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EEKS 비즈니스 영어 : 프레젠테이션 - 2주 배워 평생 쓰는 비즈니스 스킬 2 WEEKS 비즈니스 영어
케빈 경 지음 / 다락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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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8기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공부한 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 WEEKS 비즈니스 영어: 프레젠테이션」으로 학습한지 벌써 4주차가 되었네요.

책의 간단한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목차]

DAY 01 이해하기

DAY 02 정의하기

DAY 03 준비하기

DAY 04 시각자료 이해하기

DAY 05 시각자료 만들기 01

DAY 06 시각자료 만들기 02

DAY 07 시각자료 활용하기

DAY 08 발표 시작하기

DAY 09 발표 진행하기

DAY 10 본론 말하기 01

DAY 11 본론 말하기 02

DAY 12 마무리하기

DAY 13 Q&A 진행하기 01

DAY 14 Q&A 진행하기 02





실은 저는 이 책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인지 몰랐어요. :) 지금껏 살면서 한두 번 프레젠테이션을 한 것이 아니기에 이정도로 자세한 책을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굳게 다짐을 합니다. 배움에 있어 '자만심'은 가장 독이 되는 녀석인 것 같아요.

하나 하나 짚어가며 알고 있었던 것이라도 되새김질하며 온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어봅니다.


제가 약 10년 전 국제회의에서 발표를 해야했을 때 후임이 그러더라구요. 절대로 슬라이드에 깨알같이 써두고 그대로 읽지는 말아달라구요. ㅎㅎ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인인 그 친구가 생각할 때 보통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발표 스타일이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 그래서 저는 대본을 만들고 그 대본을 열심히 외웠어요. 그리고 혹시 몰라 단상 위에 대본을 올려두긴 했습니다.

시각자료를 구성하는 스킬은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 본 것 같아요.


간결한 내용으로 멋진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을 바꾸고 지금보다 더 나은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2 Weeks 비즈니스 영어 : 프레젠테이션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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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어 특급패턴 202 - 미드보다 좋은 스피킹 교재는 없다! 특급패턴
오석태 지음 / 다락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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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8기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으로 공부한 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다락원 서포터즈 8기 두번째 책이 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인터넷으로 책을 들여다보고 고른 책이에요. 저에게는 오석태 선생님의 책들이 잘 맞더라구요.

목차를 들여다 보니 총 3개의 SEASON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간단한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드와 친해지고 익숙해지고 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학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두번째 교재로 공부하게 되는 일정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목차]

SEASON 1 미드와 친해지기 (EPISODE 1 ~ 14)

SEASON 2 미드에 익숙해지기 (EPISODE 15 ~ 27)

SEASON 3 미드 고수되기 (EPISODE 28 ~ 40)


하나의 SEASON당 13개 ~ 14개정도의 EPISODE가 들어가 있어요. 하나의 EPISODE에는 총 5개의 패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습을 하기에 정말 충분한 양이지요? 초급 청취자라면 처음부터 중급정도라면 두번째 SEASON부터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들어보기로 결정했어요.

이번 주에는 우선 미드와 친해지기 SEASON에서 공부를 해봅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하루 하나의 EPISODE를 소화해 낸다면 총 40일이 걸리는거예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미드를 듣는데 아무 문제가 없길 바라며.. :ㅑ


마지막 큰 글자 보이시죠? 한번 믿어 보세요!

네,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지난달에 학습했던 리스닝 트레이닝에서도 미드를 수준별로 추천해주셨는데 이 책에서도 리스트를 주셨네요.


저도 마음 속으로 미드 몇개를 생각해두었습니다.

많이 들어본 것도 있고 처음 듣는 미드 제목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 다양하게 다뤄주실테니 내용을 토대로 미드 선정을 해봐야겠습니다. 왠지 제목에서 루머의 루머의 루머가 재미있어 보이는데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니 검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는 형식은 아니에요. 대신 다락원 홈페이지나 책의 앞쪽에 있는 QR을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리스트 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음원을 바로 눌러서 들을 수 있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이라면 MP3 음원이 세가지 종류로 제공이 됩니다.



기본, 리스닝, 스피킹 이렇게 세가지 음원의 기능이 달라요.

기본은 말 그대로 일반 교재에서 원어민이 줄줄 읽어주는 거예요. 포즈없이 교재에 나와있는 문장들을 하나씩 읽어주는 것인데 저는 그냥 들으면서 바로 따라했어요. 제 경우, 교재를 보면서도 보지 않고서도 음원을 따라 말하는 것이 꽤 입에 잘 붙더라구요.

