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미래 - 헬레나와의 대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최요한 옮김 / 남해의봄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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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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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호잇 > 7일, 여자 12악방을 느끼다..



알라딘 초대이벤트에 처음응모해보았는데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시간을 잘못알고 가서.. ㅎㅎ 7일인데 그걸또 7시라고 계속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밥을 아주 느~긋하게 먹고 관람했습니다. 

우선 연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뒤에가서는 조금 지루해진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요.
생생하게 들리는 음악은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라도 인사를 할줄알았는데, 목소리를 전혀 들을수 없었네요.   

간혹 이바디같은 경우도 공연 쭉~하고 끝날즘 인사할때도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냥 끝나더군요..ㅎㅎ 

 

공연은 좋았는데요, 조명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리가 안좋았던건지.. 2층B열이었는데..[이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겨울연가 주제곡에 조명이 예쁘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예쁘기는 했지만, 번쩍번쩍해서 눈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공연시작할때랑 끝날즈음,
그때는 하도 조명이 번쩍 거려서 눈이 아팠어요.

눈을 뜨고있기가 힘들었는데요.
저희가 앉은 자리만 그런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관객을 배려하지 않는 조명은 좀 .. 그렇네요.

저만 느꼈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관람했던 언니도 중간에 눈을 감고있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공연을 봤지만, 조명때문에 공연관람이 힘겨운건 처음이었네요..
참, 아쉽습니다.


조명도 공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조명때문에 테러당한 느낌이..ㅠㅠ 

 

뭐, 그래도 실제로 여자12악방의 연주를 들었다는것에 만족했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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