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 오늘도 잘 살아 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심리학 편지
성유미 지음 / 서삼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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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항우울제대신시를처방해주세요
#성유미 #서삼독

심리학이랑 시가 어울릴까?
시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약대신 시를 처방해
주는 형식에 낯설음이 있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내 마음을 안아주고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듯
했어요. 오늘도 잘 살아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심리학 편지를 꼭 읽어 보세요~

"선생님, 세상 사람들 모두 잘만 사는데
저만 뒤처지는것 같아요."

어느 길로 가라고 하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는
현실에서 버텨내기가 ..싸워서 이겨내기가 힘들
때가 많아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내 의견을
잘 이야기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망설이고 상처받
기도 하고요. 책을 읽으며 맞아 나도 그런때 있었어.
공감도 많이 되었습니다.

123p 누군가에게 한없이 기대고 싶은 마음, 엄마나
사랑하는 사람이 무조건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상대가 나를 가장 소중하게 대해 주길 바라는
마음, 이런 마음들은 어쩌면 사람이라면 태어나면서
부터 본능적으로 품고 있는 욕구일지도 모릅니다.

203p 혼자가는길, 헤르만 헤세

땅 위엔 크고 작은 길 여럿 있지만
목표하는 곳은 모두 같다.

가까이나 멀리 갈 수 있고
둘이나 셋이 갈 수도 있지만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가야만 한다.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일보다 더 나은
지혜도 능력도 없기 때문에.

@samnparkers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학 #심리치료 #에세이 #힐링에세이 #북스타그램
#블라인드서포터즈 #쌤앤파커스 #서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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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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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블랙쇼맨과환상의여자
#히가시노게이고

마요는 고개를 숙이고 시선을 들어 다케시를 보았다.
"말도 안되죠?"
"모르지.그럴수도 있고."
"네?"
"삼류 미스터리 소설에나 나올 법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말도 안 돼...충격적이야."

간선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
가게 같은게 있을것 같지 않은 곳이었다.
맨션과 주유소 사이 골목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바닥을 가리켰다. "TRAPHAND" 라고 적힌 블록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트립핸드...함정의 손이라...비밀기지 같은 곳으로
세 명의 사연을 가진 여자가 찾아온다.

남편에게 엄청난 돈을 상속받은 맨션의 여자.
결혼의 조건으로 경제력을 보는 위기의 여자.
사랑하는 남자를 잃고 잊지 못하는 환상의 여자.
사연있는 여자들의 미스터리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가지 이야기중 맨션의 여자도 좋았지만 환상의 여자가 기억에 남네요. 환상 속의 ~~그대가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들 사이의 찐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숨막히고 휘몰아치는 전개는 아니라서 조금 밋밋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히가시노게이고의 책은 역시 시간순삭~~ 책빨리 읽으시는 분들은 30분에서 한시간이면 휘리릭 읽으실 책인듯합니다.

#블랙쇼맨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장르소설
#일본소설 #소설 #소설추천 #독서 #책리뷰 #북스타그램
#RHK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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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기술
조우성 지음 / 서삼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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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흔다시만날것처럼헤어져라
#조우성
#서삼독

"사람에 대한 투자만큼 인생을 보람되게 하는것은 없다."

관계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내 뜻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람이 어려운 마흔을 위한 인간관계론!!!

저자 조우성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의 에피소드 원작인
{한개의 기쁨이 천개의 슬픔을 이긴다1.2}로 알게 되었어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대표변호사이자 26년차 변호사입니다.

조선비즈 북클럽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라디오나 방송에 출연해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치기도 했어요.
관계를 다스릴 줄 모르면 절대 성공을 거둘 수 없고,
인생도 내 뜻대로 이끌어 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서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가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관계를 다루는 지혜를 읽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네요.

●관계는 좋았다가 나빠질수 있고,나빴다가 좋아질수 있다.
내 상황이 좋지 않을때는 상대와 거리감이 생기거나 상대가 떠나갈 수 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여지를 두려고 노력한다. 나를 판단의 기준에 두지 않고 상대가 나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조금 기다려본다.

●여러사람이 미워해도 반드시 네가 살펴보고 판단하고
여러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네가 살펴보고 판단하라.
누군가의 말만 듣고 섣불리 속단하지 말고 남들의 평판 때문에 내 판단이 쉽게 휘둘리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여러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도움받은 책 제목도 명시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보면 좋을
듯합니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사람을 얻는 기술.
혼자 밥먹지 마라.
화성에서 온 남자,금성에서 온 여자.
낯선 사람 효과.
채근담.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애덤그랜트/ 기브앤테이크

●나를 비워내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자.

●남의 악행에 관해 들었을지라도 곧바로 미워하지 말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이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것이라 생각해봅니다.막무가내로 내 입장만 주장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다닐 수도 없고요.
항상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남을 평가해서 흉을보는 사람도 있고요...뮌가 불편해도 거절 못하고 부탁을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도 있고요...

