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백서 - 스마트한 싱글들을 위한 아이템 100선
석은주 지음 / 아침풍경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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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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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싱글들을 위한 아이템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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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 어른이 되면 당연히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고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이 삶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다. 이제 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지던 생활패턴에 언제부터인가 변화가 시작되었고, 사회시간에 배웠었듯이 대가족에서 점차 핵가족화 되어간다고,,지식으로 알다가 이제는 몸소 체험하게 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물론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1인가족이 늘어나게 되면서 더이상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고 그들을 하나의 삶자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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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맞추어 기업들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우리모두의 습관같은 것을에 대해 편견을 깨부스고 새로운 아이디어 내기에 여념이 없어보인다. 누군가는 인생에 돈?이라는 한가지 해결된다면 가끔은 멋진 1인 라이프가 부러워보일 때도 있다는데, 다인가족보다 더 자신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자기 계발을 꿈꾸며 멋진 싱글라이프를 살아가고 있어 그런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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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런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싱글들을 위한 도서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좀 더 편리하게, 불편함을 줄이고 아름다운 측면까지도 채워줄 것인지..고민하고 고민해 개발되어진 것들에 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싱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질문을 하고 대답해주는 듯하기도 한 소소한 싱글라이프의 세계!

싱글들은 둘이 아닌 혼자이기때문에 더욱 자신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 살아가길 원할 것이다. 이에 맞추어 동선이나 효율성은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책에 소개되어진 것들 중 몇가지 내 맘에 드는 것들이다. 전부터 요건 매우 효율적이겠다 싶었던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변신하는 "소파베드"라든지, 사랑까지 전하는 자연 가습기 "나눔팟 러브팟" , 빠르게 다리고 손쉽게 보관하는 캡슐 다리미 "컴팩트터치",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메탈 박스"공간 활용의 큐브,큐보",,,등등 그리고 주방에는 간편하게 즐기는 솔로 커피"한잔커피,커피프레스" 보는 것만으로도 요리가 즐거워진다는"유니크한 주방 아이템, 엣지있게 누린다는"홈바형 냉장고" ...욕실에는 빨래가 갑이였던 싱글들을 위한 "벽걸이 미니로 빨래 끝", 샤워하면서도 음악을 즐기는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터프"..마지막으로 나의 건강과 취미를 위한 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친환경으로 달리는 "1인용 전동 스쿠터, 에어휠S3", 천장에 걸어두고 즐기는 자연 "스카이 플랜터", 키덜트족의 스몰 럭셔리"어른들의 장난감, 피규어" 등이다.

 

물론 난 싱글이 아니기에 꿈이 되는 물건들도 있지만 만약 싱글이였다면 갖고 싶었던 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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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몰랐던 공간 활용에 대한 물건들이라든지,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들,,싱글들의  멋진 라이프를 위한 꿀팁? 같은 느낌이다. 싱글이 아닌 나도 보는 내내 요런거 어떨까 하면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느꼈다고나 할까...ㅎㅎ

 

혹! 1인가구 중 이제는 더이상 "혼자 살아서 그래~"라는 말보다는 "혼자 사니까 할 수 있다, 멋있다!"로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될꺼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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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브레인 - 탄수화물이 뇌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폭로한다!
데이비드 펄머터 지음, 이문영 외 옮김, 윤승일 감수 / 지식너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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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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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TV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매일 같이 등장하는 아이템?같은 것으로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하고, 그 중요성을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너무나 많이 알고 있어 가끔은 진짜 어떤게 좋은 건지 애매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기도 하다.  

