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미래 - 10년 만에 다시 오는 전 세계적인 경제 대위기
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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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전쟁으로 경제상황이 불안불안하다는 뉴스를 요즘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거기에 매일 언론에서 고용지표가 기대이하고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떠들어댄다. 유가는 다시 치솟고 터키,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국제뉴스를 통해 흘러나온다. 소위 양적완화를 통해 세계 경제에 돈이 돌게했던 시기가 정말 끝나가고 있는 것일까?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계속되는 것이 우리의 경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위험한 미래]는 이러한 경제상황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양적완화와 함께 시작된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타개하고자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천문학적인 돈을 풀어 경제위기에 대응했고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지만 이제 그 역효과로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거세졌고 또 이과정에서 정부의 부채가 크게 증가해 문제점들이 생겼다. 특히 중국과 터키의 부채의 심각성은 매우 커서 세계 경제에 암울함을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은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져 무역전쟁을 개시했고 이는 대중국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아주 불안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있어서 외국인의 자본 유출도 걱정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정도로 현재를 진단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위기 진단이외에도 여러 가지 금리, 환율, 달러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번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다만 책의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 무언가 확실한 위기 상황이나 해답을 얻으려고 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실망감이 앞설 수 있겠다. 이 책은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 비관적 관점에서 설명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라는 것이 저자의 핵심 내용이다.

 

이 책의 예측의 맞고 틀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참고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앞으로의 시대는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시중에 풀었던 돈을 회수하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금리는 이제 거의 0%에 이를 것이고 주식은 조정장이 될 것이다. 달러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불황의 시대가 올 것이며 1997년의 IMF, 2008년의 서브프라임사태 같은 위기가 올 것이라는 그런 비관적인 이야기다.

 

물론 저자의 생각은 틀릴 것이 많을 것이다. 현재 서울의 집값은 유례없이 상승했고 미중분쟁은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들려온다. 우리의 경제 체질을 바꾸는데 성공한다면 더 나은 경제성장률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면과 더불어 비판적인 관점을 견지하자는 의미에서 이 책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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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패턴 - 경직된 사고를 부수는 ‘실전 차트 패턴’의 모든 것
토마스 N. 불코우스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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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가치투자를 지향하지만 현실속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차트만 보고 투자하거나 아니면 차트를 참조하거나 혹은 차트도 보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가치투자자들은 투기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차트의 참조는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주식투자자라고 한다면 차트에 관한 책을 보기전에 그 회사의 재무제표들을 보고 회사를 분석하고 거시경제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그 주식종목의 과거 가격의 흔적인 차트의 패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한 번쯤은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2장의 거래의 심리학은 차트와는 상관없는 투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손실제한주문을 활용하라,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라, 참을성을 가져라, 이익을 무시하라, 주가의 움직임에 신경 써라, 큰돈을 버는데 익숙해져라, 전해 듣는 소문이나 정보는 무시하라, 가격 목표를 정하라,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하라, 감정적인 매매를 삼가라 등의 조언은 차트를 떠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금과옥조 같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조언을 새기고 또 반복해서 마인드컨트롤을 한 다음에야 우리는 성공투자의 지름길로 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3장부터는 본격적인 차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3장은 추세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추세선을 가지고 상승과 하락의 폭 그리고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 그리고 추세변화를 확인하는 방법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읽으면 상당히 해석하는데에 애를 먹습니다. 간단한 추세선 보는 법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를 통해 예측을 한다는게 실전에서 많은 반복적 연습이 있지 않으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장은 지지와 저항이라는 단원입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분석하여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지지선은 일종의 가격안전마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단기간 트레이딩을 할 때 지지와 저항선을 고려하면서 투자를 해야 손실보다는 이익에 좀 더 확률이 있을 것입니다.

 

5장은 특별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하는 것에 대한 차트입니다. 갑자기 상승하거나 갑작스런 폭락에 대한 차트 분석이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대응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주문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차트에 대한 이야기가 복잡해지고 심화되어 갑니다.

