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 듯 하네요. 저도 기분이 안 좋고, 일이 잘 안 풀릴때는 집안 청소를 하거든요. 너저분한 책상을 정리하고, 안 입는 옷들도 정리하고, 평소에 '나중에 쓸일이 있겠지'싶은 물건들을 과감히 버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기분도 상괘해지고 마음가짐도 새로워지거든요.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청소의 힘'은 더 대단한듯 하지만요^^ 이 책에서 말하는 작심삼일 법칙은 당장이라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2008년도 벌써 4월이 지나고 있는데, 연초에 세운 계획을 다시한번 시도해보려구요~ 그리고 '감사의 공간'도 꾸준히 실천할지는 모르지만 시도해보렵니다. 청소를 해서 정말 대단한 성공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환경이 정리정돈되고 더러운 먼지랑 공기가 정화되니 건강만큼은 좋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