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네 차원의 문 대탈출 3 - 과학 학습*판타지 코믹북 토깽이네 차원의 문 대탈출 3
김기수 그림, 김언정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토깽이네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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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대죠.
유치원 때 같은 반 친구가 큐브를 하는 모습,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고 오더니, 저희 아이도 일상을 직접 찍더라고요.

본인 영상도 유튜브에 올려 사람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대요.

폰으로 몇 번 찍어봤는데 말하고 영상 찍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몇 번 하더니 이젠 보는 걸 더 좋아합니다. ^^

요즘은 가족 유튜버들을 많은 사랑을 받다보니 도서분야에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유튜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만화에 학습을 녹여 낸 책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익숙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의 학습만화라면 아이들이 절로 빠져들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으면서 다양한 지식들을 쌓을 수 있기에 학습만화를 보는 걸 막진 않아요.
다양한 도서를 접해보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이번엔 읽어본 도서는 가족 유튜버로 유명한 토깽이네 가족이 등장하는 토깽이네 차원의 문 대탈출 3권이예요. 1,2권은 읽지 않고 바로 3권을 읽어 보았는데 1,2권의 내용을 몰라도 전혀 문제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차원의 문 이래서 어떤 걸 얘기하는 걸까 했는데
시공간이였네요^^



토깽, 토니, 나린, 다린 이렇게 네 가족에 피기공주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판타지 모험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미션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차원의 문이 기다리고 있어요. 알록달록 무지개 같은 문을 통과해서 새로운 시공간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번 차원은 동화 속 세상을 그려냈는데요.​
엉만진창 동화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토깽이네 가족에게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유치원 때 아이들이 전래동화를 많이 접하게 되죠.
초등학생이 되고나니 생각보다 다 기억을 하진 못하더라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
3편에선 우리가 알고 있던 다수의 동화들을
접해 볼 수 있다는 점!!

그런데, 동화나라가 스토리들이 산으로 가기도 하고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네요.
정말 대혼동의 동화나라였던 거 같아요.
과연 토깽이네 가족이 원래대로 되돌려놓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혼돈의 동화나라에서
다양한 과학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학습만화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죠.

초3친구 입장에선 조금은 어렵더라고요.
조금 어려운 어휘들은 아래 주석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걱정은 금물!!

아이가 재미로 읽으면서 어휘를 노출해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니 4권이 벌써 기대되네요.

과연 토깽이네가 어떻게 탈출을 하게 될 지 ...
함께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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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8
홍종의 지음, 이갑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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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각나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 - 명심보감

어릴 때 마음 수양을 위해 명심보감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사실 그 당시엔 마음 속 깊이 담겨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한구절 한구절 아이가 지금 꼭 새겼으면 하는 말들이 많아서 왜 초등학교시절 명심보감이 필요한 지 알겠더라고요.

평소에 아이에게 제가 하는 말들도 많이 담겨 있어서 제 잔소리보다 이 책 한 권이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요즘은 어려운 책들도 재미나게 잘 나오죠~ 이번에 읽은 명심보감 마찬가지예요.

명심보감 19편 중 아이들에게 필요한 덕목 5편을 뽑아서 이야기 속에 녹여낸 책인데, 아이가 재미있어 할 법한 스토리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해줘서 몰입이 더욱 잘 되었어요.

이야기 속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열한 살 샴교양이 샤미와 열 살인 채미가 등장합니다. 딱 저희 아이 또래라..아이도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아이는 자아가 좀 커져서 본인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고 가끔 어줍지 않게 반항해서 꾸지람을 듣기도 해요.

5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에게 평소 하던 말들이 많이 떠올랐어요. 전 잔소리처럼 주저리주저리 한 말이지만 여기에선 짧고 명쾌하게 핵심만은 전달을 해줍니다.

아이가 풀이를 읽으면서 엄마가 평소 하던 말이랑 별 차이가 없다면서 중얼대면서 읽어내려가더라고요.

흥미로운 부분이 고양이 샤미가 사람으로 변해서 가족들에게 가서 그 사람인 척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부분이예요. 그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온전히 소화해내진 못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평소 가족들에게도 잘하고 착해요. 그런데 똥고집이 있어요. 고집을 부리면 잘 굽히지 않고 본인이야기만 할 때가 있는데, 계성편에 나오더라고요.

