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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디자인
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넛지디자인 #모티브 #석지현 #온니디자인
* 단단한맘 @gbb_mom 수련 @water_liliesjin 님 서평단 모집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직접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디자인은 디자이너만 신경써야할 부분인가. 답은 아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도, 인스타그램을 하는 인플루언서도 모두 신경써야할 그것. 디자인.
그것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넛지 디자인이 필요하다.
- 저자는 오랜 시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퇴사후 창업을 하며 인스타그램 ‘온니디자인’을 시작했다.
넛지디자인을 구성한 이후 팔로워 6만 이상의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 책은 그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 책은 8장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8장은 안 읽어도 될 듯 하다.
1.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구조다
: 그저 이쁘기만 하면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사람의 감각, 감정, 공감대를 건드릴 수 있는 구조를 갖자.
2. 색은 철학이 아니라 무기다
: 아무 색이나 쓰지마라. 너무 많은 색을 쓰지 마라. 자신만의 색을 찾아라.
3. 시선, 말투, 여백은 설득의 언어다
: 디자인을 하다보면 여백, 폰트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놓치곤 한다. 이들을 일관적이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라.
4. 팔리는 문장에는 구조가 있다
: 그저 나열한 이야기 대신 사람을 끄는 “한 줄의 문장”을 작성하라.
(가장 많이 찔린 부분인데, 어찌 고쳐볼지 감도 안오는 부분)
5. 사람도 디자인되어야 팔린다
: 프로필에 대한 이야기. 본인을 브랜드화하라. (시대예보가 생각났다)
6. 실전 - 지금 당장 적용하는 법
: 앞에서 알려준 노하우를 직접 적용하기 위한 방법 사례
7. 클라이언트는 설득이 아니라 ‘설계‘로 움직인다.
: 실제 클라이언트와 계약할 때의 노하우들.
8. 포트폴리오는 작업물이 아니라 ‘나의 상세페이지‘ 다
: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다만 작품을 나열하는 포트폴리오만큼은 지양하라.
- 내 부족한 지능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이지만,
이왕 시작한 김에 많은 인친님들과 소통도 해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지라,
볼때마다 조금 심심하고 매력이 없는 나의 프로필이나 피드들을 보면 반성하곤 했는데
이 책은 내가 무엇을 반성해야하는지 콕콕 찝어서 알려주고 있다.
나의 경우 책의 내용을 일부 요약하고, 그 때의 감정 감상 교훈 등을 간략하게 적어두는 서평 스타일인데,
그렇다보니 한 줄로 정리하기도 쉽지 않고, 이미지에 담기도 어렵다.
중요하다고 생각된 페이지 사진을 10장 이상 나열하지만, 왠지 인친분들도 몇 장 보시다 말 듯 하다.
나의 문장 외에 별도의 한 줄 메세지를 만들어야하는가 고민이 된다.
프로필도 다시 한번 찬찬히 훑어보았다. 책을 읽고 나니 확 잡아끄는 나의 브랜딩이나 퍼스널이 없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내가 부족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나가다보니,
인친분들께 얼마나 감사하던지. (보시느라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조금 더 매력적이고 일관적이며 논리가 있고 스토리가 담긴 나의 공간을 만들 수 있겠다.
@motivebook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