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 리더의 말이 달라지면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한다
고구레 다이치 지음, 명다인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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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리더가 언어화 해야할 대상으로 6가지를 말한다.

리더십 / 관리 / 목표 / 지시 / 질문 / 전달

- 조직을 이끌어나가며 반드시 행하게 되는 과정들이다.

- 모든 과정에서 작가의 의도는 명확하다.

누가 들어도 의미가 확실하고,
그 의미를 다시 전달하거나 재현해도 왜곡이 없는 언어화.
수치와 자료를 바탕으로 하되,
와닿지않는 수치나 경험보다는 유사하고 친숙한 사례로 알려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

- 작가는 전달하는 리더의 명확한 언어화 능력을 요구하지만

그 바탕에는 상사와 부하직원간에 이해와 소통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화합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 분명한 것은 작가의 생각에 상당히 동의하게 될 것이라는 점. 지시가 명확하여 부하직원이 그 지시대로 잘 따라올 수 있는 조직이라면 실패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리더이거나, 리더가 될 사람, 리더가 되고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숙지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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