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ㅣ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을 대담형식으로 쉽게 풀어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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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임흥준 지음 / 더퀘스트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아주 오랜만에 읽은 경영서적
경영 관련 책들은 읽으면서도 회사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멀리 하는 편인데,
이 책은 제목에서 먼저 흥미를 느꼈다.
내게 한없이 어려운 경영이란 분야와 내가 좋아하는 역사와의 만남

저자는 나보다 먼저 그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상황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갔는지를 살펴보면서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고 실전으로 부딪히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비즈니스맨이다.
어떻게 보면 사는 시대와 환경이 바꼈을 뿐이지,
역사 속의 사람들과 지금 우리가 일하면서 맞닿뜨리는 상황은 비슷한 부분이 많지 않을까 싶다.
결국 사업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문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인까.
나도 그렇지만 흔히들 일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직장 상사나 선배한테 구하는데,
남들이 가지 않은 시장에 뛰어든 저자는 역사 속 인생 선배님들에게 그 조언을 구하고 있다.

내용은 심(心), 지(智), 략(略)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신뢰, 초심 등 일을 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에서부터
위기의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 등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주칠법한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나같은 경우는 역사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역사적 훌륭한 인물들에게 감명을 받고는 끝이었는데,
저자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실생활과 결합시킴으로써 자신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단지 이런 역사가 있고, 우리는 여기서 이러이러한 교훈을 본받아서 실천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 뒤에 '빅솔론'이라는 신생기업의 영업사원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뛰면서
자신이 겪었던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들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얘기하고 있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고객과의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던 스위스 용병들을 본받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면서도,
그 신뢰를 수단으로 여겨야지 회사의 이익을 뒤로 하면서까지 지켜야하는 목적으로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들은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기 힘든 것들이다.

아직은 저자와 같은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을 많이 만나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정말 등골이 오싹한 상황들을 마주할 때면 우왕좌왕하기 일쑤다.
연차가 늘어날수록 그런 상황들을 마주할 기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런 순간이 오면 백지장처럼 하얗게 굳어버리지 말고,
이 책에서의 역사적 선례와 저자의 경험을 찾아본다면 조금 덜 굳지 않을까 싶다..ㅎㅎ
저자인 엄홍준님처럼 역사를 내 노하우로 축적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 본 서평은 출판사 서평이벤트를 통해 지원받은 책을 읽고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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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특별한 일본어를 부탁해
이수경 지음 / 다락원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어렸을 때부터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접하게 되었다.원어와 번역본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상 원어로 읽고 듣고 싶은 마음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회사생활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기는 쉽지 않아서 우선 책으로 공부해왔는데,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일본어 책을 손에서 놓았더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헷갈리는 지금, 우선 기본서를 한 번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본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락원의 <내게는 필요한 일본어를 부탁해>는 내가 찾는 기본서 중 하나였다.

내가 일본어를 배우는 이유는 일과 관련된 부분보다는 취미, 여행을 위한 것이어서 이런 기본서만 꼼꼼히 공부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나처럼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나, 아예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딱 보기 좋도록 친절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단락마다 주제가 있고, 그 주제마다 주요 문법과 구문을 먼저 설명해 준 다음,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대화 2개가 제시되어 있다.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각 본문 아래에 있는 대화 tip 부분과 가장 마지막 부분의 인사이드 japan이다. 대화 tip은 의미가 비슷한 두 단어의 뉘앙스같이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부분을 본문 아래에 짤막짤막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실제 대화를 할 때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인사이드 japan를 통해서 일본 문화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어서 일본으로 여행가고 싶어진다아아아~

대화 뒤에는 단어, 추가 표현, 연습문제도 있어서 어휘력도 늘리고 이 어휘들과 추가 표현을 활용해서 더 풍부한 표현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부록 CD에 있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하면 혼자 공부하면서 궁금한점까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 히라가나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뒤에 부록으로 있는 쓰기노트로 연습도 할 수 있다. 나의 경험으로는 많이 보고 많이 쓰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ㅎ
쓰기노트 한 권만 스스로 다 써본다면 눈과 손에 익을 것이다.

그리고 미니북은 본권에 있는 표현과 어휘로 연습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출퇴근길에 가지고 다니면서
 눈으로 입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그 수많은 표현들이 내 것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정리해보자면,
이 책은 어휘, 문법, 회화 등 일본어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서
일본어의 기본에 충실히 하고픈 사람에게 딱 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막내도 학교 때도 안하던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봐야겠다ㅋㅋ

* 서평이벤트를 통해 지원받은 책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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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특별한 일본어를 부탁해
이수경 지음 / 다락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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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렸을 때부터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접하게 되었다.원어와 번역본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상 원어로 읽고 듣고 싶은 마음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기는 쉽지 않아서 우선 책으로 공부해왔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일본어 책을 손에서 놓았더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헷갈리는 지금, 우선 기본서를 한 번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본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락원의 <내게는 필요한 일본어를 부탁해>는 내가 찾는 기본서 중 하나였다.