나머지 장들은 패턴에 대한 분석입니다.

 

결국 이 책에서 더욱 느끼는 바는 확률의 문제입니다. 차트를 보고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우리가 예측한 확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저자는 차트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제대로 마스터하려면 적어도 한 달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어렵기도 하고 또 반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오늘 주식 장에서 차트를 한 번이라도 참조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을 참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투자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제 머릿속에는 이게 과연 될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단순한 추세선으로 시작해 저항과 지지선 그리고 여러 패턴들을 설명하는 것을 들으면 어느 것은 이해가 가지만 어떤 내용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주가의 흔적인 차트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예측한다는 것에는 공감이 가지만 가격을 어느정도 측정한다는게 가능할 것인가는 지금도 반신반의중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시중의 다른 차트책과는 달리 수많은 사례들을 연구한 노력이 보이며 차트를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차트를 참조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두 번은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트에 관한 책을 읽고 싶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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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HSK 5급 한 권으로 정복 - HSK 북경어언대 문제수록, 기본에서 실전까지 한 달 완성! 고득점 비책 제시, 복습용 MP3제공, 5급 필수어휘 2500단어+MP3 제공
리우윈.해커스 HSK 연구소 지음 / (주)해커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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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어 능력시험인 HSK 5급을 대비하는 책입니다. 많은 경쟁책들과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책이 두껍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두께를 자랑해서 조금은 공부를 시작하기가 겁이 날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이 책을 마스터하면 원하는 5급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다라는 도전의식도 생각나게 해줍니다. 두껍다고 놀라지 마세요. 어차피 책의 절반은 해설이니까요.

 

표지의 색상과 글자는 흰색과 녹색으로 산뜻하며 책 아래 부분에는 이 책에 관한 짧은 구성설명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집들이 대부분 그러합니다만.

 

한 장을 넘기면 40일과 30일 정도의 계획을 세워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줍니다. 이 책에 따르자면 우리는 30일 혹은 40일만에 이 책을 다 읽고 5급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죠? 학습 플랜을 보니 공부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열공 또 열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가면 출제유형에 대한 설명이 소개되어 있고 이어서 본격적인 문제집이 시작됩니다. 듣기>독해>쓰기>실전모의고사 순서로 되어있다. 각 장으로 들어가보면 핵심전략과 빈출질문들이 먼저 눈에 띈다. 빈출질문들을 잘 기억하고 예제를 맛보기 한 후 실전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는 순서로 되어 있다. 5급을 준비하는 책이라 3급 책들과는 달리 보다 심화적인 편제를 보여주는 것 같다.

 

더불어 주어지는 보조자료들을 잘 활용해야 이 책을 잘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책을 넘기면 나오는 단어장을 비롯해 제공되는 MP3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것으로 책을 만든다면 이 책을 쓴 저자의 의도에 맞게 학습을 한 것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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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의 전략 -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투자법 24
장진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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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투자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경험한 투자의 방식 중 본받을만한 24가지 이야기를 우리에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책은 큰 손의 전략이라고 제목을 붙였지만 보이지 않는 큰 손이 아니라 마치 큰바위얼굴처럼 큰 손이 하는 전략을 배워보자는 취지의 책입니다.

 

특히 1장의 챕터4의 투자심리를 파헤쳐라 단원은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결국 투자의 성공은 인간 심리 이해라고 생각하는 데 인간의 탐욕과 공포의 과대포장을 읽고 이를 투자에 이용할 수 있어야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木鷄와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인간의 심리가 이처럼 생존본능과 우월욕구로 인해 투자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이를 거슬러 올라가 본능을 뛰어넘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공감과 동의를 했습니다. 투자의 장은 결국 제로섬게임입니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역이용할 줄 아는 이성적 행위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저자는 24가지의 투자방식에 대한 조언을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훨씬 많은 주문을 합니다. 환율공부, 역발상 투자, 용어에 대한 이야기, 금리에 관한 이해 등 정말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듯한 이야기를 하지만 자신의 투자 경험을 서두와 결론에 많이 넣어서 이런 전략이 실제 행해지고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믿고 따라해 보세요” 하듯이 말이다.

