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사회 -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공부법 2
진시원 외 지음 / 리베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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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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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회,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훨씬 쉬워진다! 이 책은 사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효율적으로 사회를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현직 사회 교사들이 모였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사회 교육을 다양하게 시도해 온 경헙을 토대로 청소년을 위한 사회 교양서를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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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수업과 연계한 사회 교양서이자 현장 경험이 살아 있는 대안 교과서!



지루한 주입 방식에서 벗어나 친숙한 융합 사례로 사회에 쉽게 접근한다!





"사회"라는 단어가 여전히 암기과목 제목중 하나로 느껴지는 건 오직 나 뿐인걸까..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왜?알아야 하는거지? 왜 ? 배워야 하는 거지?"   이유도 불문 초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 당연히 가야 하니까..중학교에서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니까..대학은 수능을 봐야 하니까... 한참 공부 해야 하던 시절 학창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 보다는 훨씬 이유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을 텐데..나이가 들면 들어갈 수록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이라는 병에 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뭐 어쨋든 이제라도 지금의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현 중학생들에게 현직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교과서 학습 비법!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공부법 사회]라는 책을 소개해본다.

내가 느꼈었듯 단지 사회라는 과목을 암기 과목으로 인식하거나 고리타분한 것으로 인식하지 안길 바라는 마음에 사회과목이 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기본 틀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부터 인지하기 바란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어져 어떤 집단을 이루어 살기 시작하면서 공동 생활이 시작되었고, 이들이 모여 만든 집단을 "사회"라고 말한다. 가장 가깝게는 우리의 부모님과 형제 자매가 속해 있는 가족 집단,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 집단, 더 크게는 우리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 이 모두 사회 중 하나이며 기본적인 사회 구성원이자 주인으로써 집단 내에서의 문화적인 부분, 제도적, 가치관적, 각종 언어적으로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의 장점으로 일단 중학생의 눈에 맞추어 쉽고 흥미롭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각종 친숙한 사례를 들어 사진과 함께 구성하고 설명하고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체계를 중심으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획일적인 형식을 벗어나 다채롭게 설명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지리, 역사를 모두 공존화 시킴으로써 각종 시각 자료들을 통해 사회에 대한 넓고 깊게 이해하는 기본 틀을 제공한다.

또한 각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눈에 정리하기' 부분에서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력을 키우며 올바른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준다.  '사회 한 걸음 더!' 부분은 좀 더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해당 키워드를 이해하고 현상황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 전반적인 내용을 크게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문화나 법, 현대 사회,민주주의 인궈느 경제, 국제 사회 전반에 이르기까지 사회를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초 발판이 되는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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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 - FACT CHECK
JTBC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 외 지음 / 반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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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헌법으로 체크하다]





이 책은 2016년과 2017년 한국에서 벌어진

엄청난 정치적 사건의 흐름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정확한 기록서로 평가받을 만하다.


-손석희 JTBC보도 부문 사장




우리는 국민과 시청자의 시각에서 헌법을 바라보고,

그들을 대신해 질문했으며, 그들과 함께 고민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과 나누는 일은 기존의 헌법학 교과서가

채워주지 못하는 빈틈이라 생각한다.

헌법의 주인은 곧 국민이고 헌법을 해석하는 일도

궁극적으로 국민의 몫이다.

평범한 눈높이에서 헌법을 고민하고 풀어낸 이런 책이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되겠다고 한단했다.



-오대영 JTB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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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 해 2016년 그리고 최근 2017년 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이 엄청난 사건이 바로 현재도 여전히 죄값을 물으며 진행되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린아이들도 알 만큼 기막힌 이야기들이 벌어졌다. 설마설마 했던 상황들이 낱낱이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우리 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대통령 탄핵을 간절히 외쳤고 언제 끝날지 모를 탄핵을 위해 그 추운 겨울 촛불을 모아 청와대를 향해 소리 높여 대통령 탄핵을 전했다. 그 간절함이 결국 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우리들의 손을 들어주며 국회, 박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후 최종 헌법 재판소 탄핵 인용이 이루어지면서 대통령 파면이라는 역사적으로 엄청난 사건이 전개된다.


