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 - 웅진 푸른교실 3 웅진 푸른교실 3
황선미 지음, 김진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황선미 작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깨끗하게 풀어 놓는다.

그래서인지 황선미 작가의 책은 아이들이 꼭 봐야 하는 책이 되어 있다.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 책을 통해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생일 초대를 받지 못한 아이의 마음을 무겁지 않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일파티를 패스트푸드점, 뷔페식당,  레스토랑, 플레이랜드 등등 에서 한다고 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돈이 많이 들어도 그런 곳에서 한다고 한다.

          생일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생일날을 어떻게 보내야 정말 의미있는 것인지

          생일 선물의 종류가 어떻게 변해갔는지

          예전과 오늘날의 생일 문화에 대해 비교해보기

등등을 아이들과 생각해 보면..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2,3학년들이 보기 적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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