내가 일본어를 배우는 이유는 일과 관련된 부분보다는 취미, 여행을 위한 것이어서 이런 기본서만 꼼꼼히 공부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나처럼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나, 아예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딱 보기 좋도록 친절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단락마다 주제가 있고, 그 주제마다 주요 문법과 구문을 먼저 설명해 준 다음,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대화 2개가 제시되어 있다.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각 본문 아래에 있는 대화 tip 부분과 가장 마지막 부분의 인사이드 japan이다. 대화 tip은 의미가 비슷한 두 단어의 뉘앙스같이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부분을 본문 아래에 짤막짤막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실제 대화를 할 때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인사이드 japan를 통해서 일본 문화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어서 일본으로 여행가고 싶어진다아아아~

대화 뒤에는 단어, 추가 표현, 연습문제도 있어서 어휘력도 늘리고 이 어휘들과 추가 표현을 활용해서 더 풍부한 표현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부록 CD에 있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하면 혼자 공부하면서 궁금한점까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 히라가나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뒤에 부록으로 있는 쓰기노트로 연습도 할 수 있다. 나의 경험으로는 많이 보고 많이 쓰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ㅎ
쓰기노트 한 권만 스스로 다 써본다면 눈과 손에 익을 것이다.

그리고 미니북은 본권에 있는 표현과 어휘로 연습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출퇴근길에 가지고 다니면서 눈으로 입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그 수많은 표현들이 내 것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정리해보자면,
이 책은 어휘, 문법, 회화 등 일본어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서
일본어의 기본에 충실히 하고픈 사람에게 딱 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막내도 학교 때도 안하던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봐야겠다ㅋㅋ

* 서평이벤트를 통해 지원받은 책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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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비빔밥 Help Yourself. 명언 300g, 문법 한 스푼, 회화 반 술, 인문의 향을 뿌린 나만의 그래픽 영어 보양식 - 조금 보고 많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인생 브런치
흔들의자 지음, 이아름.김연수 디자인 / 흔들의자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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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회화 거기에 디자인까지 즐길 수 있는 책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수많은 영어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워낙 영어에 관련된 책들이 많다보니까 책 이름부터가 특이한게 많지만,

정작 내용은 제목에 부흥하지 않는 책들도 더러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일단 페이지들을 스르르 넘겨보아도 다른 책들과는 책의 디자인부터가 다르다.

한 페이지도 같은 포맷으로 된 부분이 없다.

그냥 대충 봤을 때는 영어책인가싶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의 프로필을 봤더니,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매우 흥미로웠다.

이 책을 출판한 출판사의 대표이자 저자인 안호헌님은 영어 강사 출신이 아니라, 

광고인으로 살다가 뒤늦은 나이에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 뒤에 출판을 시작하게 됐단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던 사람이 쓴 책보다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뒤늦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사람이 쓴 책이라니 공감이라는게 느껴졌다.

 

책의 목차도 흥미롭다.

보통의 책들은 지루한 영문법 순서대로 쓰여져 있는데,이 책은 인생, 꿈, 성공 등 영어명언들의 추상적인 주제의 큰 챕터아래에 명언들과 관련된 영문법들이 설명되어 있다.


책의 본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왼쪽페이지에는 하나의 명언이 유쾌한 디자인으로 쓰여져 있다. 쓰여져 있다기보다는 그려져 있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그냥 단순히 글자로 쓰여져 있는게 아니라 글자 자체도 일러스트의 일부인 것처럼 책의 디자인과 한데 어우러져 쓰여 있어서 그 다음 명언은 무엇일까와 함께 어떻게 쓰여져 있을까를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명언들 아래에는 그 주제에 관련된 간단한 회화의 예시가 쓰여져 있어서, 영어회화에 쓸 수 있는 표현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오른쪽페이지에는 딱딱한 영문법을 부담스럽지 않게 말하듯이 쓰여져 있어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가벼운 기사나 에세이를 읽는 느낌이었다. 출퇴근 시간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

 

그리고, 무엇보다 조경설계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영어도 영어지만, 매 장 넘길 대마다 달라지는 페이지 디자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책이었다.

나중에 보고서나 패널을 만들면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을만한 재미있는 디자인들이 많아서, 그냥 디자인만을 보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가끔 찾게 될 것 같다.

 

 

 

특히, 챕터 1부터 마지막 챕터인 11까지 비빔밥이 완성되는 과정을 챕터 순서대로 그린 것도 재미있다! 책 제목처럼 각 챕터를 비빔밥 만드는 과정에 비유하다니,ㅋㅋ 아이디어 자체가 재미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영어명언과 함께 영문법,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이외에도,

디자인하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재미있는 북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 내용의 난이도도 영어초보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멋있게 명언과 곁들여서 영어로 한마디 해봐야겠다. 

 

끝으로, 책의 가장 첫 페이지에 있던 영어명언!

가장 마음에 들고 와닿는 말. 당연하지만, 쉽게 잊고 사는 사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산다면, 하루를 조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을 다른 사람들도 오래 기억할 명언을 만났으면 좋겠다.


 

* 서평이벤트에 참여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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