마치 영화같은 일들이 대한민국 바로 대통령의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이 정치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서 부터 전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시민으로써 권리와 국가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게 되는 계기 마련이 되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탄핵,헌법으로 체크하다]에서는 JTBC '최순실 태블릿 PC보도'를 통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미 이전에도 관련 보도들이 많이 있었지만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는 한낱 기사거리 중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통령의 비선들의 이야기, 최순실이라는 일반인의 국정농단 사건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루하루 뉴스 보도를 지켜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으며, 그 어떤 사건들보다도 시민들의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낸 사건들로 기억할 것이다.


하루하루 JTBC에서는 급변하는 사건의 흐름들의 팩트를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JTBC 팩트체크 시간에 오대영 기자를 중심으로 보도가 되어졌으며 알아듣기 힘든 뉴스 말투와 용어가 아닌 일반인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용어 해설들을 통해 시민의 눈으로 시민들을 대신해 사실 확인과 전개 과정들을 풀어냈다. 그리고 [탄핵,헌법으로 체크하다]를 통해 사건의 시작과 탄핵인용에 까지의 과정들을 모두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정리 하여 놓았다. 탄핵의 전조들, 태블릿PC보도에서 탄핵안 가결,그리고 인용, 특검 수사, 국민VS대통령, 그리고 탄핵 그 후의 이야기들이 순서대로 정리 되어 그 동안의 모든 사건사고들이 나와 있고, 부록으로 대통력 탄핵 심판 결정 요지 전문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타임라인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탄핵,헌법으로 체크하다]를 통해 전과정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또한 언론기관의 역할이 얼마나 커다랐는지에 대해서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과거 국가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기 위해 언론 통제를 했다고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제대로된 팩트를 보도 하는 언론기관의 힘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사건들이 많았던 지난 날들을 모두가 잊지않고 기억하며 앞으로 미래 대한민들의 역사를 멋지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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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3 - 미주 한인 리더그룹 50명의 도전과 성취의 꿈 이야기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3
현지혜 지음 / 휘즈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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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움직이는 인재들 3]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롤모델 프로젝트



미주 한인 리더그룹 45인의 도전과 성취의 삶 이야기

재능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창조의 인재들



토니 리/하영수/박진석/주주 장/하영록/고석화/스티브 강/

영 홍/린다 강/남태희/배문경/마이클 양 




한국인들의 미주 이민 114주년의 발자취를 통해 더 큰 한국을 열다!


미국에서 인생의 꿈을 이룬 우리 시대의 글로벌 리더들의 삶을

분야별로 다룬 최초의 직업별 라이프 스토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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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미국을 움직이는 인재들] 시리즈를 만났었다. 그 중 1권을 접하게 되었고, 이번엔 그 다음 3권에 대한 서평을 적어보려 한다. [미국을 움직이는 인재들]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마다 컨셉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재능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창조의 인재들이고,

2권은 배우고 가르치며 미래 세대를 양성하고 서비스 마인드로 공공이익에 기여한 인재들,

3권은 기업가 마인드와 전문지식으로 인류의 문명사 창조하는 인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준 ABC앵커 주주장, 헌신과 나눔의 국립건축과학원 종신이사 팀하스 하형록 대표, 뉴저지 에디슨의 나눔천사 SYK한미커뮤니티센터 린다 강 대표, 미국 스타트업의 경영멘토 스톰 벤처스 남태희 대표 등 미국 사회의 성장동력을 창조하고 있는 한인 프로페셔널의 라이프 스토리북이라 할 수 있겠다.

 

