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내 얼굴
니콜라 스미 글.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의 표정부터 참 귀엽다.

책속에서는 우리사랑스런 아이들의 여러표정들이 나온다.

표정을 통해 아이의 기분과 뭘 요구하는지등을 엄마들은 알고 읽을수 있다.

말을 못하는 아기때야 말로 표정의 상태에 따라 배가고픈지 기저귀를 갈아달라던지,심술이 났다던지,

깔깔거리며 자신의 기분을 알리곤 한다.

책속에는 곰돌이가 나타나 겁을 먹고 무서워 하다 나중엔 아기곰이랑 사이좋게 공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천진난만하다..

마지막표지에 거울이 붙어있어 자기의 표정을 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하고 또 새롭게 표정을 지어도보고 재밌게 책을 읽을수 있었다.







거울을 보면서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봐요...

웃었다가 울었다가 화난표정을 지었다가 메롱이도 해보구...하라는 데로 따라하는 아들래미 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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