또한 과거에는 나쁘다, 몸에 좋치 않다고 했던 것들이 최근들어 연구 결과 다시 좋은 음식으로 자리 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럴땐 정말 그냥 먹거리에서 거의 배제하게 된다. 둘다 믿기 어려워지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쩌면 정확한 근거나 정황을 잘 몰라서 오히려 그 음식을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판단하게 되는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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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브레인]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상식들을 깨어줄 책으로 소개하기에 충분해보인다. 특히 요즘 자주 등장하는 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흔하게 접하고 있는 탄수화물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내 몸속 머리 빼고 다른 장기들의 건강에 대해서 유난히 걱정하고 살았던 것 같다. 뇌에 이게 좋타더라는 말보다도 위에 양배추가 좋타 장에는 유산균이 좋타​는 등 기타 질병을 들어가며, 당뇨에는 히카마,여주가 좋타는 등 당뇨는 특히나 왠만한 안좋은 것들 빼고 다 좋타고들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어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무엇이 왜????왜? 어떤 이유로 어디에 영향을 주기에 좋은지 자세히 알지 못했고, 유명한 박사님들의 방송언어들만으로는 그냥 줄줄줄...지나가는 말들로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레인브레인]은 과학적 근거를 치밀하게 제시하여 저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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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넘는 임상경험, 연구결과를 통해 곡식 제한 식생활 개선을 시행하여, 'ADHD,만성편두통,우울증과 불면증,당뇨병,염증성 질환,알츠하이를 포함한 기억력 장애, 간질과 투렛증후군'등의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오해와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 알고 있는 사회적 통념에 대해 강하고 신랄하게 비판하듯 말하고 있다. '통곡물은 무조건 좋고,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낮춰야 하고, 과일을 많이 먹되 특히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좋타'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상식?같은 것들에 대해 반박하며, 그것을 깨주는 역할을 한다. 책을 읽는 동안 매우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유는 나름 설득적이다보니 반대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특히 내가 주의깊게 본 부분은 당뇨,인슐린에 관한 부분이였는데, 그래도 기본 알고 있는 부분과 맞는 부분도 많았고, 단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연소시킴과 동시에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케톤식의 대사를 알게 되면서 바로 실천가능한 부분이란 생각에 유익했고, 책의 후반에 나오는 건강한 뇌를 위한 식습관과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고, 저자가 만든 4주 계획을 따른 새로운 생활습관에 대한 부분을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가는데 매우 충분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그레인브레인]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음식들에 대한 비밀들을 알아가보길 ​권하고 싶고, 방법을 알았다면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찾아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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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축제 같은 사랑을 꿈꾼다
김영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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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축제같은 사랑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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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맛 좀 아는 한국녀와 매운맛좀 아는 독일남의 동갑내기 사랑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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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축제처럼, 사랑도 축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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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축제같은 사랑을 꿈꾼다]은 읽는 내내 영아라는 사람의 속마음까지 속속들이 다 들여다 볼 수 있고, 민망함은 걷어내고 솔직담백한 독일인! 저먼(German)알렉스와의 뜨겁고 생생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하다. 이야기의 중반부까지는 저먼은 정말 어떻게 생겼을까? 어디 사진 크게 안넣어두었나?(물론 남의 남자를 굳이 알필요는 없지만...)영아의 느낌 하나하나가 저먼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켜주어 무척 매력덩어리 완벽남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야기는 2006년6월20일 늦은 오후 알렉스와 영아의 첫 만남에서 부터 시작된다. 남녀가 첫눈에 반한다고들하는데 이들이 딱 그렇타 대학원 첫 시험이 있던 날 조각처럼 잘 생긴 외계인, 아니 외국인을 보는 순간 서로 얼음!! 영아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물 한번 안 묻히고 자란 왕자님같이 하얀 긴 손가락을 가진 알렉스와의 첫대면을 통해 시험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않고는 시험을 치룰수 없을 정도로 첫 눈에 영아를 사로잡았다고 해도 될 것 같다.그 후 김밥천국 첫 데이트와 이메일 친구가 되었고, 영화도 보고, 밥도 몇 번 더 만나 먹으면서 요즘 말로 썸을 탄다고 해야겠다. 나도 모르게 결혼 전 연애 할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그 때의 설레임들을 오랜만에 기억해내는 등..알렉스와 영아를 통해 지긋이 그때를 느껴보며 행복해짐을 알게 된다. 이야기는 영아의 입장에서 알렉스를 바라보고 있어 더욱 그랬던 것 같다.​

​나의 옛 기억과 다른점이라면 영아는 외국인과 만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알렉스는 독일인이다. ​나도 독일인이라고는 요즘 'JTBC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독일 다니엘 밖에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독일에 대한 이미지가 단면을 보고 모두라고 생각할 수 있어 편견은 두지 않기로 했다. 물론 너무나 좋은 이미지로 알고 있기에 ...아무튼 책 중반쯤부터는 두 사람의 결혼 후 신혼부부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신혼이기때문에 그것도 외국인과 생활한다는 것이라든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해야할 것이고, 여전히 다른 언어로 전해지는 사랑고백 등,,물론 영화에서나 볼법한 로맨틱한 이벤트들,,,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요즘 늘고 있는 외국인과의 결혼문화가 조금은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인생의 진짜 시작은 결혼이라고 하던데,,알렉스와 영아 두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흔하지 않았던 국제 결혼을 선택해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가족들에 대한 편견이나 반대로 외국인과의 만남에 대한 잘못된 오해 같은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조금은 부럽기도한 열정적인 두사람의 만남, 과감하고 멋지게 도전하는 모습! 너무나 멋지고 에너지가 빵빵한 느낌에 읽는 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주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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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풀빛 그림 아이 50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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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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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작인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은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작품으로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진 것만 같다.

