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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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하나가 우리네 인생을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은 누구에게 어떤 행복을 주셨나요?

당신의 배려로 인해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미소 짓고 있겠죠.^^

주인공 '위'를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점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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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진 열쇠 - 웅진푸른교실 8 웅진 푸른교실 8
황선미 지음, 신민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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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자가 갖게 된 1학년 3반 열쇠.

그 열쇠는 명자에게 단순히 교실 문을 잠그고 여는 물건이 아니다.

명자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마음의 열쇠이다.

황선미 선생님이 작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준 아주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난.. 어릴 적 무척 책을 싫어했다.

책의 묘미를 몰랐다고 할까..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놀기에 바빴다.

명자가 느낀 감정.. 처음 책 맛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동화되는 과정...

비록 가난하고.. 바보처럼 보여도..

빼빼마른 명자는 1학년 3반 교실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갔을 거다.

3,4학년이 보기 적당한 책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옛날 시절에 어떻게 학교를 다녔는지..

책이 얼마나 귀했는지.. 그 와중에도 주인공 명자는 어떻게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지..

하나 둘씩 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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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계부
제윤경 지음 / Tb(티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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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소득은 적고 나가는 지출은 많고...

 

만날 한숨에 한숨만 쉬며 지내고 있었죠.

 

나름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도 잘보고..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책도 하나 구입했는데...

 

좀 어렵더라구요..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여성이지만.. 3년전부터 가계부를 쓰고 있죠..

 

가계부를 처음 쓴 목적은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체크해서 저축을 늘리고자 했죠.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돈을 지출한대로 가계부에 적고만 있더라구요.

 

그렇게 고심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났는데...

 

이 책이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작게나마 제시해줬다고나 할까..

 

월급통장 증권사CMA로 바꾸기, 통장쪼개기, 비과세장기상품 가입하기 등등

 

현실에 급급한 삶보다...

 

앞날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미래투자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10년 후 나 자신이 무엇을 하며 살아갈 지 모르는 미지의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기위해선... 이 책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나와 있어서.. 좋네요..

 

단, 이 책을 읽고 많이 부지런해져야 해요.. 그래야..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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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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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 인기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주인공으로 공유와 윤은혜가 나온다죠.

우연찮게 드라마 대신 책으로 읽게 되었는데...

로맨스 소설들.. 다..뻔한 이야기죠...

그걸 알면서 읽는 이유는 글쎄요.. 대리만족이라고 할까.ㅎㅎ

돈많은 남자와 돈없는 여자..

이 두 사람이 만나는 과정이 쫌 색다르긴 한데...

티격태격하다가..결국 해피앤딩..

솔직히.. 그리 재미있진 않았어요.. 스토리가 너무 싱겁다고 할까...

긴장감도 없이 밋밋하네요..

책 내용을 어떻게 잘 살려낼 지 드라마가 궁금해 지긴 하네요..

책보단 드라마가 더 재미있을 듯..

그리고..서울에 살지 않은 이상..

빈스앤베리스 무료 시음권(아이스 아메리카노)은 버려야 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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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2007-07-2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보다 드라마가 낫다는데...동감한표 던지고 갑니다!!!

미모사 2007-08-0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드라마가 백배 낫다는 데 동감합니다. 원작자가 현재 커프 대본도 쓴다는데 아무래도 공동작가와 피디의 힘인 것 같네요;;;
 
짧은 동화 긴 생각 1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짧은 동화 긴 생각 1
이규경 글 그림 / 효리원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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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짧은 동화라고 하기엔 너무 짧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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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낚시터에 갔어요.

맑은 호수엔 고기들이 왔다 갔다,

흰 그름도 한 점 빠져 있어요.

아빠는 큰 고기를 낚았어요.

나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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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짧은 글들이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긴 생각을 하게 될 지 의문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많은 생각들을 못하겠죠..

적어도 초등3학년은 되어야 그 뜻을 이해하고..

그 내용과 연계가 되는 다른 내용들까지 끄집어 낼 수 있겠죠.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의 짧은 동화들 중 몇 편을 골라 논술 형식으로 문제가 나와 있어요.

동화 하나당 한 문제인데.. 서술형이죠.

이 책에 대해 아이들과 교감하려면 옆에서 부모가 큰 역할을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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