EPISODE 1에서 다루는 패턴은

  1. I'm + 명사

  2. I'm + 형용사

  3. I'm not + 명사/형용사

  4. I'm + 현재분사

  5. I'm + 과거분사

이렇게 총 5가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쉬운 패턴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입 밖으로 툭 나오지 않는 패턴이죠. 아마 너무 쉽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닌지.. :)

우선 첫번째 패턴을 볼게요.

전 당신의 팬이에요.

I'm + 명사 (난 ~야) 패턴이지요.

형광펜을 가지고 제 것으로 만들고 싶은 표현들을 표시했어요.

왜냐! Because little things matter! 😀

해석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저는 중간 중간 단어의 발음을 확인하기 위해 사전을 찾아요.

이렇게 하면서 표현도 발음도 함께 챙기는거죠. :)

주부라는 표현은 정말 많은데 이 표현도 참 유용할 것 같아요. stay-at-home mom.

음원은 기본과 리스닝이 비슷한 느낌인데 스피킹 음원은 중간 중간 포즈가 있어요. 그래서 한국어 문장을 듣고 혼자 영어로 먼저 스피킹해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저는 스피킹 파일을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참! 음원들이 모두 원어민 낭독 전에 한국어 음성으로 패턴 설명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동 중이나 뭔가 집중해서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귀로만 듣고도 내용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한국어 문장을 듣고 따라하는데 그게 좀 재미있었어요.

지난 달에 리스닝 교재와 함께 활용하면 확실히 청취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드에서 만날 수 있는 덩어리 표현들은 미드 장면 속의 그 박진감 넘치는(?) 음원은 아니구요. 배경음이 전혀 없는 성우의 목소리로 제공됩니다. 속도로 많이 빠르지 않아서 이해하기 더 쉬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 패턴을 들을 때 주의해야 하는 청취 팁을 각 패턴마다 알려주세요. (저자 강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각 패턴 아래에 주석 형태로 교재에 적혀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 패턴부터 다시 학습 모드로 들어갈게요.

이번 달에도 다락원 교재와 함께 열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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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 들리는 리스닝 트레이닝
오석태 지음 / 다락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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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다락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은 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락원 서포터즈 8기로 돌아온 쫑쫑입니다.

그동안 5기부터 6기, 7기, 이번에는 8기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어요.

사실 바쁜 와중 서포터즈 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영어 학습을 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요. 다락원에서 또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데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8기 첫번째 영어 교재로 제가 고른 책은 바로 바로..


오석태 선생님의 「미드가 들리는 리스닝 트레이닝」입니다. 8기까지 활동을 하게 되면서 과연 그동안 보지 않은 다락원 책이 있을까, 이미 본 책이지만 다시 한번 서포터즈 활동을 해볼까 등등 많은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발견하면서 고민이 싹 해결되었어요.

워낙 유명하신 강사님이기도 하고 저도 선생님의 책이 집에 몇권 있기에 고민없이 이 책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저의 학습 스케쥴은 아래와 같아요. 책이 우선 도착했으니 다락원에서 제공해 주신 스케쥴에 따라 학습을 시작합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목차]

Part 1

발음과 리스닝의 긴밀한 관계

Q1 아는 단어인데도 미드 대사는 잘 안 들려요. 왜 그럴까요?

Q2 리스닝 훈련을 먼저 하고, 스피킹과 발음으로 넘어가면 되겠죠?

Q3 제대로 발음했는데도 원어민이 못 알아 듣는데 어쩌죠?

Q4 미드를 열심히 보기만 해도 발음이 좋아질까요?

Q5 선생님이 추천하는 학습용 미드는 무엇인가요?

Part 2

귀와 혀가 단련되는 실전 리스닝 트레이닝

Chapter 1 자음으로 끝날 때, 소리가 약해진다

Chapter 2 Big Bang! 자음과 자음의 충돌

Chapter 3 자석처럼 끌리는 자음과 모음의 연결, 연음

Chapter 4 옥구슬처럼 굴러가는 t와 d

Chapter 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탈락되는 소리

Chapter 6 짧게, 더 짧게! 줄어드는 발음, 축약

Chapter 7 영어 문장에는 리듬이 있다, 강세

▶ 아름다운 영어 대사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564649>


서포터즈 활동을 여러번 해오면서 저도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돌아가며 써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크게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 1주차에는 선생님의 미드 본격 학습을 하기에 앞서 파트 1을 꼼꼼히 읽어보기로 했어요.

학습자들의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세심히 적어주셨는데요.

저도 느끼는거지만 소리없이 글자로 하는 언어 학습은 정말 잘못된 길로 가기 쉽상인 것 같아요.


익숙해지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Q and A로 넘어갑니다.


맞아요!

말해봐야 들을 수 있어요. 영어로 대화하면서 가장 잘 들리는 문장들은 확실히 제가 입 밖으로 뱉어본 말들이더라구요.


