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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오귀스트 마리에트 베이 원작, 그림공장 글·그림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역시 만화로 된 책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우선 아이들에게 오페라 아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배경지식이 필요했다.

책을 읽고 아이다와 라다메스가 어떻게 죽어가게 되었는지

알게 된 아이들은 오페라에 더 빠져들었다.

초등저학년들에게 어울릴만한 책이지 고학년들에게 다소 유치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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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매맞는 아이 - 생활 팬터지, 3단계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9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 박향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왕자에게는 왕자가 잘못을 하면 대신 매를 맞는 아이, 태동이 있었다.

태동의 이름이 바로 지미이다.

왕자는 지미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오히려 나쁜 짓을 더 한다.

왕자 옆에서 매를 맞아야 하는 지미를 보니 왕자가 괘씸했다.

하지만 왕자와 지미는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가 된다.

어떻게 친구가 되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읽기에는 다소 벅차다. 

물론 독서량이 많아 이미 많은 책들을 읽은 아이라면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책이다.

간혹 어려운 단어들이 나와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때도 있었다.

왕자와 지미가 궁에서 탈출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상강도에게 쫓기면서 왕자는 많은 생각을 한다.

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마음이 통한 왕자와 지미는 다시 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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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지능업 벽그림 커다란 세계지도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우선 이미지 그림이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했죠..

인터넷으로 쳐 보니 이 지도 사진이 있긴 있더라구요..

우선.. 유아나 초등저학년이 보기엔 좋을 것 같아요..

지도에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생물과 무생물이 그려져 있어요..

사람에 따라 오히려 이런 그림때문에 싫어하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학년 학생들은 그림때문에 더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사회과부도에 나오는 그런 세계 지도를 원하신다면 절대 사지 마세요.

그리고 지도 아랫부분엔 193개국의 국기가 작게 그려져 있어요..

따로 국기 지도는 안 사도 될듯하네요..

또 두꺼운 코팅지가 입혀진게 아니라서 잘 구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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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바세린 new 어드밴스드 케어 모이스춰 로션(소) - 250ml
애경
평점 :
단종


작년 겨울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이 로션을 샀죠..

향도 은은하고.. 꽤 괜찮더라구요..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나면 얼굴이 당기잖아요..

전.. 겨울동안 이걸 얼굴에도 꾸준히 발랐답니다...

그랬더니.. 당김도 거의 없고.. 암튼 놀랐답니다..

겨울엔 하얀 버짐이 피는 것처럼.. 그랬는데.. 이거 바르고.. 괜찮아졌어요..

다 떨어져서.. 한 동안 안 발랐더니... 또 당기네요..

뭐.. 또 사야죠.. 이 용량으로는 4개월정도 쓰는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선..

암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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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달려라 - 웅진그림동화 5
박문영 지음 / 웅진주니어 / 1995년 8월
평점 :
절판


 

장애란 먼 이웃나라의 일이 아니다.  우리도 어느 한 순간에 당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만약 장애를 가졌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 책에 나오는 동호는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이다.  동호 곁에는 재활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항상 옆에서 동호를 사랑해 주셔야 할 부모님은 이혼을 하신다.  그런 부모님을 동호는 미워한다.  동호의 꿈은 의사 선생님이다.  자신과 같은 장애을 가진 친구들이 생기지 않도록 치료를 해주고 싶기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애을 가진 아이들이 싫다고 했다.  물론 불쌍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한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건 생각일뿐  실제로 자신의 앞에 장애인이 있다면 도와주지 못하고 도망칠거라 했다.

 나 역시 그랬다.  버스 정류장에서 시각 장애인을 본 적이 있다. 그 장애인은 긴 막대기를 이러 저리 휘두르며 큰 길을 건너려고 했다. 도와주고 싶었지만 순간 겁이났다. 주위에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 사람들이 도와줄거라 생각했다. 아무도 그 사람을 도와주지 않았다.

아이들에게는 장애인들을 보면 도와주라고 말해놓고선 내 자신은 그러지 못한게 너무 부끄러웠다.  요즘 주위에선 장애우과 비장애우 간의 장벽을 무너뜨리자는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있어야만 그런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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