자기를 굽히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지만,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난다.

- 계성편

본인이 인정할 땐 인정하되, 굽힐 땐 자존심을 내세우기 보단 굽혀야 하죠. 그게 부족한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어요. 경쟁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이기기만을 좋아하다보면 주변에 적이 생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열 살이면, 이제 어리지도 않고 중학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예요. 아이가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덕목들을 새기면서 사회 생활하는데 현명하게 대처해나가길바래봅니다.

#열살명심보감을만나다

#어린이나무생각

#홍종의

#이규갑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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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유쾌한 미용실 책이 좋아 1단계
박혜선 지음, 송선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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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귀여운 냥이씨가 머리를 자르고 있는 사랑스러운 삽화에 무작정 이끌려서 읽은 도서를 소개해보려해요.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의 후속작으로,

이번엔 냥이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와 주었는지 설레여하면서 읽어보았답니다. ^^


발길닿는 대로 자유롭게 홀로 떠도는 냥이씨는 숲 속의 빈 집에 짐을 풀고 잠시 머물기로 해요.

이 빈 집이 원래 미용실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냥이씨가

직접 나서서 미용사가 되어보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용실에 방문한 동물친구들은 저마다 사연을 들고

염색을 한다거나 컷을 하려고 하는데요.

냥이는 그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듯이

따스한 조언을 건네주게됩니다.


방문한 친구들은 자신 본연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변신을 꾀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예요.


너구리는 너구리 다워 하는데 양쪽 눈 주변을 판다처럼 염색한다든지

판다는 털이 복슬복슬해야하는데 털을 깍아버린다든지

사자는 갈기가 있어야 멋있는데 반만 남게 된다든지..


이 친구들은 본인만의 개성과 나다움을 깨닫지 못하고

변화를 시도하지만

결국엔 나다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찾아가게 됩니다.


냥이씨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컷을 해주거나 염색을 해주면서도

어떻게 해야 더 좋다고 얘길 하기 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존중해주는 부분이 너무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결국 나다움을 깨닫는 건 본인의 몫인거죠.


판다와 냥이씨가 하는 대화가 인상 깊었는데요.

판다는 등치가 커서 미용실에 들어가서 자르지 않는 거냐고 묻고,

냥이씨가 판다에게 이렇게 말을 해줍니다.


"아니에요. 여기서 보는 저녁노을이 정말 멋지거든요. 판다 씨에게도 보여 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판다 씨는 정말 귀여워요."


판다의 모습을 있는 그 자체로 예쁘게 봐주고 말도 따스하게 건네준 냥이씨의 인품에 반했답니다. ^^


저희 집 아이가 왜소하고 키가 작은편인데

얼마 전에 저에게 파란머리나 빨간머리로 염색해 달라더라고요.

전 아이가 겉멋에 갑자기 그러나 싶었는데 ...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른 친구들보다 강해보이고 싶었대요.


늘 작고 말랐기에 그렇게라도 쎄보이고 싶어

염색을 하고싶다는 아이에게 쓴소리만 해주고

냥이씨처럼 따스하게 이야기를 건네지 못했던 거 같아요.


저에게 염색이야기를 한 번 더 건네면

거울을 보여주면서...


냥이씨가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했던 것처럼

따스하게 꼭 말을 건네주려고요.


"엄마는 너 다울 때, 지금의 이 모습이 가장 멋지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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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2 -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어린이 법학 동화 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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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환호와 좌절을 딛고
공정과 정의를 건져 올리는 우리 모두의 성장 스토리!"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법률에 관한 이야기'는 꼭 알아둘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법이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가 없고 잘 모르기도 해서 관련한 일이 생길 때마다 뒤늦게 알아보는 편이에요. 그러면서 알게된 법들이 다였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 이젠 법률에 대해 제대로 알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재미난 법학동화를 읽어보았습니다.

