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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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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에 이은 세번째로 접하게 된 그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의 남자 주인공은 왜 다 의사일까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를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남녀의 사랑타령이 아니라서 더 흥미로웠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의 반전은 오히려 날 당황하게 만들었다.  

억지로 만들어낸듯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보다는 더 재미있었다.

그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면 재미 따지지 마시고 다~ 읽으세요.  

일단 읽으면 후회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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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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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구해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왕 알게 된거.. 이 사람책좀 다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책을 손에 쥐면 단숨에 읽어버릴 수 있는 책이 기욤뮈소 책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작가의 책을 읽다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내용이라 약간의 실망감이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결심을 하신 분들이라면 책 내용이 재미있든 재미없든  

그래도 도전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 

짧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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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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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 책 읽은 시간조차 내지 못한 내 자신에게 짜증이 났다. 밥만 꾸역꾸역 집어넣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따뜻한 무언가를 집어넣고 싶었다.  친구에게 전활 걸어 물었다. 친구는 선뜻 '구해줘' 이 책을 권해주었다.  

이 작가가 말했던 것처럼 이 책을 맨 처음 펼쳤을때보다 마지막장을 덮었을때 더 행복했다. 

정말 한편의 영활 보는 듯 했다. 많은 사건들이 하나의 사슬처럼 연결되어 사건이 이뤄지고 해결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4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이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이 책을 권해준 친구가 고맙고.. 나도 독자 분들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아마도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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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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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을 사시는 분이라면 하권도 당연히 같이 구매를 하시겠죠.

근데.. 상권을 읽다보면 하권의 내용이 눈에 뻔히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하권의 재미는 더 떨어지더라구요.

그렇지않아도 뇌에 관한 과학적 용어들도 많은데.. 내용까지 뻔하니..

존경하는 베르베르님께 약간의 실망감이 듭니다.

좀 억지스러운 장면들도 있어서 글의 완성도에 상처를 주는군요.  

그래도 베르베르님의 책이니깐... 끝까지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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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리의 트렁크
백가흠 지음 / 창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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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백가흠이란 작가에 대해 떠올려봤다.

소설은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자신의 실생활과 전혀 무관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소설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

소설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찾고 있는 내가 바보같지만

이 책의 잔인한 매력에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이 어려워졌다.

한편의 섬뜩한 범죄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눈과 귀가 없이 태어난 아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아하는 나에겐 책 속 내용마저 크나큰 충격이었다.

지나친 픽션이라 생각하면서도 그의 얘기에 공감이 간다.

이 책...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동안 단편집을 싫어했었다.

본격적으로 읽어볼라 치면 끝나버리는 길이의 무심함때문에 말이다.

하지만 단편이든 장편이든 그들만의 매력은 언제나 존재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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