것이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온 어린이 삼국사기다. 처음 읽는 우리역사시리즈로 5권으로 구성되어있는 삼국사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볼수 있는 역사서 인것같다. 다른 책들처럼 장대한 사진들과 연표등은 없다. 정말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삼국사기는 인물중심의 역사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인물의 삶과 일대기를 통해 역사의 흐름과 사실등을 알수 있도록 되어있다. 저학년용 답게 제법 큼직한 글밥과 자간.서체 또 그인물에 맞는 삽화가 크고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역사의 세계로 빠져들수 있어 좋다. 또 이책에서는 우리가 궁금해 하는 "삼국사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5편에 나누어 삼국사기의 만들어진 배경.구성.내용.특징과 김부식이라는 인물에 관해서 설명이 되어져 있어 단순히 김부식의 삼국사기.일연의 삼국유사가 아니라 어떤 배경으로 삼국사기가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알고 책을 읽으니 더욱 이해가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어린이 삼국사기1-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들편에서는 라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삼국의 왕들이 소개되어지고 있는데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통일의 터를 잡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부흥을 꾀한 견훤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책속으로 Go Go! 첫페이지에 (삼국사기)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소개가 되어진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이렇게 친절히 설명을 해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역사서중 가장오래된 역사서로 고려에서는 후삼국을 통일한후 새로세운 고려왕조의 정통성을 보여주기 위해 (구삼국사)를 만들었다. 고려초에 (구삼국사)있었는데 다시 삼국사기가 만들어진 이유는 고구려를 이어받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일어난 묘청의 난때문이라고 한다. 삼국사기는 고려인종때 왕의 명령으로 김부식이 중심이 되어만들어 졌는데 고구려.백제.신라의역사를 기전체로 정리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에서는 고구려.백제.신라를 우리라는 표현을쓰고 고려는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편에서 살펴보면 먼저 첫머리에 전체적 내용의 핵심내용을 요약해 주어 본문의 내용을 한번더 깊이있게 살펴볼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왕들의 탄생설화를 바탕으로 영웅들의 비상함을 알려주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초저학년에 맞게 적당한 글밥과 서체 .자간등이 책을 쉽고 재밌게 읽는데 도움을 주고 또 중간 중간 큼직하고 화려한 삽화들이 책내용을 도움이 된다. 소금장수에서 왕이된 미천왕편에서는 왕이 소금장수였다니.. 제목에서부터 오는 호기심에 아이는 미천왕이 힘들게 살았던 배경과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 당시 시대상을 이해할수 있었을 것이다.역사서라고 어렵고 딱딱하지 않고 전래동화를 읽는것처럼 재밌어 한다. 아무레도 왕들의 탄생설화등이 조금은 엉뚱한...그래서 그런것 같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페이지와 소재목이 함께 기록이 되어 한번더 본문의인물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 좋았다. 다른책들 경우 상단에 한번씩 제목이 나오는데 하단부에 책을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제목까지 보게되니 좋았다. 역사교실에서 한번씩짚어봤던 부분이라 그런지 금새 한권을 읽어나가는 혜원양. 각권으로 나뉘어 띄엄 띄엄봤던 책을 한권으로 삼국의 왕들을 만나볼수 있으니 좋았다고 한다. 다른 역사서에 비해 연표나 지도.시대의 유물유적등은 따로 실려있지 않다. 인물위주의 구성이기때문에 인물로 둘러본tyle="FONT-SIZE: 12pt; FONT-FAMILY: 1003773_12">그래서 조금은 이부분이 아쉬웠던 부분이다.시대상을 알수 있는 간략한 지도등이 뒷편에라도 첨부가 되었음 하는 욕심이 있었다. 책을 보면서 집에있는 다른 책들과 지도를 첨가해 함께 살펴보니 더욱더 이해가 쉬웠던것 같다. 한번쯤 우리역사를 되짚어 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쉽게 역사를 접근해보면서 좀더 깊이있게 하나 하나 짚어준다면 아이가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혜원양과 함께 연표정리도 하고 재밌는 그림도 그리고 ...암튼 재밌는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더블어 저도 공부많이 되네요..^^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통일의 터를 잡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부흥을 꾀한 견훤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책속으로 Go Go! 첫페이지에 (삼국사기)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소개가 되어진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이렇게 친절히 설명을 해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역사서중 가장오래된 역사서로 고려에서는 후삼국을 통일한후 새로세운 고려왕조의 정통성을 보여주기 위해 (구삼국사)를 만들었다. 고려초에 (구삼국사)있었는데 다시 삼국사기가 만들어진 이유는 고구려를 이어받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일어난 묘청의 난때문이라고 한다. 삼국사기는 고려인종때 왕의 명령으로 김부식이 중심이 되어만들어 졌는데 고구려.백제.신라의역사를 기전체로 정리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에서는 고구려.백제.신라를 우리라는 표현을쓰고 고려는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편에서 살펴보면 먼저 첫머리에 전체적 내용의 핵심내용을 요약해 주어 본문의 내용을 한번더 깊이있게 살펴볼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왕들의 탄생설화를 바탕으로 영웅들의 비상함을 알려주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초저학년에 맞게 적당한 글밥과 서체 .자간등이 책을 쉽고 재밌게 읽는데 도움을 주고 또 중간 중간 큼직하고 화려한 삽화들이 책내용을 도움이 된다. 소금장수에서 왕이된 미천왕편에서는 왕이 소금장수였다니.. 제목에서부터 오는 호기심에 아이는 미천왕이 힘들게 살았던 배경과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 당시 시대상을 이해할수 있었을 것이다.역사서라고 어렵고 딱딱하지 않고 전래동화를 읽는것처럼 재밌어 한다. 아무레도 왕들의 탄생설화등이 조금은 엉뚱한...그래서 그런것 같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페이지와 소재목이 함께 기록이 되어 한번더 본문의인물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 좋았다. 다른책들 경우 상단에 한번씩 제목이 나오는데 하단부에 책을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제목까지 보게되니 좋았다. 역사교실에서 한번씩짚어봤던 부분이라 그런지 금새 한권을 읽어나가는 혜원양. 각권으로 나뉘어 띄엄 띄엄봤던 책을 한권으로 삼국의 왕들을 만나볼수 있으니 좋았다고 한다. 다른 역사서에 비해 연표나 지도.시대의 유물유적등은 따로 실려있지 않다. 인물위주의 구성이기때문에 인물로 둘러본tyle="FONT-SIZE: 12pt; FONT-FAMILY: 1003773_12">그래서 조금은 이부분이 아쉬웠던 부분이다.시대상을 알수 있는 간략한 지도등이 뒷편에라도 첨부가 되었음 하는 욕심이 있었다. 책을 보면서 집에있는 다른 책들과 지도를 첨가해 함께 살펴보니 더욱더 이해가 쉬웠던것 같다. 한번쯤 우리역사를 되짚어 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쉽게 역사를 접근해보면서 좀더 깊이있게 하나 하나 짚어준다면 아이가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혜원양과 함께 연표정리도 하고 재밌는 그림도 그리고 ...암튼 재밌는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더블어 저도 공부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