한 해 5만명의 한국인이 미국이나 호주,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유학을 떠나 현지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각자의 목적에 맞게 학업과 일에 집중하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다. 해외 여행자들이 급중하듯 유학도 더이상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이 현실인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한국에서만 자신의 꿈을 가둬두기 보다 세계 각지에 나아가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 그들의 문화나 국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자연환경들을 몸소 체험해가며 지구촌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분명 자신들의 멘토가 되어줄 상대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먼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세계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멘토들을 만나봄으로써 각자의 현실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있다면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눈에 띈 한 사람이 있다. 낯익은 얼굴이였기 때문이다. ABC앵커인 주주 장의 이야기로 4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 이민을 한 1.5세대 한인으로 어린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수영을 통해 매일매일 기량을 쌓아 국가 대표급 선수가 될 정도의 실력을 길렀고,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못하는 것이 없는 다재다능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치열한 미국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당당히 해 낼 수 있는 시민으로 키우고자 했던 아버지의 목표에 따라 그녀의 형제들까지도 아버지의 삶에 대한 태도와 교육방식에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랬던 주주 장에게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경험을 고교시절 맞이하게 되고 부모의 권유로 스피치 콘테스트에 나가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콘테스트를 치르게 된다. 이는 주주장의 재능 발견의 장이 되었고 더 나아가 정치학 공부를 하며 대학 방송국에서 방송인으로써의 꿈을 키우게 된다. 한 걸음씩 자신의 재능을 살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그녀의 부모님 역할이 매우 컷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순간이였다. 그리고 주주 장 또한 자신의 길을 수영 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을 어린시절 부터 쌓아왔던 그녀의 현명한 판단력이 아니였을까. ABC에서 일한 지 6년이 지난 주주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작하는 프로듀서 켬 녹화 방송 리포터가 되면서 점차 자신의 활동 무대를 확대시켜 나아간다.

이렇듯 주주장의 이야기 외에서 실리콘 밸리의 한인 벤처기업인 1세대 스티브 강 회장과 회계사가 된 린다 강 대표, 팀 하스를 창업한 하형록 대표, 행복한 건축가 박진석 이사, 금융부분 영 홍 대표, 한국 철강을 수입해 미국 철강 업계에 유통한 엔터프리뉴어인 고석화 회장, 토니 리 대표, 남태희 대표, 하영수 대표 배문경 변호사, 마이클 양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으로써 미국에서 성장한 당당한 멘토들의 이야기들이 실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한 번 돌아보며, 어떤 인생을 만들어가야 할지 한번 쯤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아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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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 (Office 2007) & 무료 동영상 (전강 제공) - 자동 채점 프로그램 제공 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시리즈
박윤정.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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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in 2017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 기본서]




무료 동영상 전강 제공


수험서 적중률1위!!


채점프로그램 제공


30년 연속 베스트셀러(교보,예스24,영풍)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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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컴퓨터 자격증 중에서도 쉽게 접하고 가장 많이 활용되어지고 있어 도전 한번쯤 해보았을 법한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지난번 이기적 필기책에 이어 이번엔 [이기적in 2017컴퓨터활용능력2급실기기본서]를 소개해본다. 개인적으로 필기와 실기를 같은 책으로 공부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누구나에 속하는 사람이다보니 전에 도전한다고 책을 샀다가 시험을 치르지 못한 경험이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미루고 미루다 다시 도전해보픈 생각이 드는 가운데 [이기적in 2017컴퓨터활용능력2급실기기본서]는 필기가 합격하고 난 후 치뤄야 할 실기책이다. 실기책은 오프라인 형태로 직접 강의 듣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실기에 관한 설명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가가 관건인것 같았다. 그리고 그간의 수많은 시험을 통해 얻은 시험문제 확률을 얼마나 정확히 짚어 내느냐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각 섹션별로 핵심 포인트를 통해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작업 파일을 열어 직접 실기를 연습할 수 있고, 기본 출제 유형 분석을 통해 문제의 유형을 알아본 후 하나씩 풀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이해하기 쉽게 기술 되어 있다. 그리고 이기적인 팁을 활용하면 나름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온라인 무료 강의가 제공되고 있어 초보자이며 시간활용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무료 강의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전모의고10회분과 최신 기출문제 15분이 수록되어 있고, 부록으로 함수 사전이 매우 맘에 들었다. 일일이 정리 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간 단축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최근 변화된 내용이다. 대한 상공회의소, 제주 상공회의소 주관 이기적in 2017컴퓨터활용능력시험이 현재 '엑셀2007'버전으로 운영되었는데 이 버전이 10여년 전 프로그램으로 단종되면서 불편을 겪어 2017년부터 3달에 1번 치러지는 정기시헌의 경우 '엑셀2010'버전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한다.

