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주대관 글 그림, 송방기 엮음, 김태연 시 옮김, 송현아 글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아암이란 큰 병과 싸우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 대관이.

대관이란 실존 인물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책 속에 실린 진짜 사진을 보며... 책 내용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5.6학년 권장도서이지만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서 3.4학년도 충분히 소화해 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감정이입을 통해 대관이의 삶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