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휠체어 공주 중앙문고 65
마르티나 디어크스 지음, 한희진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책 겉표지를 보면

부모의 이혼과 장애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온다.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해서 일까??

이 책...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모습,

장애를 가진 라우라의 아픔들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다.

이야기는 쉬어서 술술 읽히지만... 읽고 나면 별 느낌이 없다고나 할까...

내가 읽은 장애에 관한 책 중 제일 재미없었다. (뭐.. 아이들은 나랑 다른 생각을 할 지 모르지만..)

초등3학년이 딱 보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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