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리더가 언어화 해야할 대상으로 6가지를 말한다.리더십 / 관리 / 목표 / 지시 / 질문 / 전달- 조직을 이끌어나가며 반드시 행하게 되는 과정들이다. - 모든 과정에서 작가의 의도는 명확하다. 누가 들어도 의미가 확실하고, 그 의미를 다시 전달하거나 재현해도 왜곡이 없는 언어화.수치와 자료를 바탕으로 하되,와닿지않는 수치나 경험보다는 유사하고 친숙한 사례로 알려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 작가는 전달하는 리더의 명확한 언어화 능력을 요구하지만그 바탕에는 상사와 부하직원간에 이해와 소통이 가능한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화합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분명한 것은 작가의 생각에 상당히 동의하게 될 것이라는 점. 지시가 명확하여 부하직원이 그 지시대로 잘 따라올 수 있는 조직이라면 실패하기 어렵지 않겠는가?리더이거나, 리더가 될 사람, 리더가 되고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숙지할 것을 권하고 싶다.