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메모하는 습관이 없어졌다. 점점 건망증도 심해지고 가끔 끄적이는 메모가 얼마나 유용하고 중요한지 느낄때가 많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탁상달력이나 다이어리에 간단한 메모라도 적어두고 기제사나 식구들 생일. 기념일등 이것 저것 기억해야 할것들이라도 적어뒀었는데 ....점점 게을러 진탓인지.. 소홀해지고 여기 저기 적어놓은 메모도 관리가 허술하니 정말 ...애들한테만 정리하는 습관을 강요하는것 같아 반성이 되어진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라는 문구에서 처럼 메모라는게 단순한 어떤 기억들의 기록에 지나는것이 아니라 거기엔 굉장한 비밀이 있다는걸 책을 통해 알게 되고 공감이 되었다. 꼼꼼한 메모를 통해 좀더 자기자신의 생활관리를 계획적으로 할수있고 또 습관을 통해 자신을 좀더 적극적으로 살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더욱 필요성을 실감했다. 메모를 통해 우뇌와 좌뇌를 활성화 시키고 또 더블어 뇌의 능력까지 향상시킬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다. 메모는 사소한 실수를 줄일수 있고 자신의 능력 또한 최대한 이끌어 낼수 있도록 메모의 기술까지 함께 일깨워 주어 직장인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성공을 위해 한발 앞서 나갈수도 있으며 메모를 통해 진정한 나 자신까지 되돌아 볼수 있는 장이 되기 때문에 메모의 중요성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여러 사례들을 통해 좀더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생활의 활력 또한 기대할수 있어 좋았다. 메모의 습관은 우리의 미래도 설계할수 있게 도와준다. 자극을 주는 문구를 잘보이는곳에 붙여 두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위해 노력해 본다. 글로서 나의 마음을 정리하고 꾸준히 지속하면서 그안에 발전된 나를 찾아갈수 있을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메모의 습관을 들여야겠다. "손이 뇌를 움직인다"는 제목처럼 메모의 습관을 통해 또다른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볼참이다. 나와 나의 가족이 실천하고 행동하면서 발전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