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이 나오자마자 구입했었기 때문에 리패키지가 나오고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곡도 추가되고 리믹스도 들어간다고 하고.
또 김동완씨가 직접찍은 사진, 달력, 다이어리.. 이렇게 써있으니
그럼 그냥 큰맘먹고 구입하자 했죠.
받고나서 정말.. 큰 실망을 감출수 없었어요.
꼭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덤으로 달력이랑 씨디를 받은 기분입니다.
리패키지 전에 나온 앨범에 다이어리를 같이 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씨디는 종이에 껴서 들어있고, 제가 김동완다이어리를 구입한건가 싶었어요.
이민우씨3집 리패키지도 구입했는데, 너무 차이가 나요.
가격도 결코 싼게 아닌데.. 정말 이건 팬입장에서도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리 김동완씨를 좋아해도 실망감은 감출수가 없겠네요.
다이어리와 사진속 동완씨가 예쁘게 나왔으니 그나마 별3개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