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퀴즈 백과 100 - 풀수록 똑똑해지는 바이킹 어린이 퀴즈 백과 시리즈
장희서 지음, 은옥 그림 / 바이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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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 분야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어려울 때가 있어요.

교과서 진도로 과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재밌게 과학에 접근하려고 다양한 서적을 찾아서 읽고 있어요.

이번엔 과학의 개념을 퀴즈로 공부하는 <과학퀴즈백과100>을 읽어보았어요.

아이들 서적이라고 만만하게 봐선 절대 안 됩니다.

아들과 제가 각각 읽어보고 퀴즈 문제내기 시합을 했었는데..
저보다 아들이 더 잘 했어요^^;;;
전 역시 과학이 어렵네요;;

기존에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문제도 자신있게 풀었으나
결과는 땡!!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질부터 우리에게 닿지 않는 지구, 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과학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문제들이 100가지 실려있어요.

100가지를 다 읽는데 다소 어려웠는데,
아들은 다른 과학서적에서도 봤던 상식들이 있었다고 재밌어하네요.

퀴즈내고 맞추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자꾸 저에게 문제를 내네요^^;;
찍어도 맞추기가 어렵네요 ㅋㅋ

문제가 나오고 한 장을 넘기면
정답과 정답에 대한 풀이도 친절하게 나와줍니다.
정답에 대한 내용 설명이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꽤 난이도 있는 과학어휘들도 많이 등장해줍니다.
아이의 과학 지식이 절로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교과 연계 내용들이라
아이가 앞으로 과학을 공부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 같아요.

노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검은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이유가 멜라닌 색소때문이라는데요.
멜라닌을 만들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와 있어요.
정답에 대한 설명 외에도 부가적인 설명이 자세히 나오는 부분이 좋았답니다.

과학 백과에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요.
하나하나 어떻게 이렇게 잘 선정하셨는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 몸에서 뼈가 가장 많은 몸의 부위라든지.
번개VS천둥 누가 먼저일까.
오이와 가까운 과일이라든지.
크기가 제각각인 구슬 여러개를 한 통에 넣고 흔들었을때 어떻게 되는지..
등등..
답이 제 예상에 빗나가는 것도 많았답니다 >.<

휴대해서 읽기 좋은 사이즈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고 문제 내기 너무 좋아요.

저희 아들과 조카가 둘도 없는 동갑내기 친구인데
둘이 이런 퀴즈내기를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만나서도 서로 퀴즈 내면서 짜투리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았답니다. ^^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
그림과 실사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가 훨씬 쉬웠다는 점이예요.

어려운 과학도
다양한 상식으로 머릿 속에 들어오니
과학 박사가 된 거 같이 뿌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가 평소에 몰랐던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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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식이의 과학 일기 1 - 뇌와 사춘기 뚜식이의 과학 일기 1
신혜영 그림, 최유성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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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의 말씀에 언제부턴가 듣는 둥 마는 둥

네~ 는 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내가 알아서 할게요

엄만 왜 나한테만 그래요~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서

이제 몇 년안에 사춘기가 시작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지요.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하고 사춘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재미난 도서를 함께 읽어봤어요.

가족스토리로 인기 만점인 "뚜식이"를 주인공으로 한 도서인지라 공감가는 내용에 재미날 것 같았어요.^^

사춘기를 뇌 과학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꽤 깊이 있게 사춘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



뚜식이의 일기로 알아보는 사춘기인데요.

평범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대로 녹아 있어

공감 지수가 100프로였어요^^


재미난 스토리에 유머와 재치는 덤이였어요.^^


첫번째 일기부터

"엄마랑은 말이 안 통해!"인데요.

사춘기가 되면

어느 누구도 날 이해해주지 못하고

그저 혼자인 것만 같죠.


특히...제일 가까웠던 엄마도 그런 존재가 되어 가고

엄마의 말 하나하나가 잔소리로 들릴 뿐이죠.


나도 다 아는데!!

왜 내 마음을 알려고도 안 하고 엄마 말만 하는 거냐고요 !!!


뽀족한 말이 나가게 되는데,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면 미안한 마음이 들고 후회하게 되기도 합니다.


별일 아닌 일에 격한 반응을 보이고 말도 거칠어지는데

이는 "전두엽"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냥 감정선으로 다가간 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이해가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이 시기에 어쩔 수 없는 양상이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

.

<이슬기 소장님과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 파트에서는

뇌의 변화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나오면서 예민한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도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거칠게 되는 이유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있으면 유용한 거 같아요.


자녀의 말과 행동이 이유가 있는 변화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너그러이 봐주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자녀와의 갈등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숙면하는 방법에 나와 있는 부분도 현실적으로 효과 만점인 방법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 전엔 격렬한 운동보단 차분히 있는 걸로!!


흥미로운 과학이야기에서

엄마가 뚜식이에게 소리 지르는 이유가 나오는데

엄마의 모습이 제 모습이거든요.


왜 남자들이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일부러가 아니였어요..^^


뚜식이를 주인공으로 한 사춘기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전문적인 내용도 알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현실적인 방안도 제시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


사춘기를 앞둔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한 도서예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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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엔 마라탕 3 - 마마가 땀방울을 모으는 까닭은? 생일엔 마라탕 3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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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학수고대하던 생일엔 마라탕 3권이 드뎌 출시되었어요!

저도 재밌게 읽고 있는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인데요.