 

이 책은 주식, 부동산, 선물, 채권, 환율 등 금융이라는 전반적인 사항을 총망라하고 있다. 그것은 역으로 이 모든 것들이 따로 독립되어 있지 않고 연동되어서 움직이며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하나만을 투자하더라도 다른 것들에 대한 이해와 공부 그리고 판단을 통해 자신의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번의 읽음으로는 이 책의 가치를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두 번 세 번 그리고 읽을수록 이 책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고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투자를 진행한다면 자신이 투자의 큰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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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모험 -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우아한 하버드 경제 수업
미히르 데사이 지음, 김홍식 옮김 / 부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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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서평입니다.



금융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지만 사실 쉽게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머리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죠. 수학, 세계사, 회계, 과학, 정치 등 금융이라는 것은 모든 것에 관계되고 많은 것들에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몇 권의 금융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지만 중도에 그만 두는 일이 허다했습니다만 그래도 알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특히 비금융인 그리고 금융 입문자들에게 읽기 좋은 책인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세계최초의 증권거래소인 암스테르담의 증권거래소 그림으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저자는 1장에서 플릿크래프트 이야기, 영화 슬라이딩 도어의 한 장면을 이야기하며 삶은 우연에 의해 지배된다는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인해 자신의 삶을 바꾸어버린 플릿크래프트의 이야기는 처음에는 좀 어이가 없었지만 우리네 삶이라는 것도 어떤 우연한 일순간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 그 우연이라는 것이 예측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전환됩니다. 불행한 실용주의 철학자 퍼스와 보험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이 우연이라는 것을 계량화하고 예측화하려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에 좀 더 진지함이 더해집니다.



우연이라는 것이 엄밀한 규칙에 따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과학적 발견 이래 결국 금융이란 위험하고 불확실한 세상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 모임이라고 정의합니다. 결국 확률론의 발전을 통해 금융의 발전을 가져왔다는 이야기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시 말해 개연성이 없는 우연의 반복을 통해 확률의 법칙이 성립되고 이를 정규분포라는 일종의 통계곡선으로 완성시키는 과정은 참 흥미로웠습니다. 학원에서 십수년간 확률과 통계를 가르쳐왔는데 이런 접근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한편 결국 수학이라는 것이 모든 것의 기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우연과 무작위이라는 모순될 것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멋지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과 무작위성이 가장 금융에서 발휘되는 보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제 금융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가 봅니다. 보험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 보험의 역사적 발전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재미가 있습니다. 해상운항에서 비롯된 보험이야기, 로마인들의 사후 장례를 위한 장례 조합등을 보면서 보험이라는 것이 근대의 발명품이 아니라 역사가 아주 깊은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보험의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지속되는 보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심슨 가족을 보지 못해 저자의 인용 이야기는 잘 와닿지 않았으나 결국은 보험이라는 것이 어떠한 발전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장은 유명한 소설인 오만과 편견의 한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결국 결혼이라는 것도 리스크 관리 -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 측면을 중심으로 -라는 관점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다만 그 당시에도 그랬다는 것이 충격이긴 합니다만 역시 이 리스크 관리도구인 옵션과 분산을 이야기 하기 위한 도입으로 이야기를 발전시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던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입과 발전을 통해 우리에게 더 효과적으로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비금융자이고 입문자인 제게 많은 금융에 관한 도움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복잡한 수식을 떠나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야 이 책의 번역제목은 금융으로 모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을 더 읽어 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지식과 더 많은 금융의 이해를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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