책에서는 거절하는 법을 소개해주셨어요
단칼에 거절하지 말고,어느정도 고민하고 의사를 전달하라.
의사를 결정했다면 시간을 질질 끌지말고 정중히 거절하라.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최대한 자세히 말하고
조금 뒤에 그때 그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어? 라면서 관심을 보여준다.
거절은 거절일뿐 단절이 아니다. 거절하는 태도와 과정이 단절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뿐이다.지혜롭게 대처하면 관계는 상처입지 않는다.

책은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 #맺고끊기의지혜 #인간관계론
#사람 #인연 #CEO가뜨겁게열광한관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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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 빛나는 책장 - 도쿄 독립 서점 Title 이야기
쓰지야마 요시오 지음, 정수윤 옮김 / 돌베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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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목소리빛나는책장
#도쿄독립서점
#Title이야기
#쓰지야마요시오
#돌베개

읽다,잇다,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잇는 도쿄의 작은서점

누군가를 흉내 내지 않고 그 사람답게 쓰였다면,
사람은 자연히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저 서점 책장은 빛나네"
서점에서 일하는 사람들끼리는 그런 대화가 자연스럽게
통한다.한 권 한 권 손길이 닿은 서가에는 빛이 머문다.
-본문중에서-

저자 쓰지야마요시오는 도쿄 오기쿠보 서점 Title책방지기입니다.대형 서점 리브로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다 독립해서 2016년 1월 오기쿠보에 작은 서점을 열었습니다.

책그램 하시는 분들의 꿈 중에 한가지는 작은 공간, 자기들만의 서점을 마련해서 책도 소개하고 토론도 하는 공간을 갖는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미니미한 동네서점도 많고 아기자기한 문구용품을 함께 진열해놓은 무인서점도 많아진것 같아요.

저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서 제가 갖고 있는 책들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꿈을 꾸고 있는데요...새로 나온 신간을 진열하는 서점이 아닌 가지고 있는 책들을 나누어 읽으며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재독,삼독 할 수 있는 책들을 발견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그런데 현실에 옮길 수 있는 날이 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서점은 인간의 몸과 비슷하다.책이 팔리면 거기 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은 금세 다른 책으로 채워진다. 상처가 어느 틈엔가 메워지는 것처럼.
그렇게 책이 순환하는 가운데 점주가 해야 할 몫은,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한권의 책이 하는 일을 지켜보는데 있다.

●점주가 꾸준히 거기 있으면 마을에 안정감을 주고 일관된 흐름을 안겨준다. 서점을 일정한 모습으로 이어나간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책과 사람은 굳이 찾아 헤매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모여들기 마련이다.

●서점문을 닫고 흐트러진 책들을 정리하다 보면 마음이 차차 누그러지면서 그날 있었던 기분 나쁜 일들도 잊어버리게 된다. 이 시간이 되어야 깨닫게 되는 일들이 의외로 많다.
책들이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조금씩 배열을 정돈해 간다. 책을 만지며 정리하는 작업이 이 일의 기본이다.
이 행동은 무엇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서점은 지금,거리의 대피소가 되어 가고 있다.

●서가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렇다.나는 쭉 거기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애초에 책이 고요하게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도서
#돌베개에서책을제공받아읽었습니다
#느림보책읽기 #책읽을기회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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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내 맘대로 -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김호열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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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내맘대로
#김호열
#바이북스

"나에게 걱정은 마음속의 직업이었다"

저자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일, 궁극적으로 남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대기업에서 중견간부로 20년을 근무하고 대기업 협력회사
CEO를 10년간 지냈고 건설회사 CEO를 지냈다.
책 속에 길이 있었고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심리 상담사가 되어 상처받은 영혼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한다.

이 책은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또는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보는 여행객이지만 진실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가식이 없고 들어주기만 해도 해답은 자신들이 찾아간다.
여행을 하면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운다.

그저 고개 끄덕여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스스로 해결책도 찾게 되는것 같다.

●학처럼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고 구정물,흙탕물 다 묻은 것 같다고,돈없이 살던 시절처럼 검은색 무명천으로 사는 것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제라도 물질에 매이지 않고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

●남을 속인 사람과 남에게 속은 사람 중 누가 더나쁠까요?
화를 내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책임이고 화를 내는 것은 내 책임이다.

●물질적인 삶보다 정신적인 풍요에 가치를 두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삶을 참고하여 나만의 무소유 삶을 실천하고 싶었다.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속세에서 돈을 쫒기보다 자연에서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각고의 억제력이 필요하다.아이들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놓아주늗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늗 것이 아니라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터주기 위해 갈대는 고개를 숙인다.

●우리가 가는길에 놓인 장애물은 우리를 막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장애물의 목적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복과 가능성 입구로 향하는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책은 제공받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도서
#한번쯤은내맘대로 #김호열 #바이북스
#여행 #심리학 #여행심리상담소 #공감 #경청
#느림보책읽기 #느리게읽어도완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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