생일에만 보이는 마라탕가게×마라탕을 먹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판타지 요소가 자꾸만 읽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이번 편에선 마마가 땀방울을 모으게 된 이야기가 나오고, 마마의 주변 인물의 이야기도 나왔어요.

본격적으로 마마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어 벌써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3권에 수록된 두 편의 이야기에는

주인공 어린이의 간절함이 짙어진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정도 또한 선을 넘었던 거 같아요.


간절했던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이 지나쳤기에 

그런 결과들을 낳았던 거 같은데요.


저보다 먼저 읽은 아이에게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어보았답니다. 


"마라탕을 좋아하지만, 마라탕을 먹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도움 같은 건 받고 싶지 않다.

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걸 얻을 것이다."


지난 2편을 읽고는 본인도 이런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마라탕이나 음식을 먹고 싶다고도 말했었는데요.

이번엔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진 거 같아요.


그 어떤 일도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거 같아요!


마마와 모모의 일기장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더 알게 되서 흥미진진했던 편이였어요.


마마는 결국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인상적이였던 두 편의 동화와 마마와 모모의 일기장

그리고 에필로그까지 

볼 내용이 가득했던 3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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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레인저
박지선 지음, 박소연 그림 / 발견(키즈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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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발견)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화구연으로 들을 수 있어 더 재밌는 "마마레인저"

제 목소리로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했는데요.

엄마 또! 또! 또! 읽어주세요를 외쳐서
도서의 앞페이지의 QR코드로 연결하여 구연동화로도 들어보았답니다.

동화구연으로 들으니
아이의 감정
엄마의 감정
모두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실감넘쳤던 거 같아요.

한 편의 감동적인 만화영화를 본 듯한 "마마레인저"

읽으면서 어릴 적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학교 끝날 무렵 비가 쏟아질 때
엄마는 바빠서 마중을 나오지 못 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럴 때 그렇게 서글플 수가 없었는데..
당시 제 감정이 떠오르면서
엄마 마음은 생각 못하고
'너무 철없고 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온이는 너무도 대견하고 의젓했거든요^^

그럼 온이와 엄마이야기를 만나볼게요^^

오늘도 꼴찌라는 온이.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다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또 홀로 교실에 남아있네요.
비오는 또 다른 날.
역시 온이 홀로 남아 엄마를 기다립니다.

양산이 와서 온이에게
엄마오면 같이 가자고 합니다.
엄마가 왜 늦는지 묻는 말에..

온이는
화려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신나게
얘기를 해줘요

"울트라 메가 파워 변신!!
마마레인저 변신완료"

엄마가 지구의 평화를 위해 바쁜 마마레인저라고 말해줍니다.

마마레인저의 활약에
저희 집 초3어린이까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ㅋ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엄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산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전 제 엄마가 떠올랐고
아이들에겐 제가 그런 존재겠죠^^

아이들을 위해 단단하고 멋진 엄마가 되어서
언제나 맑은 우산같은 존재가 되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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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 바나나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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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나나 그림이 너무 귀엽고 따스해보여서 무작정 읽고 싶었던 <용기 내! 바나나>

평소 소심한 딸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것만 같아서 선택한 책인데

첫 느낌만큼이나 너무 사랑스럽고 따스했어요^^

알고보니 유명한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중 하나였네요!

아이가 읽더니 계속 읽어달라고....

거짓말 안 하고 너무 재밌어서 손에서 놓지 못해요...>.<

시리즈가 있는 그림을 보더니 다 빌려달래서

바로 도서관가서 빌릴 수 있는 책들은 빌리고 나머진 예약 걸고 왔습니다. ^^

내용도 너무 재밌지만

귀여운 그림들도 책에 빠져들게 만들어줍니다^^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다 매력있고 개성이 넘쳐요.

과일, 채소, 향신료, 악당 등등

히어로즈들이 함께 등장할 때 아이는 환호를 해줍니다 ^-^

(저도 어릴 적에 파워레인저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내용을 한 번 살펴볼게요^^

"나는 바나나야, 겁이 좀 많아."

겁이 많은 바나나..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게 돼요.

어두운 곳과 벌레가 무섭다는 바나나

우려가 현실로 다가옵니다.

덤불 속에서 누군가가 바나나를 지켜보는데요.

바로..초파리떼들..ㅠㅠ

어마무시한 초파리떼들의 공격에

바나나는 물론

바나나를 구해주려는 과일채소친구들까지도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우리의 겁많은 바나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과일 채소 히어로즈의 등장에

아이는 환호를 합니다!!

너무 멋지고 귀엽대요~

겁많은 바나나이지만,

친구들을 위해 기지를 발휘하게 돼요.

아이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멋졌다고 합니다. ^^

함께 들어있던 독후활동지를 해보았어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가 직접 써보겠다고 해서 지켜보니

밤이 무섭다네요

어두운 곳에선 잘 보살펴줘야겠어요.

아직은 친구들을 위해 본인이 나서서 한 건 무엇인지

물어보니 아직은 생각나는 게 없대요^^

조금 더 커가면서

뭔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겠죠..^^

과일시리즈들 책을 읽어보니

과학적인 상식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는데요.

여름에 바나나를 실온에 며칠간 두면

초파리들이 엄청 나다는거...다들 알고 있는 과학상식이죠.

이런 특징이 책 안에 스며들어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상식을 쌓아나갈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어요^^

과일 채소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용기 내! 바나나>

유치원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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