어린이 그림동화는 워낙 접한지 오래되어 오랜만에 읽어보는데도 역시나 깊은 여운을 주는게 아이들에게도 작은 울림이 되는건 이런 책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은 우선 그림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그림이 주는 느낌이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는 내내 상상력을 한층 없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림속의 바다 풍경 또한 내가 알지 못했던 바다속 풍경들이 그려져 있어 아이가 아닌 내가 보아도 신기하기까지 했고, 자꾸 그림에 눈이 간다. 게다가 수족관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내게 이건 무얼 그리려고 한 걸까 라는 질문을 마구마구 던지며 감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 주었다.

이야기속의 등장인물은 아이의 시선으로 아빠와 엄마를 등장시키며, 유럽에서 전해오는 셀키(Selkie)전설을 모티브로 이야기 하고 있다. 셀키 전설의 주 내용으로 셀키는 바다표범을 뜻하는 말로 바다에서는 바다표범으로 있다가 육지로 나오면 바다표범가죽을 벗고 인간으로 변신하는 신비로운 존재로, 특히 여자 셀키의 경우 가죽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 가죽을 가져간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책 속의 아이는 배운적도 없는 수영을 곧 잘 해냈고, 배를 타고 고기 잡으러 가는 아빠와 집안일을 하는 엄마 이렇게 셋이서 함께 살았다. 아이의 엄마는 단 한번도 물에 발을 담근적도 없었지만 바닷속이야기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아이는 반짝이는 물건하나를 찾아내게 되는데 그것은 바다표범의 가죽이였던 것! 엄마에게서 바다표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아이는 신이나서 반짝이는 물건 바다표범의 가죽을 찾았다며 엄마에게 이야기 하는데...이 후 아이는 엄마가 없이 아빠와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간략한 이야기를 읽고나면, 왜 엄마는 사라졌을까...?아이는 사람일까 아님 바다표범인걸까?...등등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쯤 되면 가족의 비밀이 어떤 것일지..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는 걸 눈치 채게 된다.

비록 아이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말 수가 별로 없는 아빠가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 말도 안될것 같은 이야기이지만​ 셀키라는 전설을 통해 충분히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쯤 되면 이야기의 시각이 좀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언뜻 지나가는 듯하다.

이런 어린이 동화가 전해주는 진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편견없이 자연스러운 상상력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 환상적인 그림은 이야기속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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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 후회 없는 젊은 날의 선택
김재원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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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대신 캐나다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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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젊은 날의 선택!

굿바이,서울! 헬로,벤쿠버!

용감한 신혼부부의 치열.낭만 유학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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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대신 캐나다 유학? 어떤 이야기일까...?궁금해질 무렵!

왠지 우리가 마치 정해진 규칙을 지켜나아가듯이 하는 결혼준비와 결혼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냥 남들처럼 좋은 사람만나 때되면 약속이라도 했듯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룰에 따라가게 되고 또한 막상 그렇게 하는게 편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저자와 저자의 아내는 ​어떤생각에 이런 결정을 했을지...프로포즈도, 신혼여행도,혼수도,집도 모두 남다른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그 이야기가 매우 용기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결혼식을 올린지 나흘만에 일본 나리타를 경유해 캐나다 벤쿠버에 유학겸,신혼생활겸,...결코 쉽지 않은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캐나다 현지에서의 3년간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매우 세밀한 부분들까지도 적어놓아 캐나다에 아직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어 주었고,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캐나다에서의 유학생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멋진 도전을 한 나이 스물 여덟의 신랑과 나이 스물 여섯의 신부! 용기와 도전정신이 아직 어떤 시도를 하지 못한 내게도 하나의 자극제가 되어 주었다.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오는 현지에서의 이야기들이 잘못된 고정관념? 같은 것들을 깨주기도 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겪게 되는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시간이 흐른 지금 돌아와 생각해보며 회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타국에서 아이도 낳아 기르면서 겪게 된 경험들..비록 책으로만 간접 경험하고 있었지만 결코 만만한 생활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 부부의 대범한 결정도 멋지지만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결정을 허락해주신 이들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캐나다에 유학을 하러 가는데 필요한 돈이 그리 넉넉한 상황은 아니였고, 다행히 초반에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부모님의 결단이 두 사람의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어주었으리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신혼부부의 용기 있는 선택에서 시작된 이야기이지만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경험담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집을 구하고, 언어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들..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 문화들을 짐작할 수 있다.

부부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용기내어 떠났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도 마음속에 어떤 꿈이 있는데 조금만 용기 내어 과감히 도전해본다면 몇 년 후 나의 인생이 어떤 모습일지..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실천해본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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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5-06-18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