언젠가 유튜브 영상으로 본 것이 기억나네요. 말을 속사포처럼 하기 시작한 아이가 스파게티 발음을 신기하게 하는거예요. 그런데도 그게 스파게티인지를 알아맞추더군요. 어떻게 그 단어를 스파게티로 알아들었냐고 물어보니 특유의 억양과 강세가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고 했어요. 확실히 억양이랑 강세는 영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회화는 말로 하는 것이고 말이 많이 등장하는 영어학습 자료는 영상이겠지요. 억양과 강세 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파트 1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미드의 종류를 표로 보여주셔서 넘 감사해요. 초급, 중급, 고급 수준에 맞춰 각각 10개 이상의 미드가 나열되어 있답니다.

시간을 내서 줄거리를 확인하고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파트 2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번 8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다락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은 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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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로 배우는 교양 영단어
나가이 타다타카 지음, 곽범신 옮김 / 로그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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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도 배우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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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로 배우는 교양 영단어
나가이 타다타카 지음, 곽범신 옮김 / 로그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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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 학습을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나는 회의에 참석을 해야하고 그 회의에서 내가 들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들어야 한다. 오프라인 회의가 열렸을 때는 더욱 복잡해지는데 그네들이 하는 말들을 들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훅훅 들어오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적절히 해주어야 한다.

사실 회의가 한참 진행되는 도중 서로간 주고 받는 대화들은 그들과 식당에서 함께 하는 대화보다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어차피 나의 학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대화보다는 좀더 많이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 19가 점점 무르익어가기 전 그러니까 정확하게 2019년 12월에 나는 캐나다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열린 회의가 끝나고 독일인, 프랑스인과 함께 식사를 할 기회가 생겼다. 회의에서 본 모습은 아주 절도있어 보였지만 일본식 식당에서 마주 대하는 그들은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이런 저런 일상 대화를 이어가면서 아, 뭔가 고급스러운 대화를 이끌어가지는 못하더라도 대화의 격을 조금은 높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나의 영어 수준이 그냥 일상 대화정도가 아니라 시사 교양에 관한 대화가 자유자재로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말로 이끌어가는 시사교양 주제의 대화도 쉽지는 않다. 시사와 교양에 대해서 뭘 조금이라도 알아야 대화가 가능할 것 아닌가. 그것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해야 한다면 준비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나가이 타다타카의 「세계사로 배우는 교양 영단어」는 이런 나의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잠재운다. 역사, 세계사는 인문학의 큰 뼈대를 이루고 있고 이것을 배운다는 것은 인문학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학창시절 넋을 놓고 들으며 즐거워했던 역사 선생님의 수업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당시 내가 그 내용들을 영어로 바꿀 일도 능력도 없었으니 이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다. 이 책은 고대, 중세/근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 그 기간동안 우리가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태양왕 루이 14세? 루이 14세가 궁금한데 하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중세/근세 65번 Louis XIV 루이 14세를 읽어보면 된다. 왼쪽 페이지는 영어로 오른쪽 페이지를 한국어로 대략 15줄 정도 설명된다. 프랑스 어느 왕조의 몇 대 국왕인지 그가 살아있는 동안 이룬 업적은 무엇인지 그가 언제 사망했는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또 영어로 표현하면서 필요한 영어 단어들이 소개되어 있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인 발음기호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나는 발음기호가 적혀있지 않은 책이나 한국어 발음 표기가 된 책은 지양한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알아두면 좋은 명언집도 소개된다. 유명 작가나 또 다른 방면으로 유명세를 탔던 사람들이 남긴 명문장을 영문과 한국어 문장으로 읽어볼 수 있다. 요즘 나는 한국어와 영문을 함께 필사하고 있는데 한국어 문장을 1 : 1 번역해 보는 셈이니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책의 가장 뒷 편에는 학교단어 800이 실려 있다. 이 800 개의 단어들은 본문을 읽으면 보게 되는 단어들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운 수준의 기본 단어들과 숙어들이다. 기본적인 것이니 기본적인 교양을 쌓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본문의 아래 쪽에 적힌 단어들이 그대로 취합되어 학교단어 800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다. 본문에서 짚어주는 단어들은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단어들이고 기본적인 단어와 숙어들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 학습자라면 하루 하루 학습을 할 때 좀더 편안하게 책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쉬운 단어들까지 하나 하나 적어둔 책이라면 책 두께만 두꺼워지지 않겠는가.)

영어 학습도 하면서 세계사 교양도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어원 책과 함께 내년 영어 학습 계획을 세워보려 한다.

※ 영어공부와 교양이라니 이 멋진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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