의학계에 의사어벤저스가 있다면, 법학계엔 변호사어벤저스가 있죠^^

재미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아이들이 몰입이 절로 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딱딱한 법이라도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라면 흥미를 가지면서 볼 수 있게 되죠^^


저희 집 초3어린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연신 강아지가 귀엽다고 키우고 싶답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집들이 요즘 많죠. 저도 어릴 적에 강아지를 키웠으나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고, 개물림사고도 있었기에 어느 순간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무서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아이들의 소원이라지만 반려견을 데리고 올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의 장면 중에서 변호가가 동물학대범을 잡는 장면이 가장 재밌었고, 이 책은 어린이가 법에 대해서 알고, 올바른 어린이가 되는 책이다."
- 초3 어린이 감상평-


저희 아이가 읽은 소감이예요.
이 책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고 있는 거 같아 흐뭇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 년 전 재미나게 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생각이 났어요. 평소 법학드라마는 어려워서 잘 안 보는데, 우영우는 너무 재밌게 봤고, 저도 모르게 마음 속 깊이 있던 정의감도 불타오르게 해주었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수습변호사이고 어린이들이지만
정의를 위한, 법에 의한
타오르는 열정은 어마무시합니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스며들어있는 각종 법 관련 낯선 단어들도




강조된 문구와 4컷만화형식의 설명으로 읽어보면서
흥미롭게 익힐 수 있어요.

꽤 어려운 법률 용어들도 많이 나오는데, 저도 처음 듣는 단어들도 꽤 있었어요. 이해하기 쉽게 어린이 눈높이에 설명되어 있어서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아요.




마지막에 개물림 사고의 재판 이야기를 읽는데
등장인물 소개란에 있는 법정재판삽화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사건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느 정도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어떤지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고,
몰랐던 다양한 법체계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반려견 관련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관련 법들도 들여다보고,
반려견에 대한 책임의식도 느껴보았어요.^^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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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8 : 스포츠와 올림픽 생각의 탄생 8
장지원 지음, 이창우 그림, 김대식 기획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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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몇 년째 배우고 있는 스포츠는 수영인데요, 하루는 저에게 와서 묻더라고요. '수영은 언제부터 사람들이 시작한걸까?'하고요. 수영을 배우기만 했지 그 유래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 했는데 아이가 문득 궁금해해서 저도 함께 찾아봤었어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때 전사들을 훈련시키면서 시작했던 운동이였더라고요.

고대시대부터 사냥과 전쟁을 해왔기에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단련시킬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계속 다양한 스포츠들이 생겨났을 듯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묻어있는 스포츠에 대해 알고 싶고, 한창 파리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생각의 탄생 8 스포츠와 올림픽> 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스포츠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아이가 보면서 우와를 몇 번이나 외쳤던지..^^ 스포츠의 과거와 현재를 알게되면서 스포츠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지요.


단순하게 스포츠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도서가 아닌 상식을 쌓아가면서 스포츠를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사고를 하게 해 줍니다. 정말 흥미롭고 재밌어요.




이 책은 스포츠가 언제 시작되었을까? 올림픽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부터 시작됩니다. 생각이 시작되면서 관련 지식을 알아가면서 생각을 넓혀가게 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새로운 각도에서 스포츠를 이해하게 되니 생각의 깊이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어요.


고대 문명 속 사냥과 전쟁을 위해 시작된 스포츠는 놀이와 다른 점이 경쟁과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이예요. 놀이에서 점차 산업으로 현재까지 발달해 왔어요.

인류 문명의 발달함에 따라 변하는 스포츠의 양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포츠를 과학, 인문학 역사 등을 아우른 융합적인 관점에서 보면서 인류의 발달도 이해하게 됩니다.


최근 파리올림픽의 개최로 세계 전국민의 관심을 뜨겁게 달궜죠. 올림픽이 생겨난 유래를 시작으로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어요. 올 여름 올림픽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했을 만큼 무더웠죠. 올림픽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남달랐기에 이 부분을 유심히 읽어 보면서 올림픽에 관한 대화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의 정리" 코너에서 3컷 만화로 스포츠의 발달을 훑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궁금증 상담소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었고요. 금메달이 순금이 아니였다는 사실에...조금은 놀라웠어요 >. <



<생각의 탄생 8. 스포츠와 올림픽>으로 스포츠의 상식도 쌓고 지식융합적인 사고로 스포츠를 바라보면서, 생각이 번쩍 뜨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울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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