앞으로 대부분의 시험이 '엑셀2010'버전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염두해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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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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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매 순간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




"리더가 되었다. 포지션이 바뀌었다.

어떻게 사람과 조직을 움직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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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리더, 대표, 사장, 팀장, 본부장...사회 생활이란 걸 하다보면 나름 꿈의 자리를 향해 앞으로 전진전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신입사원으로 입사함과 동시에 우리는 리더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어미삼아 바라보며 그들의 지시대로 사회 초년 생활을 시작한다. 반면 이들을 받아들인 리더자들은 이 새내기들을 바라보며 매 달마다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 이끌고 가야 한다. 크고 작은 리더자들은 나름 참으로 두 어깨를 무겁게 하는 자리임에는 틀림 없어보인다. 하지만 가끔 의문이 들었었다. 그 리더라는 직책을 가진 그 높은 자리에 있는분들은 리더십을 갖춘채로 그 자리에 가 있는 건지..일하면서 혼란을 일으키는 리더들을 보면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또한 내가 팀장 역할을 맡아 팀원들을 바라보게 되면 나 같으면 저렇게 일 처리 안할 것 같은데 왜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인지..아님 말을 못 알아듣는 척하는 것인지....여간 의심스러운게 아니다. 이런 저런 의문 투성이 사회 생활은 무언가에 쫓기듯 하루하루 보내다 월급날이 다가오고 당장이라도 그만 두려 사직서를 가슴에 품었다가도 슬며시 내려놓고 참을인자를 써내려가게 되는 상황들...무척 궁금했다.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의 맛을 본지 시간이 흐르고 나니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어 가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확실한 해답을 갈증하던 나에게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은 명쾌한 답변을 해주는 듯 했다. 수 많은 리더들이 매 순간순간 하루에도 여러번 고민에 빠진다고 한다. 목표설정한 성과가 왜 나오지 않는지...나름 노력한다고 하는데 조직이 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건지..맘에 안드는 직원이 하나 있는데 그 직원이 물을 흐리고 있는건 아닌지....

한국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이자 리더십과 코칭 분야 전문가인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고현숙 저자는 지난 15년간 삼성,LG,SK,현대자동차,포스코,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듀폰, 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 세계은행 같은 국제 기구의 고위 리더를 코칭하여 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가장 리더에게 필요한 기본이 되는 질문인 '어떻게 조직을 이끌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명쾌한 방향 제시를 하고자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눈여겨 본 부분은 이미 리더가 된지 한참 된 리더들을 위한 내용보다도 이제 막 리더가 된 신입 리더들을 위한 조언이였다. 한 팀 안에서 한참을 지내다가 어느날 승진하게 되어 그 팀의 팀장이 되어 리더가 되었을 때! 또는 임원이 되었을 때...한 순간 변해버린 상황을 어떻게 극복 해야 할지 내 동료로 있다가 한 순간 내 지시를 따라야 하게 된 그들에게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지..등등 포지션이 바뀌면서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중요한 조언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실무자에서 리더자로써 업무 변경에 따른 내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리더가 된 본인 조차도 적응이 되기 전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카리스마로 다스리겠다고 하는 건 너무나 무모해 보이기도 한다. 저자는 리더로써 변화된 포지션을 적응해 가는 방법과 역지사지 정신, 그리고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리더로써의 자질 또한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에 투자 해야 하고 리더가 너무 바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의 시간 조절에 탁월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늘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진정으로 통하는 소통에 관한 내용들과 직원들의 사기 상승을 위한 칭찬..풀리지 않는 답을 찾기 위해서는 그 안에 사람을 찾아 해결하는 방법, 정확한 목적의식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 등등.. 조직과 함께 리더 자신의 자기 계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 하고 있다.

리더가 곧 그 조직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 가는가에 따라 조직이 발전할 수도 있도 후퇴할 수도 있다. 회사 전체의 큰 맥락을 정확히 판단하고 리더로써 조직을 지혜롭게 이끌어 가는데 항상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 앞의 리더 또한 크게 보면 그 위의 리더의 조직원 일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만들어져 가는 과정에 있는 한 사람이 리더 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가 많이 있다. 역지사지 정신을 가지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워진다.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써 내 인생의 리더로써 올바른 지혜를 얻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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