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죽음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신자의 삶은 달라진다. - P20
예전 제갈량은 순무의 뿌리와 줄기, 싹, 잎을 각기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다. 순무를 아끼고 심었기에 세상 사람들은 순무를 제갈채라 한다. - P1108
할머니의 음식은 우리가 맛있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맛있었다. 우리는 할머니의 요리 솜씨를 하느님보다 더 열렬히 믿었다. - P13
우리는 서로를 생각하기만 하면 언제든 함께 있을 수 있어요. 생각들은 서로 끌어당기거든요. 망각하는 사람만이 스스로 멀어지는 법이에요. - P19
하느님도 내 동생만큼 작은 적이 있었을까요? 하느님이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서 독차지하기 때문에 오래오래 사시는 거라면, 정말 화날 것 같아요. -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