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1
가스통 르루 지음, 우현옥 옮김, 김백송 그림 / 보물상자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오페라의 유령 익히 많이 전해 들었던 제목이지만 정확히는 알지 못했다.

마침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책을 가져가서 읽게 되었는데 ....

아동용으로 새롭게 집필한 도서라지만 아이보다 내가 더 재밌게 빠져들어서 본 책이다.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역시 엄마가 재밌게 보는걸 보더니 덩달아 무섭다고 하면서도 열심히 본다.

다소 저학년들한테는 많은 글밥이지만 군데 군데 삽화가 같이 그려서 이야기속으로 더욱더 흥미있게

빠져 들수 있어 좋았다.

유령이야기라서 그런지 다소 긴장감과 두려움도 느끼면서 또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알아가면서

같이 공감하고 또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더욱 재미를 더한다.


에릭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태어났지만 흉측한 몰골 때문에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유령이다.

그는 아름답고 순수한 오페라 여가수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되고..

오페라 극장에는 살인사건등. 무서운 유령의 저주가 잇다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서 결국 유령 에릭은  사랑하는 여인  크리스틴으로 하여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면서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연인 라울에게 돌려 보낸다는 이야기다.


무섭고 사악한 유령에릭..결국 자신의 증오와 저주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풀게 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도울수 있는 힘이 사랑이라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통해 꼭 만나보고 싶은 오페라의 유령이다.

올여름 시원하게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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